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원 추첨에 떨어지신 분들
1. 유치원
'13.1.16 3:56 PM (221.146.xxx.18)울딸 어린이집이 갑자기 폐원되는 바람에 유치원원서 써서 추첨다녀왔는데요 6세여아는 1명 뽑는곳도있고 아예안뽑는 곳도있고 많아야 4명 뽑는곳도있었지만 결과는 다 낙방이예요!!어린이집도 대기걸었는데 들어갈 가능성희박하구요!그래서 갈곳은 영어유치원뿐이라 동네에서 제일 저렴한 영유입학원서 넣었어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지만 일단 어린이집에대기는 걸어놓으시고 내년에 유치원입학원서 넣는 방법밖에는 없을거같아요
2. 송이송이
'13.1.16 4:10 PM (39.7.xxx.210)저도 5세에 데리고 있다가 작년말에 6세반 신청하는데 자리가 없어서 고생했어요. 다들 재원해서 자리자체가 안나고 추첨해도 죄다 떨어지고 그나마 대기번호가 좀 빨랐던 곳 한군데에서 연락이 와서 겨우 입학금 냈네요. 시설이 맘레 안들어서 첫애때는 생각도 안했던 곳인데 지금은 그냥 감사하고 보냅니다. 보내고 싶은 유치원이 있으면 5세부터 대기걸고 기다리다 입학시키고 6세때 재원하는게 정답이네요. 첫애 다니던 유치원은 5세 자리도 없었지만 말입니다..에효
3. 저도
'13.1.16 8:28 PM (175.117.xxx.62)올해 5세아이엄만데요. 추첨 떨어지고 놀이학교 넣기로했어요. 문제는 내년부턴 일반유치원보내고싶은데 자리가 안날거같아요. 그나마 올해 학기중에 들어가는게 가능성있을거같은데 그럼 놀이학교 몇달다니다 또 옮겨야해서 아이 적응도 걱정이고 이래저래 고민이네요.
4. .....
'13.1.16 9:03 PM (121.132.xxx.121)저도 올해6세 되는 딸
작년부터 대기 걸어뒀으면 이사가는 아이대신 들어 갈 슨 있었는데
11월에 전화했던거 자리없을거같다네요
다니는 아이들 동생들 위주로 먼저 선발해서
그래서 기다리다가
도저히 이대로 기다리다가는 6살도 데리고 있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전횐학서 마지막 티오잡았네요
에효 지금부터 여기저기 대기 걸어놓으시고 자리나면
바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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