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사량을 줄였더니 화장실을 못가요.

하얀공주 조회수 : 2,832
작성일 : 2013-01-16 20:02:34

요즘 소화가 너무 안되서 식사량을 줄이고

저녁도 안먹어버리고 그랬더니

화장실을 잘 못가네요. 치질이 생겨버렸어요.

근데 먹자마자 배가 아프고 그래서 줄일수밖에 없었어요.

 

따스한 차 종류를 먹긴 하는데

화장실 자주 못가고 변비되니 괴롭네요.

 

채소류 많이 먹어야겠죠? 저녁에 파프리카 콜라비 이런거 먹는데도 이래요.

IP : 180.64.xxx.2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효소,,,,,
    '13.1.16 8:35 PM (112.173.xxx.247)

    요즘 유행하는 효소를 한 번 드셔 보세요,,,,,

    일단은 식사량을 좀 늘리셔야 ,,,,

    미역국해서,,,,, 좀 간을 싱겁게 해서 미역국만이라도 먹어 보세요,,,,,,

    당연 채소 많이 드셔야 하구요,,,,,,

    건강해 지시기 바랍니다,,,,,,,

  • 2. ..
    '13.1.16 8:43 PM (221.149.xxx.248)

    현미밥 드세요.
    저도 변비가 있는편인데
    지구상에 현존하는 음식중 현미밥보다 효과 좋은 변비치료제 본 적이 없네요.

  • 3. 야채, 과일 드세요
    '13.1.16 8:52 PM (123.109.xxx.181)

    야채 끼니 때마다 항시 드시고,
    과일은 바나나가 소화도 잘 되고 변을 부드럽게 해주니 가끔 드시고
    사과도 껍질채 먹으면 효과 큽니다.

  • 4. 블루
    '13.1.16 8:58 PM (219.240.xxx.173)

    양배추 드세요. 대충 크게 썰어서 씹어먹으니 배도 부르고 입도 안 심심하고 좋아요.

    또하나는 gnc키토산글루코만난 이란 것 있는데 이것 먹고 물 많이 먹으면
    포만감도 주고 변도 잘 나와요.

  • 5. 변비비켜
    '13.1.16 9:10 PM (112.153.xxx.234)

    먹는 양이 적어서 생기는 변비는 섬유질 많은 음식을 드셔야 하는데, 당장 급하시면 쾌변 요구르트 드세요

    어른들 입맛 없고 소화 안돼서 식사량 줄었을때 생기는 변비는 이거 드시면 바로 해결 되더라구요.

  • 6. ..
    '13.1.16 9:21 PM (1.225.xxx.2)

    저도 식사량 줄여서 오는 변비엔 쾌변 요구르트 추천.

  • 7.
    '13.1.16 9:32 PM (123.215.xxx.206)

    파래를 사다가
    파래전에 파래무침에 잔뜩먹었더니
    효과 짱이던데요.
    고구마도 좋아요.
    날 무도 깎아드시구요.

  • 8. 야옹조아
    '13.1.16 11:21 PM (116.212.xxx.196)

    옥수수짱입니다하루3개씩먹어요

  • 9. 물 많이 드시고
    '13.1.16 11:23 PM (99.226.xxx.5)

    많이 걸으세요.

  • 10. 허바나
    '13.1.17 10:21 AM (121.141.xxx.125)

    올리브유 계속 드셔보세요.
    엄청 잘 나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720 다른 사람의 기쁨이 자기의 기쁨이라는 딸 4 걱정이다 2013/01/17 779
207719 제가 속 좁은 행동을 했어요. 8 회사동료 2013/01/17 2,282
207718 저는 큰돈 빌려주고 푼돈받고 있어요 5 진작에 알았.. 2013/01/17 2,014
207717 저를 사랑하긴 했을까요? 5 추억 2013/01/17 1,620
207716 전세 들어오기로 한 날짜에 미납일경우 3 전세금 2013/01/17 939
207715 용인 수지지역,,가발 추천해 주세요. 2 .... 2013/01/17 1,364
207714 시댁제사요... 5 루나조아 2013/01/17 1,395
207713 너무 사람 얼굴을 뻔히 들여다보고 가까이 붙을듯이 오는 사람들은.. 2 걷기 운둥중.. 2013/01/17 1,166
207712 손목건초염 3 국화옆에서 2013/01/17 1,430
207711 눈썹문신 망했어요. 어떻게 하죠? 6 ㅠㅠ 2013/01/17 5,028
207710 tv에서 맛집 소개하는곳 가보셨어요..?? 5 빵수니 2013/01/17 1,041
207709 쿠첸 장동건밥솥 10인용 필요하신분 10 체험단가격으.. 2013/01/17 1,657
207708 최유라씨 너무 안꾸미네요 44 왜그러세요 2013/01/17 19,943
207707 미국서부 3대 캐년 다녀오신분~ 17 서부 2013/01/17 2,866
207706 여드름흉터에 이게 최고다!!하는것 있나요? 14 댓글많이부탁.. 2013/01/17 6,411
207705 퍼 어디가서 살까요? 2 까르페디엠 2013/01/17 770
207704 샤넬 아이다 2013/01/17 715
207703 숭실대 7 대학문제 2013/01/17 2,748
207702 놀랠 때 너무 크게 놀래서 주변에 민폐에요 19 .. 2013/01/17 2,885
207701 왕뜸 4 면역력높이기.. 2013/01/17 1,332
207700 다이아얘기가 나와서요~ 12 다이아 2013/01/17 2,770
207699 40넘어가니 어떻게 해도 화장이 안받아요 ㅠㅠ 8 2013/01/17 2,716
207698 시어머니께 전화 함 하고나면 숙제 한 느낌... 11 2013/01/17 1,725
207697 7살 딸아이와 올해 제주도에서 한달 여행 계획하고있어요 4 제주여행 2013/01/17 1,268
207696 우와 글이 써지네요 ㅎㅎ 4 Erin♡ 2013/01/17 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