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한양푼이정도 될만큼 양이 많아요.
아무래도 노천시장이라 먼지가 많이 들어갔기에
집에 와서 한번 헹궈 거름바구니에 담아 물기빼고 있어요.
근데 이걸 어디에 어떻게 보관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전 양념안묻히고 그냥 이대로 먹을꺼라서요.
참고로 저는 자취하는 직딩이에요.
82의 고수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꾸벅(_ _
이미 삭혀진 상태이니 짭짤하게 느껴질 정도로만 소금물 만들어서 자작하게 부어놓으세요.
1개월 이상 오래두고 먹으실거면 좀 더 짜게 소금물 만드시구요.
위에 눌러줄만한 그릇 같은 거 있으면 같이 넣어서 고추 눌러주시구요.
아 다시 소금물에 담궈야 하는군요.
윗님 상세히 적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바로 해볼께요.
좋은 저녁되세요 ^^
82에서 냉동보관 한다는 글 봐서
지퍼백에 넣어 냉동 보관했는데
냉동한것은 아직 안먹어 뫘어요.
해동해서 먹어도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