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4개월... 아이에게 학습지나...책 좀 추천해주세요
학습지를 해야할지...
책읽어주는 방문 학습은 어디가 좋을까요
전집이나... 이시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좀 추천해주세요
1. 흠
'13.1.16 10:16 PM (211.36.xxx.73)종알거리는거 잼있게들어주고
칭찬해주고 용기 주는거죠.2. ...
'13.1.16 10:16 PM (119.82.xxx.0) - 삭제된댓글학습지 하기엔 너무 어려요...
3. 빨간펜이요
'13.1.16 10:17 PM (119.64.xxx.153)저희 아이가 책읽어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복불복이라서요.
저는 선생님 때문에 시작했는데 역시 교원인거 같아요.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4. 저도
'13.1.16 10:20 PM (116.127.xxx.74)이르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이것저것 하니 마음이
왜 조급해 질까요.... 기존에 읽는 책도 지겨워하는듯 한데... 이시기에 잘보는 책 뭐가 있을까요..5. 정말
'13.1.16 10:27 PM (211.36.xxx.73)제일 중요한게 엄마가 중심잡기 같아요.
아무것도 안하셔도 되니 걱정마세요
영어단어 몆개알고 더하고 빼고 아는거 아무 의미 없어요6. 52개월맘
'13.1.16 10:28 PM (1.237.xxx.177)저희 아들 52개월이 낼모레인데
저희 학습지는 한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
그냥 잘 노는 게 해야할 모든일이라 여기며 키워요.
너무 주위에서 그러면 엄마가 중심을 잃기 쉬우니
육아관이 비슷한 친구들을 찾으셔서 함께 어울리시면 좋을 듯해요.7. ??
'13.1.16 10:32 PM (59.10.xxx.139)엄마가 직장다니세요? 왜 책읽는 사람이 집으로 와요??
8. 책은 아니지만..
'13.1.16 10:37 PM (1.244.xxx.166)놀이학교를 보냈는데요.
뭐 배운다 생각안하고 맨날 뛰어다니고..친구들이랑 역할놀이 하고 하면서 잘 놀아요.
그걸 배운다고 생각하고 보냅니다.
친구 많이 만나서 노는게 필요한 시기같아요.
책은 예전 보던책 돌려보고
이동도서관 이용하는데 꽤 괜찮아요. 우연히 빌린 책..아이가 참 좋아해요.
몰펀수업하는데 아이가 좋아하고요.9. 이해안됨.
'13.1.16 11:00 PM (121.157.xxx.155)원글님은 34개월에 뭘 하셨나요? 그거 안해서 뭐 손해 본거 있으신가요?
아이들 뇌는 차례 차례 열립니다.
먼저 감성적인 뇌가 충분히 열리고 나면, 그 다음 학습적인 뇌가 열려요.
1층에 불도 아직 안 들어 왔는데, 3층 불 켜려고 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예요.
순차적으로 발전시키지 않고 성급하게 하시면, 감성적인 부분이 발달하지도 못하고 지성적인 부분도 발달하지 못해요. 때에 맞게 해주세요. 엄마가 너무 조급하시네요.
공부 하시고 중심 잡으세요.
네이버에 칼다방 권유합니다. 일단 가입해서 둘러보세요.10. 아뇨.
'13.1.16 11:23 PM (121.147.xxx.224)어느 정도는 수준 맞출 필요 있다고 생각해요.
암마가 정말 소신껏 또 체계있게 아이 월령에 맞춰 뭘 해주시는게 아니라면요.
요즘엔 워낙 그런 부분에 노출되는 연령이 낮아져서 너무 과하게, 남들 하는거 다 시킬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요.
한글 습득 연령도 점점 낮아지고 기본 수 연산 개념의 폭도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게 넓어져가고 있어요.
아주 손놓고 마냥 놀아주기만 해라, 노는게 제일 중요한 시기다? 맞는 이론이지만
질적으로 잘 노는 것과 마냥 애를 방치하는 것과는 좀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어느 정도가 적정선인지에 대한 엄마의 소신이 중요하겠죠.
학습 개념의 학습지나 단계에 맞지도 않는 전집이나 과다한 독서는 독이 되겠지만
아이챌린지류의 학습지는 생활발달이나 엄마 길잡이 면에서 도움이 될거에요.
예전 생각하시고, 혹은 아직 미혼이거나 아이가 있기 전의 상태에 계신 분들은 대체적으로
그 나이에 애한테 무슨 공부냐 놀아라 하지만 막상 욱아전선의 바로 한가운데 있어보니 그게 또 아니더라구요.11. ...
'13.1.16 11:27 PM (1.244.xxx.166)책좀 사준다는데 너무 몰아붙이신다들..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사는것도 참 힘든 일이에요.
칼다방도 좋아하지만
거기 분들도 책 사주고,,기관도 보내고 그러더라구요.
학습지, 방문교사 이야기 꺼내셨다가 많이 지적받으시네요..^^.
참고로 34개월 우리아이는
도서관에서 빌린 팥죽할멈이야기, 폴리나 올리비아 동화책, 달토끼이야기,
바바빠빠..이런거 다 좋아했어요.
이제 슬슬 스토리를 느끼나봐요.
아직 한글은 안알려주었어요.12. ㅈ
'13.1.17 2:23 AM (223.62.xxx.170)저희애들은 구몬해요 ㅋㅋ 좋던데요 저는
지금삼십개월인데 엄청 장난꾸러기인데 선생님앞에서 스티커붙이고 얌전히 따라해요 숫자도 익히고요
책은 시공주니어 네버랜드명작인가 그거 한 질 사주고 요샌 책 거의 안사요 애들이 좋아해요13. ...
'13.1.17 7:48 AM (14.46.xxx.49)씽크빅도 괜찮아요~책읽기 프로그램도 좋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1861 | 다음주 수, 목 평일에 키자니아 많이 붐빌까요? 2 | 8살 | 2013/02/20 | 980 |
221860 | 조카의귀여운 말 15 | ㅁㅁ | 2013/02/20 | 3,640 |
221859 | 설마 쓰레기줍는 할매들도 박근혜복지의 희생양이 되나요? 4 | 참맛 | 2013/02/20 | 1,092 |
221858 | 이이제이- 29회 약산 김원봉 특집 4 | 이이제이 | 2013/02/20 | 1,377 |
221857 | 음악 개인레슨비 얼마가 좋을까요 2 | ..... | 2013/02/20 | 1,340 |
221856 | 전세 부동산 수수료관련 궁금해서요.. 3 | 전세 | 2013/02/20 | 1,035 |
221855 | 홍대거리 처음 가는데요... 5 | 나나 | 2013/02/20 | 2,383 |
221854 | 카페좀 찾아주세요 | 카페 | 2013/02/20 | 468 |
221853 | 중학생 영어 인강추천.. | 콩깎지 | 2013/02/20 | 1,281 |
221852 | 절임배추로 된장지짐?만들수맀을까? 1 | 황당아짐 | 2013/02/20 | 626 |
221851 | 가능한 쉬지 않도록 김밥을 싸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1 | 초보요리사 | 2013/02/20 | 6,371 |
221850 | 인수위 한광옥 "노회찬 공동대표 특별사면 노력".. 7 | 이계덕기자 | 2013/02/20 | 1,289 |
221849 | 사회적 능력 모자라는 남편보면 어떠세요 7 | 답답 | 2013/02/20 | 2,549 |
221848 | 직장인이 읽을 책 좀 알려주세요 1 | 의기소침 | 2013/02/20 | 359 |
221847 | 갤럭시s 케이스 파는곳 없나요? 3 | ... | 2013/02/20 | 830 |
221846 | 말로만 듣던 소액결제 사기당했네요.ㅠ 33 | 이럴수가 | 2013/02/20 | 12,873 |
221845 | 제가 세입자인데요 지인에게 이 집을 매매하면 2 | 복비가궁금해.. | 2013/02/20 | 1,391 |
221844 | 월급받고 일년되면 무조건 퇴직금 받을수 있나요? 2 | @@@ | 2013/02/20 | 4,495 |
221843 | 갈켜주세요 | 부자인나 | 2013/02/20 | 428 |
221842 | 콜린퍼스 출연작 추천해 주세요 14 | 팬입니다 | 2013/02/20 | 1,810 |
221841 | 노현정 2 | 빅상아 | 2013/02/20 | 3,320 |
221840 | 갤럭시3 6 | 스마트폰 | 2013/02/20 | 1,356 |
221839 | 통계학과 조언 부탁드려요... 4 | .. | 2013/02/20 | 1,861 |
221838 | 시어머니 환갑때 떡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3 | fdf | 2013/02/20 | 2,534 |
221837 | 미열나고 목 아프고 콧물나는데.. 오래 안가게 하는 방법 있을까.. 8 | .. | 2013/02/20 | 1,5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