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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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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작 잘하는 방법..(?)

singlist 조회수 : 7,451
작성일 : 2013-01-16 19:50:50

아래 어떤 분이 영어로 글쓰기 잘하는 법을 알려달라 하셔서.. 댓글 남기기보다 여기에 그냥 공유 차원에서 올려보는 게 어떨까 싶어 올려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469289

참고로 전 한 10년 가량 영어로 글쓰는 일을 해오고 있고요 (번역은 아니에요)

미국 사람들이 보는 글을 쓰고 있어요..

아무튼 영작에 비결이라기보단 공부 방법을 알려드리면 자기가 읽은 좋은 영어문장이 있다면 그걸 무조건 옮겨 써보는 거예요.

직접 종이 위에.

그런데 외울 생각으로 하시는 분들이 가끔 계신데 그러시면 안 돼요.

왜냐면 그 문장을 이해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외워지거든요.

일단 문장을 선택한 이유가 그 문장이 마음에 들어서였던 거고, 그 문장을 이해하게 되고 다시 내 손으로 써보게 되면 자연히 사랑하게 돼서 자연스럽게 외워지게 돼요.

이건 영어뿐 아니라 우리나라 소설작가들도 즐겨 사용하는 방법이죠. 자신이 추앙하는 작가의 글을 전부 뱃겨 써봤다는 사람들도 있죠.

그럼에도 의외로 많이 활용하지 않는 기법이기도 한 거 같아요 요새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영문 소설가나 매체가 몇 개 있는데, 특히 신문은 아주 좋은 연습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국내 영자지는 왠만하면 추천 안합니다. 간혹 훌륭한 기자들도 있지만..)

미국 영자지를 열어보시고 관심있는 기사를 골라 읽어보고 나도 흉내내봤으면 좋겠다 싶은 문장을 체크하세요.

그 중에 1면에 나오는 기사나, 그렇지 않더라도 첫번째 문장을 주의깊게 보세요, 정말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문장들이거든요.

그리고 다시 적어보세요. 그럼 그 기자가 무슨 생각을 하며 썼는지 대략 감이 올 겁니다.

그 다음에는 다시 한번 써보는 겁니다. 그럼 또 느낌이 다르고 다른 게 눈에 보여요.

그리고 또 다시 써보면, 나라면 이렇게 썼을 텐데, 이렇게 써보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럼 그 문장은 완전히 자신의 것이 되죠. 그리고 한 가지 문장을 제대로 익히면 그걸 응용할 수 있는 구조가 많이 생겨요.

그리고 아무거나 다 뱃겨 쓰려고 하지 마세요. 피곤해요 ㅎㅎ 그러니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욕심 가지지 말고, 한놈만 팬다는 생각으로 접근하세요. 그리고 그게 쌓이고 쌓이다 보면 머리 속에서 영어문장이 술술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한번만 다시 써봐도 그게 내 것 같이 느껴지는 때가 있어요. 많이 할수록 늘죠. 암기도 잘 되고.

그리고 단어 암기 때문에 머리 아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데 영어단어 외울 때 제일 비효과적인 게 단어장으로 외우듯 하는 겁니다.

예를 들면,

stultifying = 1) 무언가가 최적의 상태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2) 지루한 3) 무효화시키는

등 a=b1, b2 식으로 외우는 게 가장 최악의 암기법입니다. 이건 그냥 암기력 테스트밖에 안돼요. 나중에 필요할 때 끄집어 내서 활용도 안 되고, 그냥 객관식 시험용입니다. 우리나라 주입식 교육의 폐해죠.

그런 방식이 아니라, 영어 단어는 맥락 속에서 외워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글을 읽다가 그 문장 속에서 외워야 한다는 겁니다. 바로 그 구체적인 문장 맥락 속에서 단어가 무슨 뜻을 발현했는가를 이해하셔야 돼요.

예를 들어 저는 저 단어를 처음 접한 게 어떤 뮤지컬이 때로 굉장히 지루하다는 문장에서 봤거든요.

the musical, with its star-studded cast and an award-winning plot, might seem stultifying at times for its preoccupation with being portrayed as more of art than popular entertainment.

이건 제가 그냥 만든 문장인데요, 문장을 적다 보면 그냥 뭉뚱그려 같이 외워지는 게 단어인 겁니다. 어차피 단어를 알지 못하면 문장을 이해하지 못하나 찾아볼 테고, 그 단어에 대한 이해를 문장을 이해하는 데 활용하다보면 당연히 단어도 자연스레 같이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잘 외워지는 거거든요.

늘 맥락이 단어에 우선한다는 걸 영어단어 암기 시에 기억하셔야 합니다.

영어단어는 어디까지나 다른 단어와의 맥락 속에서 외워져야 잘 외워지거든요.

사람 이름 외울 때 그냥 외우는 것보다 그 이름이 연상시키는 것과 외우면 더 잘 외워지는 것과 비슷한 거죠.

이 경우에 단어가 가지는 여러가지 뜻을 동시에 외울 수 없지 않냐는 문제가 생깁니다.

근데 그게 사실 좋으냐 할 때 저는 글쎄입니다. take라는 단어가 여러 뜻이 있지요. (물론 굳이 따지자면 한 가지 뜻이라고 저는 말하겠지만요) 이 단어를 여러 문장 속에서 다르게 의미가 발아되는 것을 경험하시면서 하나씩 하나씩 다른 의미를 배워가는 게 더 나아요. 어차피 한 단어에 따르는 여러 의미를 달달이 외워봐야 다 까먹거나 활용도 못합니다.

물론 위에 적은 건 여러 공부 방식 중에 하나입니다. 근데 핵심은 부담을 갖고 공부하지 말라는 겁니다. 공부 방식이야 다른 여러 방식이 있겠죠. 근데 재미가 없으면 오래 못갑니다.

좋은 문장을 다시 적어보는 건 그게 좋은 문장이기 때문에, 즉 내가 즐기는 문장이기에 다시 적어보는 게 힘들지 않고 즐거운 겁니다. 단어를 외우는 것도 내가 좋아하는 문장 속에서 새롭게 알게 되는 거라 즐거운 거죠.

그리고 이렇게 공부하다보면 욕심도 생기고 접하는 literature 양도 굉장히 많아지고 무엇보다 나도 써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배입니다. 그렇게 영작을 시작하게 되는 거죠..

물론 제가 말씀 드린 건 어느 정도 기초가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되고 조금 기초가 모자르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아주 쉬운 글부터 시작하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IP : 116.127.xxx.114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해요.
    '13.1.16 8:04 PM (121.88.xxx.128)

    단어 외우기만 하고 문장을 안외웠는데..

  • 2. 포로리2
    '13.1.16 8:04 PM (175.223.xxx.110)

    아.. 넘 감사해요! 저같이 게으르나 감동을 잘 하는 사람에게 매력있는 방법이네요!^^ 해봐야겠어요^^

  • 3. cafe
    '13.1.16 8:06 PM (211.104.xxx.126)

    완전감동~!! 정성스런글 넘넘 감사해요~!!

  • 4. 영어일기
    '13.1.16 8:08 PM (122.46.xxx.38)

    감사합니다 담아가요

  • 5. 근일맘
    '13.1.16 8:10 PM (180.224.xxx.3)

    저장합니다^^

  • 6. jina987
    '13.1.16 8:18 PM (39.7.xxx.198)

    저녁시간에 바쁘실텐데 바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하시길 바랄께요~ 좀 알아보시면 회사들이 서로 스카우트 할려고 그럴거 같습니다. 건승하셔요 :-)

  • 7. ...
    '13.1.16 8:18 PM (116.41.xxx.57)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8. 와~ 감사....!!^^
    '13.1.16 8:18 PM (180.182.xxx.246)

    저한테 꼭 맞는 공부방법이에요.
    원글님 감사해요~~~
    혹시 또다른 영어공부법 있음 풀어놔주세요~~~~!!^^

  • 9. 감사
    '13.1.16 8:19 PM (121.134.xxx.90)

    원글님 복받으실거예요~

  • 10. 좋은정보
    '13.1.16 8:20 PM (218.51.xxx.101)

    감사합니다

  • 11. bluesmile
    '13.1.16 8:20 PM (121.148.xxx.165)

    영어공부 고민중이었는데 감사합니다

  • 12. 저장
    '13.1.16 8:21 PM (126.147.xxx.105)

    감사합니다

  • 13. ,,
    '13.1.16 8:23 PM (110.12.xxx.42)

    안그래도 영작이 안되서 어떻게 공부해야하나 고민이었는데,
    감사합니다.^^

  • 14. ...
    '13.1.16 8:27 PM (211.247.xxx.253)

    영작 잘하는 방법 저장할께요.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신문 1면 눈요겨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15. 감사
    '13.1.16 8:31 PM (121.131.xxx.212)

    그렇지 않아도 영작해야 할 일이 자꾸 늘어 고민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16. v♥
    '13.1.16 8:33 PM (1.245.xxx.177)

    감사해요^^

  • 17. 와~
    '13.1.16 8:33 PM (116.40.xxx.110)

    저도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원글님한테 배우고 싶네요..일대일로.ㅎㅎ

  • 18. ....
    '13.1.16 8:34 PM (175.223.xxx.24)

    감사합니다....

  • 19. 하늘색바람
    '13.1.16 8:35 PM (112.153.xxx.54)

    감사합니다...영어공부할때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 20. **
    '13.1.16 8:38 PM (211.215.xxx.71)

    저도 이런글 고마워요.

  • 21. ㅇㅁ
    '13.1.16 8:40 PM (122.32.xxx.174)

    고맙습니다 ^^

  • 22. 감솨
    '13.1.16 8:46 PM (115.137.xxx.108)

    고맙습니다.^^

  • 23. 고마워요
    '13.1.16 8:48 PM (112.154.xxx.251) - 삭제된댓글

    나도 이제 영작 잘 할 수 있다~

  • 24. 작심삼일
    '13.1.16 8:53 PM (125.183.xxx.42)

    그래도 한번 따라서 해보고 싶네요^^

  • 25. 저장
    '13.1.16 8:54 PM (14.76.xxx.106)

    저장합니다^^

  • 26. ^^♥
    '13.1.16 8:57 PM (110.70.xxx.206)

    감사합니다. 영어를 공부해보려던 참이었어요.

  • 27. ....
    '13.1.16 9:00 PM (49.50.xxx.237)

    우리딸이 영어단어 절대 안외웁니다.
    님처럼 문장속에서 이해를 하고 찿아내고 저절로 터득하더라구요.

  • 28. 감사합니다.~
    '13.1.16 9:07 PM (211.234.xxx.21)

    저도 따라해봐야겠어요^^

  • 29. Ej
    '13.1.16 9:07 PM (223.62.xxx.85)

    노고와 정성에 정말 감사드려요. 여러번 정독했습니다 ^^
    혹시 영어듣기는 어떻게 익혀나가면 좋을지.. 조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 영어듣기수준이 딱 고3 수능수준이네요.. 답답하여 가슴칩니다.. 단어를 많이 익힐수록 잘 들릴지요... 원어민 교수 수업을 몇년간 들어야 하는데 앞이 깜깜하네요 ㅠㅠ

  • 30.
    '13.1.16 9:18 PM (124.80.xxx.130)

    저도 감사 꾸벅꾸벅

  • 31. 신나랑랑
    '13.1.16 9:20 PM (58.235.xxx.228)

    영작.....저장합니다.

  • 32. 파프리카
    '13.1.16 9:21 PM (121.134.xxx.209)

    매우 참신..감탄했습니다.

  • 33. 띵가민서
    '13.1.16 9:26 PM (211.215.xxx.175)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드려요^^

  • 34. 저도필요
    '13.1.16 9:38 PM (110.70.xxx.236)

    영작 잘하는 방법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저도 영국에서 어학을 할때 선생님이 모르는 단어를 영영사전에서 찾아서 뜻을 보지만 말고 활용 예를 통해서 터득하라고 하더라고요. 예로 나온 문장을 외우라고요...

  • 35. singlist
    '13.1.16 9:42 PM (115.137.xxx.88)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느 분이 영어듣기에 대해 여쭈어보셨는데요.. 저는 딱히 영어듣기는 공부해본 적은 없어서.. ;; 그냥 많이 해외 나가보고 많이 만나고 대화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근데 사실 듣기가 영어의 4과목(듣기,쓰기,읽기,말하기)에서 제일 어려운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사실. 근데 한가지 방법을 일러드리면 요새는 케이블에 더빙 없는 거 많이 하잖아요? 아니면 다운 받아볼 수도 있고. 그런 영상물에서 영상을 배제하고 들어보세요. 집중하려 하지도 말고 그냥 눈을 감고 들어보세요. 입 속에서 쩝쩝이는 소리까지, 각각 억양이 어떻게 다르고 목소리 깊이가 어떻게 다른지, 그걸 느끼면서 배우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세요. 그러다 보면 저절로 집중이 되면서 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머리 속에서 문장으로 풀어놓아보세요. 그러면서 그 사람의 말하는 스타일(대본 상 캐릭터 차이)을 익혀보세요. 그러다 보면 저절로 그 사람이 하는 말이 잘 들리기 시작할 거예요..

  • 36. ㄴㅇ
    '13.1.16 10:05 PM (222.114.xxx.57)

    담아가요ㅛㄱㅅㄱㄱ

  • 37. 영어듣기...
    '13.1.16 10:07 PM (126.19.xxx.237)

    영어공부 정말 안좋아했는데
    저 학생때 디즈니 애니가 많이 나왔었어요. 알라딘, 미녀와 야수 등...
    노래가 너무 좋아서, tv에 오디오 연결이 되어있어서 테이프로 녹음해서 쭉~듣고 다녔거든요.
    물론 애니메이션도 엄청나게 봤지만요.

    어느날(?) 영어로 노래가사와 대사가 쏙쏙 들리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떄부터 영어 듣기평가는 거의 만점이었다는....

  • 38. 감사
    '13.1.16 10:07 PM (175.196.xxx.228)

    보석같은글입니다.. 넙죽 담아갑니다

  • 39. 친정엄마
    '13.1.16 10:16 PM (211.181.xxx.33)

    정말 감동이예요^^

  • 40. 요즘 영어공부
    '13.1.16 10:17 PM (112.144.xxx.247)

    맞아요. 단어만 열심히 외우면 진전이 없어요
    문장을 외우면 영어에 대한 이해력이 생기더라구요

  • 41. 영작잘하는법
    '13.1.16 10:18 PM (122.36.xxx.13)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

  • 42. 푸우
    '13.1.16 10:29 PM (211.179.xxx.188)

    감사합니다

  • 43. 영작에 고민이 많던차였어요
    '13.1.16 10:29 PM (31.214.xxx.201)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44. ...
    '13.1.16 10:32 PM (59.11.xxx.39)

    감사합니다. 영작할때 도움 많이 될거 같아요.

  • 45. 와우
    '13.1.16 10:44 PM (220.73.xxx.196)

    좋운글. 담아갑니다.

  • 46.
    '13.1.16 10:52 PM (125.176.xxx.183)

    감사합니다 도움많이될꺼같아요

  • 47. 저도
    '13.1.16 11:03 PM (122.34.xxx.141)

    저장합니다

  • 48. ..
    '13.1.16 11:07 PM (117.111.xxx.197)

    오 감사해요~^^♡

  • 49. 저도
    '13.1.16 11:21 PM (14.50.xxx.243)

    감사해요^^

  • 50. 한번
    '13.1.16 11:42 PM (1.230.xxx.11)

    따라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1. ....
    '13.1.16 11:45 PM (58.231.xxx.20)

    잘 읽었습니다.

  • 52. 로즈마리
    '13.1.16 11:47 PM (222.108.xxx.9)

    영작법 감사합니다^^ 문장쓰기 기억할게요

  • 53. 저도
    '13.1.16 11:50 PM (223.62.xxx.28)

    담아가요.감사합니다^^

  • 54. full4u
    '13.1.16 11:53 PM (121.174.xxx.125)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 55. 감사해요
    '13.1.16 11:58 PM (1.224.xxx.214)

    담습니다.

  • 56. 알롱지
    '13.1.17 12:03 AM (39.115.xxx.35)

    담아가요. 고맙습니다.

  • 57.
    '13.1.17 12:14 AM (110.70.xxx.195)

    영작 늘 넘사벽였는데
    너무 감사해요

  • 58. 제노비아
    '13.1.17 12:35 AM (59.2.xxx.109)

    영작 가능한 날이 왔으면ㅋㅋ

  • 59. 산사랑
    '13.1.17 12:35 AM (116.39.xxx.218)

    원들님 감사해요^^

  • 60. jacklyn
    '13.1.17 1:05 AM (61.105.xxx.192)

    좋은 팁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61. 제리
    '13.1.17 1:26 AM (82.28.xxx.224)

    감사합니다^^

  • 62. 우와
    '13.1.17 1:32 AM (121.162.xxx.223)

    이런글 좋아요!!!
    나태해져있다 다시 군기 바짝!!!

  • 63. ㅇㅇ
    '13.1.17 1:41 AM (222.107.xxx.79)

    영어울렁증있는 저한테 너무 도움되는 글이네요^^

  • 64. mm
    '13.1.17 2:15 AM (222.108.xxx.87)

    감사합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봐야겠어요!

  • 65. 오오
    '13.1.17 2:52 AM (113.10.xxx.156)

    감사합니다

  • 66. 영어
    '13.1.17 3:46 AM (116.127.xxx.5)

    영어영작 감사합니다..

    지금 영어실력이 형편 없지만 곧 이 글이 도움 될 날이 오리라 믿고 저장합니다.^^*

  • 67. ㅠㅠ
    '13.1.17 3:54 AM (175.196.xxx.120)

    영어 스트레스...에 시달립니다. 자극을 받고 갑니다.

  • 68. 영작
    '13.1.17 4:10 AM (112.187.xxx.122)

    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 69. .....
    '13.1.17 6:43 AM (211.246.xxx.91)

    영작 공부법!!!!

  • 70. ...
    '13.1.17 9:08 AM (121.160.xxx.196)

    영작하는법 감사합니다.

  • 71. ..
    '13.1.17 9:18 AM (180.69.xxx.185)

    원글님 글만 읽어도 얼른 영작 공부 해보고 싶어지네요^^

  • 72. .....
    '13.1.17 10:15 AM (114.203.xxx.166)

    좋은 글.. 감사해요~

  • 73. 영어울렁증
    '13.1.17 12:28 PM (147.6.xxx.141)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감사합니다~

  • 74. ...
    '13.1.17 1:14 PM (121.168.xxx.110)

    저도 감사드려요.

  • 75. ㅎㅎ
    '13.1.17 1:47 PM (121.142.xxx.31)

    감사해요 노력할게요

  • 76. 이네스
    '13.1.17 7:00 PM (14.39.xxx.92)

    감사합니다.

  • 77. 점세개
    '13.1.19 11:13 AM (124.50.xxx.210)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78. 뒤늦게
    '13.1.20 3:28 PM (121.133.xxx.151)

    감사드려요

  • 79. 저도
    '13.1.21 7:21 PM (175.125.xxx.69)

    이 방법이 영어작문공부의 정도라고 생각해요.

  • 80. .....
    '13.1.23 3:07 AM (123.98.xxx.222)

    영작.....

  • 81. 영작팁
    '13.1.24 2:42 PM (183.105.xxx.249)

    감사합니다

  • 82. 감사
    '13.1.31 9:09 AM (182.209.xxx.42)

    영작법 하는 법

  • 83. 멜번의하늘
    '13.8.6 6:35 AM (110.175.xxx.34)

    ㅂ오늘부터 하루에 한문장이라도 실천해볼래요 보석같은 정보 감사합니당

  • 84. 알럽채연
    '13.8.23 1:29 PM (122.96.xxx.223)

    영작팁 고맙습니다

  • 85. ....
    '13.10.9 12:55 PM (182.216.xxx.228)

    영작연습 하는데 도움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86. 리비아
    '19.12.8 11:05 AM (14.32.xxx.240)

    영작연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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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574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가보신분 이요 3 레몬 2013/03/30 1,931
234573 정릉3동 근처에 사시는 유치부 초등 자녀 두신 분 보세요~ 정릉 2013/03/30 494
234572 젊은부부들중에서는 저축안하는집 많은것 같아요~ 39 유니맘 2013/03/30 14,221
234571 소개팅할때 메이크업 받고 나가는 거요 12 게자니 2013/03/30 5,923
234570 주부의 클럽 출입에 대한 생각?차이 33 돌싱 2013/03/30 3,435
234569 남편후배가 빌려간차 가져왔대요? 5 ㅇㅇ 2013/03/30 2,309
234568 감동적이고 충격적인 자기계발서 ~~ 2013/03/30 941
234567 며칠전 티비 맛집프로에서 만두전골보신분~~ 5 장미 2013/03/30 1,715
234566 문자 많은 요금제 없을까요? 3 궁금 2013/03/30 591
234565 나이브가 무슨 뜻이여요? 36 .. 2013/03/30 49,441
234564 인복과 인덕 17 인복과 인덕.. 2013/03/30 8,512
234563 이외수씨 피소… “혼외아들 호적 올리고 밀린 양육비 2억 달라”.. 50 설외수 2013/03/30 20,579
234562 초등생들 우비 입나요? 3 초보엄마 2013/03/30 677
234561 베스트에 있지만 외식대세가 9 ㄴㄴ 2013/03/30 2,972
234560 해외구매 이런경우 구제방법 없겠쬬? 음ㅂ 2013/03/30 547
234559 친자녀 못생겼음 못생겼다고 하나요? 21 ... 2013/03/30 5,196
234558 종합병원 소아과 다인실입니다!!!넘 시끄러워요 ㅠ ㅠ 3 ㅇㅇㅇ 2013/03/30 1,740
234557 The Power of Introverts(내향성의 파워) TE.. 6 The po.. 2013/03/30 1,469
234556 신랑가족관계증명서 이상해요 (내용 추가합니다...) 95 휴우 2013/03/30 35,467
234555 초등 여자아이 친구사귀기 도와주세요 1 한그루 2013/03/30 1,282
234554 소개팅 했는데 상대녀에게서 확 끌어당겨지는게 없으면... 4 @.@ 2013/03/30 3,473
234553 개 좋아하는건 좋은데 7 ㅡㅡㅡㅡ 2013/03/30 840
234552 원래 직장분위기가 외모비하가 일상인건가요? 2 00 2013/03/30 1,899
234551 같이 밥먹는데 물떠와라 밥더줘 하는거 싫어요. 31 2013/03/30 4,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