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가 비슷한 건가요 아님 용도가 다른 건가요?
다시다는 아는데 여기서 미원얘기나오쟎아요? 그럼 우리 어릴적에 하얀 가루 그걸 말하는 거 맞죠?
아니면 다시다는 몸에 덜 해로운 미원이고 미원은 더 해로운 건가요?
아, 더불어 고수님들, 무생채는 왜 제가 하면 맛이없을까요?
무에 고추가루 먼저 무치고 식초 소금 설탕 이렇게 넣는데요, 반찬가게서 파는 건 넘 맛나서
여기도 미원을 넣엇나 싶어요 ....잘만드시는 분 좀 갈쳐주세요....
두 개가 비슷한 건가요 아님 용도가 다른 건가요?
다시다는 아는데 여기서 미원얘기나오쟎아요? 그럼 우리 어릴적에 하얀 가루 그걸 말하는 거 맞죠?
아니면 다시다는 몸에 덜 해로운 미원이고 미원은 더 해로운 건가요?
아, 더불어 고수님들, 무생채는 왜 제가 하면 맛이없을까요?
무에 고추가루 먼저 무치고 식초 소금 설탕 이렇게 넣는데요, 반찬가게서 파는 건 넘 맛나서
여기도 미원을 넣엇나 싶어요 ....잘만드시는 분 좀 갈쳐주세요....
저는 양념을 액젓, 고추가루, 파, 마늘, 통깨 ... 이렇게 넣어서 해요^^
액젓이 집에서 담은 것이라 더 맛있는 것 같아요 ㅎㅎ
다시다는. 고기맛 아닌가요?
엄마는맛*생ᆞ한우랑해물맛 조금씩사용하는데
Msg 라고생각하고 끊어야하는지요?
미원이나 다시다나 거기서 거긴데
다시다는 미원 +쇠고기맛이나 멸치맛을 좀 더 낸거에다 염분 첨가한거겠죠..
무생채에 왜 맛이 안나냐
거기에 다진마늘 파 액젓이 빠졌습니다..
한국음식에 마늘 안들어가는 음식 거의 없어요.
사골곰국 정도이려나;
다진마늘 파 액젓 통깨 넣으면 맛있으실거예요 ㅋ 식초는 넣어도 그만 안넣어도 그만.
액젓은 새우젓, 멸치젓, 까나리 아무거나 넣어요.
미원쪽 아닐까요.
미원은 사탕수수 깍고 첨가한걸로 알고
다시다나 백설탕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 있잖아요
다시다는 찜이나 국 종류에 많이 넣구요
미원은 나물종류에 넣기도 해요
보통은 별 차이 없이 넣기도 하는데 맛이 조금 차이는 있어요.
그리고 액젓도 첨가물 엄청납니다. 다시다 미원 안쓰고 액젓 쓴다는 분들 있는데 별반차이 없다고 봐요.
식초나 양조간장 시판 되는건 뭐 엄청나게 다를줄 알지만.
그안에 첨가물이며 공장에서 찍어낸건 별반차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