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록 어렵게 집팔아, 죽도록 어렵게 집구해 겨우 오늘 딱 계약하고 이사업체 사장님이랑 견적내던 중에...
이사갈 집이 가까운지라 같이 한번 가보셨는데...
4층 빌라 전세인데요, 사다리차 짐 판 옮기는 게 들어갈 구멍이 없어요...
옥상에서 일일이 계단으로 4층집으로 내려와야 되요.
이게 뭔가요.. 이사 60만원 더 든답니다. 당연하겠죠. 사람이 일일이 계단으로 다시 내려오려니...
너무 화나고 짜증납니다.
각설하고, 이따위로 집 마구 지어놓고 세만 받아먹으려는 (무려 원룸 10개 집이네요) 이런 집... 주인... 설계사...
너무 화납니다. 계약 취소 가능할까요? 계약금 받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