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가 암 검진 사업의 숨겨진 진실
부작용 사례 나오나 봅니다.
1. 11시20분 방영이네요
'13.1.16 11:10 PM (58.143.xxx.246)2. 얼마전
'13.1.16 11:15 PM (220.88.xxx.158)어디 방송에서 보니
세상에 암도 못잡아 내고
정말 세금낭비도 그런 낭비가 없습니다.
오죽하면 국가에서검진했는데 아무 이상
없게 나왔는데
얼마뒤 검사 했더니암4기라더군요.
어떤분은 주변 사람들한테
절대로 국가에서 하는 검사 절대로 하지말란
부탁을 늘 한답니다.
암검사는 내돈 들여서 큰병원 가서 해야됩니다.3. 전에 택시에서 생방한거
'13.1.16 11:18 PM (58.143.xxx.246)들은게 기억에 나네요
검진 다 하시는 분이셨는데 이미 폐암4기였어요
가장이셨구요 그거 들으면서 기사분 친구분도
그랬다고 비슷한 말씀이셨구요
아 보러가봐야겠어요4. ..
'13.1.16 11:34 PM (175.210.xxx.243)검진에서 암 발견 한 경우보다 암 발견 못한경우가 많네요. 그럼 굳이 받을 필요가....
병원에 가지말아야 할 81가지 이유인가.. 그 책을 보면 의료기관이 상업적 목적을 위해 얼마나 많은 국민을 속이고 있는지 잘 나옵니다.5. 전에도
'13.1.16 11:34 PM (14.52.xxx.114)한번 올렸었는데 이번에 위내시경하고 속이 계속 쓰려요.
전 원래 위통이나 속쓰림 모르고 살아왔는데 검사후로 계속 명치가 단단한 느낌이거든요. 전화 해야겠죠 ?6. 저도 첨엔 열심이다가
'13.1.16 11:41 PM (125.135.xxx.131)근래 안 가는 이유가..
우리 지역에서 제법 큰 병원이었는데도..
자궁암 검사를 간호사가 한 명 들어오더니 내진까지 혼자서 다 하고 방에서 끝내고 가더라구요.
위암검사는 의사샘이 열심히 하시고 간호사도 손을 잡아주는등 참 좋았지만..
검사결과도 안왔어요. 자궁검사는요.
너무 이상해서 다음부터 안 가게 됐어요.불신감이 들더라구요.7. ㅡㅡ
'13.1.16 11:46 PM (125.133.xxx.246)병원에서 병 옮을가봐 안갑니다.
조심조심 제명대로 살랍니다.8. 전에도님
'13.1.17 12:15 AM (58.143.xxx.246)위 표피가 쓸려 자극이 된거네요
역시나 저도 식도염으로 한참을 잠도 못자고
자다깨길 반복 고생했어요ㅜ9. 저는요
'13.1.17 12:39 AM (59.86.xxx.85)유방에 뭔가 잡혀서 건강보험검진로 엑스레이찍어보니 이상없음나왔어요
그래도 제가 찜찜해서 초음파했더니 유방암1기.. 수술하고 치료중이예요
그나마 위안인건 건강검진한덕에 암치료비는 보건소에서 조금 받고있네요10. 조기 진단
'13.1.17 12:48 AM (118.216.xxx.135)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정작 의사들은 검진 잘 안받더라구요. ㅡ,.ㅡ;
11. 폐암은
'13.1.17 2:23 AM (211.201.xxx.62)조기에 발견하나 늦게 발견하나 예후에 별 차이가 없대요. 이것도 추적60분에서 한 건데요. 패키지화 된 건강검진에선 방사선 검사(mri, ct...) 불필요하게 너무 많이하기 땜에 오히려 안 좋다네요.
12. 건강검진
'13.1.17 10:01 AM (14.37.xxx.31)그거 절대 받지 마세요.
우리가 낸 의료보험료가 그런쪽으로 마구 마구 낭비되고 있고.. 검사가 형식적입니다.
의사들 그냥 배불려주는겁니다. 그리고 보험료 상승의주범입니다..
주변에 건강검진받겠다고하면..전 말려요..13. 그럼
'13.1.17 12:32 PM (59.12.xxx.28)어제 좀 보자다 말았는데, 국가검진이 효과가 없는 이유가
검사를 형식적이고 성의없게 해서라는건가요?
그럼 결국 개별적으로 큰 병원가서 검진 받아야 하는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