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빌클린턴 많이 늙었네요.

.. 조회수 : 1,624
작성일 : 2013-01-16 17:25:31
골든 글로브 영상 보는데 링컨 소개하러 나왔더라구요. 
항상 젊은 대통령의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나이들어보이는 모습에 좀 놀랐어요.
살도 많이 빠진것 같고요. 하긴 임기 끝난지도 엄청 오래되긴 했네요.
소개받고 나올 때 배우들이랑 관계자들이 열렬한 환호 보내는 모습도 인상적이에요.
진심으로 존경을 표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네요.

http://m.youtube.com/watch?v=NCrlq34caJE
IP : 220.255.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6 5:25 PM (220.255.xxx.40)

    http://m.youtube.com/watch?v=NCrlq34caJE

  • 2. 그쵸?
    '13.1.16 5:34 PM (39.116.xxx.12)

    저도 깜짝 놀랐어요.
    늘 잘생기고 젊은 대통령이미지로 있었는데..
    완전 할아버지 모습에 나이까지 확인했잖아요,,
    세월앞엔 장사없네요..슬퍼요.

  • 3. 이분
    '13.1.16 6:38 PM (211.176.xxx.54)

    어떤 여기자가 그랬다잖아요. 웬만한 여자는 보는 순간 홀딱 반하게 하는 스타일이라고.......
    은퇴후에 국내 방송사 잔잔한 프로에서 인터뷰했는데 와 진짜 하트 뿅뿅. 다시 봤어요.
    세계를 제패하는 대국의 전직 대통령이란 포스는 전혀 안느껴지고 부드럽고 겸손하고 젠틀 그자체..

  • 4. destiny
    '13.1.16 11:39 PM (39.7.xxx.23)

    클린턴때 유학생신분이었는데 그때 교포분들이 미국 최고의 경제호황이라고ᆢ
    글쎄 클린턴 덕분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워낙 미국 경제규모가 커서 1,2년사이에 바뀌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젊은 대통령이 참 잘해냈다는것 만은 확실하죠.
    전세계를 움직이는 자린데ᆢ
    근데 힐러리도 뇌출혈후 건강문제로 사라지고 클린턴은 저렇게 늙어가고ᆢ
    참 세월엔 장사가 없나봅니다

  • 5. 디케
    '13.1.17 10:16 AM (112.217.xxx.67)

    전 클린턴보다 얼마전까지 활동하던 힐러리가 너무 심하게 늙어서 깜짝 놀랐어요. 물론 몸이 아파서 그렇지만 맥이 없는 모습 보니 정말 건강이 중요한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3423 그냥..이런저런생각.... 2 우울 2013/02/25 555
223422 솔직히 박근혜 취임하는거 보면서 참..깝깝하긴 합니다. 26 .. 2013/02/25 3,643
223421 밑에 이런 남녀 사이 라는 글 ? 2013/02/25 597
223420 200만원정도로 부부가 가기 좋은 여행지는 어디일가요? 4 2013/02/25 2,038
223419 친한 엄마의 변화 ᆞᆞ 2013/02/25 1,200
223418 아델 주제가상 수상..근데 얼굴 대비 몸매가 ^^; 11 신기 2013/02/25 3,010
223417 은행 사이트 잘 열리나요? ... 2013/02/25 398
223416 시중 분말카레.. 어떤게 맛있나요?(백세,오뚜기,카레여왕) 13 카레 2013/02/25 12,578
223415 좀 전에 옷 나눠달라는 글 올린 사람이예요. 2 삼월의 로사.. 2013/02/25 1,511
223414 청주대 지방대 출신 삼성생명 부회장 ㅎㄷㄷ 소나기와모기.. 2013/02/25 1,421
223413 피해자A씨 절친인터뷰 "박시후-K씨 계획적 범행&quo.. 29 사람이먼저 2013/02/25 18,382
223412 초음파 피부관리기 효과 있나요? 3 30대 중반.. 2013/02/25 8,276
223411 이거 사기죠? 3 다날?? 2013/02/25 1,009
223410 수업 많은 날은 몇시에 끝나나요? 4 초등5학년 2013/02/25 687
223409 새로 구입한 '칼'이 안 들어 속상하네요. ㅠㅠ 2 뽀나쓰 2013/02/25 635
223408 아들한테 어떤여자를 만나야한다..이런거 가르치시나요? 13 // 2013/02/25 1,777
223407 삶의 희망을 드리고 싶어요 3 친정엄마가 .. 2013/02/25 576
223406 전주에 6살 아이데리고 놀만한곳 추천 부탁드려요^^; 5 여행 2013/02/25 1,668
223405 박시후랑 같이 잤던 여자분도 잘한건 없다고봐요.. 84 ㄱㄱㄱ 2013/02/25 18,064
223404 82csi님들 드라마 그녀들의완벽한하루에서 식탁이름아세요? 2013/02/25 786
223403 저 인센티브 받은 돈 모조리 기부했어요. 칭찬해 주세요!! 30 요술공주 2013/02/25 2,728
223402 굴껍질 채 있는거요, 그걸 1망사다가 구워먹었어요 근데? 1 a^^ 2013/02/25 915
223401 자식때문에 힘드신분들, 뭐가 힘드신가요? 6 자식들 2013/02/25 1,941
223400 입원해야 하는데요 6인실과 2 인실 26 담문 2013/02/25 8,929
223399 조지클루니는 턱수염을 길러도 어쩜 저리 멋진지~ 1 2013/02/25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