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좀 혼내주세요
어쩌다도 아니고 몇년째 이러고 있네요.
실수령액이랑 카드값이 많이 차이가 안나요
올해는 병원비 700만은 어쩔수없는데
옷값이.. 900만... 미쳤네요
저좀 혼내주세요
ㅠㅠ
저좀 혼내주세요
어쩌다도 아니고 몇년째 이러고 있네요.
실수령액이랑 카드값이 많이 차이가 안나요
올해는 병원비 700만은 어쩔수없는데
옷값이.. 900만... 미쳤네요
저좀 혼내주세요
ㅠㅠ옷값 900만원 쓸 수 있게 버셨으니... 부럽네요. ㅠㅠ
님아.
저는 먹는 게 900만원은 될 듯...ㅠㅠ
뭐 패션리더도 아니예요 살이 8키로 쪄서 다 사긴했는데. 사치이긴 한거 같아요, 집은 전세 살면서....
백화점 매니저랑 친해져서 30프로 할인받는다고 너무 질렀어요...
먹은건 더 많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부끄러워 총액을 못쓰겠어여 ㅠㅠ
원글님... 총액도 좀 밝혀주세요...
저도 위로좀 받게...ㅜ.ㅜ
총액 밝히시면 살 8킬로 다 빠지실거임...^^
3천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 위로를 원하는건가용? 게시판에 절약글만 올라오길래 엄청 슬퍼하고 있었어요
혼자 사는 싱글이신가요??
저는 혼자 썼는데.. 자취도 하고 있는데
원글님만큼 썼어요...ㅜ.ㅜ
싱글때도 이러더니 작년에 결혼했는... ㅠㅠ 해외여행도 안갔는데 왜 이러는지 정말 내집마련하려면 이 악물어야 하는데 힘들어요 ㅠㅠ
저보단 나으시네요...
결혼하셨으니 두분 살림이잖아요...ㅜ.ㅜ
저 위로해주셈...ㅜ.ㅜ
총액 3천에서 900을 옷값에 먹는 데는 더 썼다면
저축 제로라는 거네요.
10년후 모습 혼자 그려 보시고, 정신차려야죠.
최소한 버는 총액의 1/3은 저축을 해야죠.
내일을 생각해야죠. ㅠㅠ
몇년 째인지도 중요한 것같아요. 돈벌고 한창은 그러잖아요. 옷장정리해보시면.. 깨닫는 바가 많으실거예요.저는 진짜 이제 그옷이 그옷이구, 새옷도 그옷 같네요. 좋은 기본스타일 사서 입는게 정신도 맘도 편하고 멋스런 라이프스타일같아요. 생각해보면 매일 다른 스타일을 해야하는 해야한다는 생각도 강박같구요. 심플하게산다 라는 책 추천합니다.
작년 한해 행복하게 사셨구만요~ 비빌 언덕 있으면 인생 맘 편하게 즐겁게 사시구요~ 아님 앞으로 조금씩 절약하면서 살면돼죠~ 그렇타고 너무 허리띠 졸라매지 마세요... 현재, 순간순간의 행복도 소중하니까요...
작년한해 카드값 삼천 현금영수증 오백 합해서 3500 만원 썼더군요.
아이들 학원비와 식비 등등으로요.
그외 현금으로낸 학원비 자동이체로 빠져나가는 관리비 보험료, 세금, 양가에 명절, 생신때 드린돈 합치면 지출이 4500 만원.
사실 여름방학때 아이들 데리고 해외캠프도 다녀와서 뱅기값에 호텔비 캠프비용등 천오백만원은 썼구요.
올해는 사실상 수입 - 지출하면 사실상 저축은 얼마 안되네요.
작년에도 비슷하고요. 올해, 작년 한해 잘쓰고 살았네요. 우짤꼬!!
작년에 결혼해서 그런 거 아니에요? 결혼 전에 이것 저것 혼수다 예단이다 하면서 비싼 물건 사 버릇하다 보면 씀씀이가 커져서 자기 물건도 비싼 거 사게 되고...또 시댁 어른들이다 남편 친구들이다 인사하고 이러느라 옷 살 일도 늘게 되잖아요. 이제부턴 확 줄이세요.
화. 딱 스무배 차이나네요. 총액은 제가 두배 넘으니. 대충 사십배 수준의 소비성향이십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6430 | 아빠 어디가 민국이 19 | 느낌 | 2013/03/05 | 5,023 |
226429 | 쇼파형침대 이런 제품 괜찮을까요? 3 | 쇼파+침대 | 2013/03/05 | 1,066 |
226428 | 코스트코 사료 먹이시는 분 계실까요? | 강아지 사료.. | 2013/03/05 | 4,673 |
226427 | 질정액을 넣었는데.. 1 | .. | 2013/03/05 | 2,911 |
226426 | 눈가가 건조해서 주름이 자꾸 생겨요 ㅠㅠ 4 | 고민 | 2013/03/05 | 3,128 |
226425 | 남편과 사이가 좋은 부부도 많겠죠? 19 | dd | 2013/03/05 | 4,827 |
226424 | 힐링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 영화 추천 | 2013/03/05 | 423 |
226423 | 장터의견......아나바다도...쩝 | 쩝....... | 2013/03/05 | 554 |
226422 | 저만 그런가요? 4 | 리틀싸이 | 2013/03/05 | 672 |
226421 | 원두커피 추천해주세요 3 | 쌩쌩이 | 2013/03/05 | 1,334 |
226420 | 어이쿠, 박뻥할매의 고무줄 원칙 ! 1 | 참맛 | 2013/03/05 | 484 |
226419 | 롯데시네마 vip분들 쿠폰 들어왔나요? 2 | .. | 2013/03/05 | 670 |
226418 | 사무실 온도가... 1 | ... | 2013/03/05 | 554 |
226417 | bbc 다큐나 디스커버리는 어디서 보나요? 2 | 영어공부 | 2013/03/05 | 461 |
226416 |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대통령에 맡겨야” 17 | 하이고 머리.. | 2013/03/05 | 1,741 |
226415 | 제가 있어보인다, 고급스럽다..말 들었던 날의 공통점 12 | ,.. | 2013/03/05 | 6,959 |
226414 | 1년전에 100만원 주고 산 제품 지금 팔때 적정가는? 6 | ^**^ | 2013/03/05 | 1,485 |
226413 | 스트레스 덩어리 1기 신도시 7 | 한국일보 | 2013/03/05 | 1,400 |
226412 | 영화 "헬프" 보셨어요? 9 | 감동 | 2013/03/05 | 1,301 |
226411 | 핸드메이드 음식(?) 을 일컫는 말을 가르쳐 주세요! 5 | ^^ | 2013/03/05 | 1,055 |
226410 | 사랑했나봐 12 | 밥퍼 | 2013/03/05 | 2,370 |
226409 | 베르니 브레아를 샀는데요.. 8 | 결정장애 | 2013/03/05 | 4,487 |
226408 | 전 어제 한석규씨 의상이 인상적이었어요. 9 | .. | 2013/03/05 | 2,747 |
226407 | 영어... 9 | 꽃돼지 | 2013/03/05 | 1,169 |
226406 | 밥주는 길냥이 등짝 피부병-도울 방법이 없을까요 6 | 도와주세요 | 2013/03/05 | 1,9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