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약정이 끝나 갤럭시노트나 갤3로 갈아탈까 고민하던중, 저희아이가 왠일로 엄마핸펀 액정 닦아준다고 효도하다가 강화마루에 떨어뜨려 핸폰강화유리가 열가닥이상 금이 갔어요..
신기하게 터치나 전화나 다 되는데 화면만 금이 열가닥이상 좍좍 갔네요...
공식 as센터에 문의해보니 24만원인가주고 새기계로 바꿔야한다고 하고,
다른데 문의해보니 정품은 십몇만원, 가품은 얼마현금주면 20분이면 고칠수 있고 중고폰 매매도 가능하다하고.........
아이폰 글자가 너무 작아 눈이 아팠는데(40대초반) 이번에 글자큰걸로 갈아타야하나 어쩌야 하나 고민이네요...
그나저나 액정화면은 수리비가 많이 드네요..저같은 경우이셨던 분 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