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가 암 검진 사업의 숨겨진 진실

작성일 : 2013-01-16 23:01:49
11시 5분에 kbs에서 해요
부작용 사례 나오나 봅니다.
IP : 58.143.xxx.2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시20분 방영이네요
    '13.1.16 11:10 PM (58.143.xxx.246)

    http://www.kbs.co.kr/2tv/sisa/chu60/vod/2086151_879.html

  • 2. 얼마전
    '13.1.16 11:15 PM (220.88.xxx.158)

    어디 방송에서 보니
    세상에 암도 못잡아 내고
    정말 세금낭비도 그런 낭비가 없습니다.
    오죽하면 국가에서검진했는데 아무 이상
    없게 나왔는데
    얼마뒤 검사 했더니암4기라더군요.
    어떤분은 주변 사람들한테
    절대로 국가에서 하는 검사 절대로 하지말란
    부탁을 늘 한답니다.
    암검사는 내돈 들여서 큰병원 가서 해야됩니다.

  • 3. 전에 택시에서 생방한거
    '13.1.16 11:18 PM (58.143.xxx.246)

    들은게 기억에 나네요
    검진 다 하시는 분이셨는데 이미 폐암4기였어요
    가장이셨구요 그거 들으면서 기사분 친구분도
    그랬다고 비슷한 말씀이셨구요
    아 보러가봐야겠어요

  • 4. ..
    '13.1.16 11:34 PM (175.210.xxx.243)

    검진에서 암 발견 한 경우보다 암 발견 못한경우가 많네요. 그럼 굳이 받을 필요가....
    병원에 가지말아야 할 81가지 이유인가.. 그 책을 보면 의료기관이 상업적 목적을 위해 얼마나 많은 국민을 속이고 있는지 잘 나옵니다.

  • 5. 전에도
    '13.1.16 11:34 PM (14.52.xxx.114)

    한번 올렸었는데 이번에 위내시경하고 속이 계속 쓰려요.
    전 원래 위통이나 속쓰림 모르고 살아왔는데 검사후로 계속 명치가 단단한 느낌이거든요. 전화 해야겠죠 ?

  • 6. 저도 첨엔 열심이다가
    '13.1.16 11:41 PM (125.135.xxx.131)

    근래 안 가는 이유가..
    우리 지역에서 제법 큰 병원이었는데도..
    자궁암 검사를 간호사가 한 명 들어오더니 내진까지 혼자서 다 하고 방에서 끝내고 가더라구요.
    위암검사는 의사샘이 열심히 하시고 간호사도 손을 잡아주는등 참 좋았지만..
    검사결과도 안왔어요. 자궁검사는요.
    너무 이상해서 다음부터 안 가게 됐어요.불신감이 들더라구요.

  • 7. ㅡㅡ
    '13.1.16 11:46 PM (125.133.xxx.246)

    병원에서 병 옮을가봐 안갑니다.
    조심조심 제명대로 살랍니다.

  • 8. 전에도님
    '13.1.17 12:15 AM (58.143.xxx.246)

    위 표피가 쓸려 자극이 된거네요
    역시나 저도 식도염으로 한참을 잠도 못자고
    자다깨길 반복 고생했어요ㅜ

  • 9. 저는요
    '13.1.17 12:39 AM (59.86.xxx.85)

    유방에 뭔가 잡혀서 건강보험검진로 엑스레이찍어보니 이상없음나왔어요
    그래도 제가 찜찜해서 초음파했더니 유방암1기.. 수술하고 치료중이예요
    그나마 위안인건 건강검진한덕에 암치료비는 보건소에서 조금 받고있네요

  • 10. 조기 진단
    '13.1.17 12:48 AM (118.216.xxx.135)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정작 의사들은 검진 잘 안받더라구요. ㅡ,.ㅡ;

  • 11. 폐암은
    '13.1.17 2:23 AM (211.201.xxx.62)

    조기에 발견하나 늦게 발견하나 예후에 별 차이가 없대요. 이것도 추적60분에서 한 건데요. 패키지화 된 건강검진에선 방사선 검사(mri, ct...) 불필요하게 너무 많이하기 땜에 오히려 안 좋다네요.

  • 12. 건강검진
    '13.1.17 10:01 AM (14.37.xxx.31)

    그거 절대 받지 마세요.
    우리가 낸 의료보험료가 그런쪽으로 마구 마구 낭비되고 있고.. 검사가 형식적입니다.
    의사들 그냥 배불려주는겁니다. 그리고 보험료 상승의주범입니다..
    주변에 건강검진받겠다고하면..전 말려요..

  • 13. 그럼
    '13.1.17 12:32 PM (59.12.xxx.28)

    어제 좀 보자다 말았는데, 국가검진이 효과가 없는 이유가
    검사를 형식적이고 성의없게 해서라는건가요?
    그럼 결국 개별적으로 큰 병원가서 검진 받아야 하는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644 삼생이 각혈까지 하네요 5 삼생이 2013/02/26 1,452
222643 다음날 데우지 않고 먹을수 있는 간편음식 머가 있나요? 10 궁금 2013/02/26 2,114
222642 압력밥솥 추 돌아가기시작해서 몇분후에 불꺼야 하나요? 9 질문 2013/02/26 3,941
222641 1년짜리 가입 했는데 1년더 연장 할 수 있나요? 적금 2013/02/26 535
222640 2월 2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2/26 271
222639 스마트폰 문자수신왔는데 문자가 안온경우 7 스노피 2013/02/26 1,718
222638 집배원들 일요일에는 편지 배달 안한다. 4 이계덕기자 2013/02/26 962
222637 이런경우 학교실장을 경고받게 할 수 있을까요? 6 2013/02/26 1,055
222636 피부 나쁘니 돈이 많이 드네요 11 ///// 2013/02/26 3,037
222635 외국에 사는 초등학생에게 문구류를 선물하려고 하는데요 6 추천부탁 2013/02/26 989
222634 헉! 박근혜 대통령이 중전마마가 입는 궁중의상을? 6 호박덩쿨 2013/02/26 2,591
222633 네이버에 제 아이디를 누군가 도용해서 물건을 팔고 있네요. 3 고민 2013/02/26 1,181
222632 상처가 아물지않아요.. 4 걱정돼요 2013/02/26 1,269
222631 결국 삼생이 셤 못보네요 9 으이구 2013/02/26 1,552
222630 전학와서 교과서 현황 적어서 학교에 제출해야 하는데요... 초등2 교과.. 2013/02/26 494
222629 취임식-jyj공연 못 봤어요. 7 링크해 주실.. 2013/02/26 1,346
222628 번화하고 볼 곳 많은 서울의 명소는? 2 사춘기딸아이.. 2013/02/26 474
222627 조언이 필요합니다. 7 만다린 2013/02/26 1,127
222626 잡곡도 예약취사해도 상하지는 5 않는가요? 2013/02/26 989
222625 2월 26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2/26 430
222624 공인중개사 시험1차2차 같이쳐도되나요 2 ㅇㅇ 2013/02/26 1,673
222623 냉동실문이 열려있었어요 ㅠㅠ 5 나라냥 2013/02/26 7,069
222622 부침개 반죽이 너무 짜요ㅠ 2 생강 2013/02/26 1,624
222621 지움 23 돌직구 2013/02/26 2,380
222620 상품권 영화티켓준다는 거 2 택배운송장에.. 2013/02/26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