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된 초창기 드럼세탁기 사용하다가 망가져서..새로 샀어요
최신 모델로 사긴했는데...
삶기세탁할때...그전에 사용하던 세탁기는 삶기 기능으로 세탁하고 나면 나중에 다 끝나고 나서
문을 열면 후끈한 열기도 느껴지고 세탁물도 열감이 있었는데요...헹굼도 뜨거운물로 하는셈..
그런데..오늘 온 새 세탁기로 삶기를 해보니...세탁할때는 뜨거운물로 되는거 같던데
다 끝나서 바로 꺼내는데도 완전 차갑게 식어있네요
헹굼물을 뜨거운물을 하지 않는 모양인데요
원래 요즘 드럼 세탁기 이런건지....
아니면 저희집에 온 세탁기가 이상한거지요...
호스는 더운물 차가운물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른분들도 삶기 기능으로 세탁해도 하고 나서 바로 꺼내도, 열기는 하나도 전혀 없이 차가운 세탁물이 되있나요?
오류현상이 많아서 보완한다고 그렇게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 게 아닐까 싶어요.
드럼세탁기에서 많이 발생하는 오류 중에 뜨거운 물로 세탁 할 경우,
내부온도가 높아지면 세탁 완료 후에 드럼세탁기 문 연결하는 부분이 안 열린다고,
세탁기 센서가 세탁완료 된 것으로 인지를 못해서 잠금을 풀지 않는다나 온도가 내려갈 때까지....
이 가능성이 높을 거 같은데 미심 쩍으시면 내일 서비스센터에 문의해보세요.
서비스센터 상담사들은 아무래도 실지 사용해본게 아니라서 대답이 미진할까봐
우선 요즘 나오는 드럼이 특히 트롬을 사용하시는분들 의견이 중요할것 같아요..
최근에 구입하신분들중에, 다른분들은 삶기세탁후에 꺼내도 뜨듯하다고 하면....그럼
제것이 문제겠지요
제가 2002년에 트롬 7kg샀다가 2012년 작년에 17kg트롬 샀는데요,
원래 쓰던 트롬은 삶기해도 세탁만 온수로 되고 행굼은 냉수였어요. 이건 확실한게 제가 수도가 잘못 연결되어 냉수에 온수 온수에 냉수가 나온 채로 2년을 썼었거든요. 그래서 기사님하고 갈게 이야기할 일이 있었어요.
요번에 바꾼 녀석도 헹굼은 냉수라 들었는데 사실 삶는시탁 끝나자마자 열어보질 않아서 잔열이 어떤가 모르겠어요.
오타가 많네요. 이해해 주세용 ㅠㅠ
절전삶기 기능 자주써요. 헹굼이 냉수일거예요.
일반삶기는 잘 모르겠네요.
어머 얼마전 제 친구랑 똑같은 경험을 ㅋㅋㅋ
제가 결혼하면서 드럼을 샀는데 삶으면 꺼낼때 뜨겁더라구요
제 친구 이번에 처음으로 드럼세탁기를 샀는데 삶고 나서 차갑다고 이상하다는거에요
그러더니 전화해서 물어보더니 요즘껀 헹굼을 찬물로 한다네요 ㅋㅋ
그럼..호수에 연결된 차가운수도꼭지를
다 열어놓지 않고, 반만 열고 ,
뜨거운 수도꼭지만 다 열어놓고 세탁을 하면 안될까요?
헹굼도 미지근한물또는 뜨거운물로 해야 진정한 삶기인데..ㅠㅠ
저도 삶았는데 시원한 빨래가 나와서 이상해서
다음에 삶을 때 중간중간 가서 지켜보고 만져봤는데, 헹구기 전에는 뜨거웠어요.
6년된건데, 요즘꺼라고 해야하나요..?
헹굼+탈수만 할 때도 있는데 그때는 온수는 아예 쓸 수없게 되어 있어요.
설정 자체를 못바꾸겠던데요.
트롬이 원래 그런가 했어요.
세탁은 삶기, 헹굼은 냉수,, 이게 너무 상식적인것 같은데요.
헹굼도 뜨거운물로 해야 더 깨끗해지나요?
헹굼할때 세탁기가 언제 물 데워가면서 쓰나요?
찬물급수로 해서 데우는건데 시간이 걸리죠.
전 그냥 온수로 세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