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케이블에서 제이미올리버 요리프로를 해는데요.
언젠가는 30분만에 완성되는 요리하더니 이번엔 15분이네요.ㅋㅋ
암튼 저사람 요리는 보기엔 막 하는거 같은데 완성되고나면 정말 비주얼이 좋은거 같아요.
색도 이쁘고 고기하나를 구워도 먹음직스럽게....
실제 먹어보면 허브랑 올리브유 범벅맛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살짝드는데..^^
보고있음 너무너무 맛있어보여요.
또 나름 항상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적절히 섞어서 한끼에 넣는거 같고...양념 강하지 않아서 재료맛도 잘 살리는거 같구요.
근데 영국은 원래 저렇게 허브를 기본양념으로 저리 많이 쓰나요? 거의 우리나라 파마늘 수준이네요.
한번 따라해보고 싶지만 재료가 너무 이국적이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