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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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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안되서 손가락 딸때요...

.....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3-01-16 21:46:28

가끔씩 소화 안될때 손가락을 따면 전 효과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따는 부위가 좀 헷갈릴적도 있는데요..

손가락에서 쭉 내려와서 손톱시작되기전 바로 그 지점을 따는건지.,아님 손톱다 내려와서 맨아래 살을 따는 건지요...

IP : 110.10.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6 9:49 PM (175.210.xxx.243)

    저도 효과가 있더군요.
    옛날 고딩때 수학여행 가서 체했는데 손가락 따고 시커먼 피가... 그러고 몇분만에 바로 속이 편안해졌어요.
    참 신기했는데 지금도 손가락 따는건 효과 있는것 같아요.
    저도 수지침을 배웠는데 엄지손톱 윗끝에서 안쪽인지 바깥쪽인지가 맨날 헷갈리네요.
    옛날에 엄마는 그냥 손톱 바로 위에 있는 ..살도 하나 없는 부분을 따줬거든요.

  • 2. 보통은
    '13.1.16 9:52 PM (123.109.xxx.181)

    엄지 손톱 바로 밑에 양쪽 사이드를 따주는데,
    저는 손바닥 쪽 엄지 끝(손톱과 맞닿은 시작점) 정 가운데랑 손톱 바로 밑 가운데 따주는 게 효과가 더 좋게 느껴져요.
    정석으로는 손톱 바로 밑 사이드구요.

  • 3. ㅁㅁ
    '13.1.16 10:02 PM (115.22.xxx.114)

    저번에 티비에서 볼땐 손톱 밑 중앙 말고 바깥쪽 끝부분을 따라고 하드라구요.
    근데 민간요법으로는 보통 중앙쪽을 따죠.
    체한 것 뿐 아니라 위 안 좋은 사람에게 좋다고 하던데...
    저도 워낙 위가 시원찮아서 자주 따는 편인데 효과가 좋아요.

  • 4. 후아유
    '13.1.16 10:51 PM (115.161.xxx.28)

    한의사 선생님이 손톱 반달 아래 양사이드를 따라고 하고 배꼽과 명치 사이를 눌러주라고 하더군요.
    중간 부분을 힘있게 눌러줫다가 쉬었다가 또 눌러주고 아플때까지요. 그럼 시원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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