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약정이 끝나 갤럭시노트나 갤3로 갈아탈까 고민하던중, 저희아이가 왠일로 엄마핸펀 액정 닦아준다고 효도하다가 강화마루에 떨어뜨려 핸폰강화유리가 열가닥이상 금이 갔어요..
신기하게 터치나 전화나 다 되는데 화면만 금이 열가닥이상 좍좍 갔네요...
공식 as센터에 문의해보니 24만원인가주고 새기계로 바꿔야한다고 하고,
다른데 문의해보니 정품은 십몇만원, 가품은 얼마현금주면 20분이면 고칠수 있고 중고폰 매매도 가능하다하고.........
아이폰 글자가 너무 작아 눈이 아팠는데(40대초반) 이번에 글자큰걸로 갈아타야하나 어쩌야 하나 고민이네요...
그나저나 액정화면은 수리비가 많이 드네요..저같은 경우이셨던 분 계시나요....
분실보험안들어놓으셧나요.
아이폰같은 경우는 보통 분실보험 들어놓은것으로 처리하더라구요.
노안이시면 아이폰 보다는 갤럭시노트같은 제품이 훨씬 좋을거에요.
아이폰보다 성능에서나 여러가지 뒤처지지만..
눈으로 직접 보는것은 큰화면이 더 나은듯해요.
보험안들었으면 용산 사설as가서 고치세요. 훨싸요. 5-10만원 사이일거예요.
폰 사서 이년지나면 보험료 계속 냈어도 보험 처리 불가능합니다.
아이폰은 중고값도 꽤 되던데요
액정 깨졌으면 몇만원 차감하고 줘요
그래도 20은 되는거 같아요
중고업자 많으니 파시고 새로 사세요
글자 작아서 속상하신 분들은 대개 갤럭시노트로 바꾸시더라구요..
갤럭시 노트2 가격 좀 떨어졌을 것 같아요..
그런데 요새 이동통신사가 번갈아가면서 영업정지 기간 아닌가요?
통신사 변경하시려면 날짜를 좀 알아보셔야할 것 같아요..
http://news.sportsseoul.com/read/economy/1127571.htm
아이폰 5 갈아 타면서 4는 20 만원을 팔았어요
제껀 뒷 액정이 산산이 금가서 깨지기 일보직전 이였어요
저 지금 그 상태로 한 달 이상 쓰고 있어요.
완전 그물처럼 셀 수도 없이 많이 금 갔어요.
유리파편 떨어질까봐 깨지자마자 바로 투명테잎으로 전면 다 붙이고 전전긍긍했는데, 의외로 멀쩡해요.
모든 기능 정상작동 되서 잘 쓰고 있는데, 주변에서 자꾸 뭐라해서 알아봤더니 리퍼 비용이 19만9천원이라해서 고민중이예요.
지금도 아이폰으로 댓글 올리는 거예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