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채할 때 당면을 삶은 뒤 물에 헹구나요?

콩나물 조회수 : 13,486
작성일 : 2013-01-16 15:25:12

잡채할 때 당면을 삶은 후 찬물에 헹구나요?

아님, 그냥 삶은 채로 망에 담아서 물기만 빼나요?

 

어디서 보니까 찬물에 헹구는 게 아니라고 했었던 것같아서요...

(아, 당면을 볶아서 하는 방법 말고요)

IP : 125.179.xxx.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명서에는
    '13.1.16 3:26 PM (112.104.xxx.33) - 삭제된댓글

    헹구라고 돼있어요.

  • 2. ...
    '13.1.16 3:29 PM (115.126.xxx.100)

    안헹궈요. 헹구면 나중에 더 퍼지고 맛도 별로인거 같고해서
    전 뜨거울때 바로 무쳐요.
    고무장갑끼고 그 위에 일회용 비닐장갑 끼구요. 그러면 할만해요.

  • 3. 제가 해보니..
    '13.1.16 3:30 PM (39.7.xxx.99)

    물에 헹구면 당면이 따로 놀더라구요.
    저는 물만빼고 얼른 참기름과 재료를 같이넣고 버무려요

  • 4. ㅊㅊ
    '13.1.16 3:30 PM (121.135.xxx.204)

    헹구면 안됩니다

  • 5. 많은 량을 하면서 헹구지 않았더니
    '13.1.16 3:36 PM (203.247.xxx.210)

    도무지 식지를 않으면서 불어 떡이 되고요
    무치고 나서도
    힘이 없이 툭툭 끊어지더라구요

  • 6. ..
    '13.1.16 3:38 PM (175.116.xxx.107)

    헹구면 불어요.. 저도 그냥 물기만빼서 뜨거을때 무쳐요

  • 7. 당면
    '13.1.16 3:49 PM (61.81.xxx.117)

    헹구고 달달 볶아야 하는데요.

  • 8. 밍크
    '13.1.16 4:00 PM (110.70.xxx.177)

    당면삶을때 식용유하고 간장넣고 삶으면
    면에 간과 색이배서 먹음직스럽고
    먼이 불지도 안아요 헹구지않고 채반에 받혀서
    물기빼면되요 삶기전에도물에 불리지마세요

  • 9. ....
    '13.1.16 4:01 PM (58.232.xxx.71)

    헹궈도 되고 안헹궈도 되는데요.

    찬물에 재빨리 헹군다음 물기 빼고
    팬에 기름 둘러 한번 볶은다음 버무려주는게
    면발이 더 탱탱하고 시간이 지나도 덜 불더군요.

  • 10. 초코칩
    '13.1.16 4:02 PM (222.111.xxx.163)

    전 잡채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
    당면 삶은 다음 찬물로 한번 헹구고 물기를 10분가량 뺀다음 후라이팬에 식용류 약간넣고 간장넣고
    설탕넣고 볶아주면 하나도 불지 않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단 볶은다음 무칠때는 뜨거우니 깨끗한 하얀 면장갑 손에끼고 그다음 일회용 장갑끼고 무치면
    전혀 뜨겁지 않습니다
    맛있게 해서 드세요^^

  • 11. 저도 밍크님처럼해요
    '13.1.16 4:42 PM (222.238.xxx.62)

    저희 시어머니께서 당면 삶을때 하시는 방법을 하시네요 펄펄물끓을때 간장 식용유 넣고 당면넣고 삶아내면 색도이쁘고 잘달라붙지도않고~

  • 12. 당면의여왕
    '13.1.16 4:42 PM (203.152.xxx.124)

    저는 그냥 삶아서 헹구지 않고 물기 빼서 볶아요
    찬물에 행구면요 당면 특유의 찰기가 없어져서 맛이 없더라구요 ㅋ
    차라리
    삶기전에 물에 불려서 삶으세요
    삶은 후에 찬물에 들어가면 불기도 하고 찰기 없어져서 탱글함이 덜하더라구요
    그후에 볶으면 완전 탱글탱글 찰진 잡채 ㅎㅎ

  • 13. 하늘땅
    '13.1.16 4:50 PM (125.179.xxx.3)

    당면 삶는 방법이 이렇게도 다양할 줄 몰랐어요^^
    어떻게 할지 감잡았어요^^

    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14. 소심이
    '13.1.16 5:11 PM (112.149.xxx.182)

    삶고나서 헹군후 볶으면, 당연히 일이 많아지고 볶으니 더 느끼합니다. 또 헹구는 과정에서 불어버리기 쉽상이죠. 삶을때 기름 몇방울 넣고 삶은후에 체에 건져놨다 한김 나간후 다른재료를과 버무리면 일도 쉽고 느끼하지않고, 불지도 않아요. 단 삶기전에 찬물로 불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15. ---
    '13.1.16 8:52 PM (14.45.xxx.143)

    검색해보면 잡채관련 글 많아요
    느끼한거 좋아하면 헹구세요 단백한거 (사찰잡채)좋아하면 안헹구고 설탕,간장,참기름에 무쳐놓고 볶아놓은 재료랑 무치시구요,,,전 절대로 안 헹궈요...양념도 안 배는것 같고 별로더라구요

  • 16. ..
    '13.1.16 9:08 PM (61.81.xxx.53)

    삶은 후 소쿠리에 담은 후 식용유 좀 넣어 휘저어 주면 달라붙지 않고 덜 불어요.
    헹구면 맛 없어요.

  • 17. ...
    '13.1.16 9:29 PM (175.196.xxx.147)

    물에 안헹구고 식용유 몇 방울 떨어뜨려서 버무려놔요. 그러면 면이 안퍼져요. 뜨거울때 후딱 볶은 재료 넣고 얼른 버무려야 맛있더라구요.

  • 18. 아~~
    '13.2.12 6:19 PM (1.240.xxx.34)

    저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749 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2 미세스씨 2013/03/30 593
234748 전깃불 켤때 딱!!하는 소리가 나요. 오늘은 지지지직.... 5 무섭네요.... 2013/03/30 2,772
234747 류승용이 멋진가요? 22 더네임 2013/03/30 3,687
234746 전인화씨 몸매 환상이네요. 21 우와 2013/03/30 16,146
234745 쳐진 얼굴 13 노화 2013/03/30 4,524
234744 남편친구 3 // 2013/03/30 1,662
234743 검은콩 뻥튀기 할려고 하는데 씻어서 말려서 가지고 가야하나요??.. 3 ... 2013/03/30 3,197
234742 예전가요 제목 알수있을까요? 3 오래된가요 2013/03/30 905
234741 연애의 온도..볼만 했어요 6 ... 2013/03/30 2,547
234740 오래서있으면 허리가 넘아파요 5 ....ㅠ 2013/03/30 4,495
234739 시끄러워 죽겠어요 8 스트레스 .. 2013/03/30 2,561
234738 아이패드 업데이트 방법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8 복잡해-_-.. 2013/03/30 2,250
234737 재래시장에 안 가시나요? 39 2013/03/30 4,304
234736 우리나라 성형이 유명하긴 2 ㄱ나 2013/03/30 1,108
234735 가수 조동진씨 아시는 분? 28 라디오 듣다.. 2013/03/30 2,650
234734 고 3 과외 수학 선생님 3 happy 2013/03/30 1,632
234733 부모는 나를 버렸는데 왜 나는 3 글쎄요 2013/03/30 1,904
234732 의외로 실속있는 직업 좀 알려주세요. 7 추천부탁드려.. 2013/03/30 4,786
234731 늙어보이는 남자인데 결혼할수 있을가요? 7 루카스 2013/03/30 2,594
234730 입 짧고 소화가 금방 되는 남편 정말 힘드네요. 37 ... 2013/03/30 4,435
234729 제가 마음을 뺏겼어요.. 3 휴우... 2013/03/30 1,951
234728 요쿠르트 먹고 속이 안 좋으신분도 있나요 5 가을 2013/03/30 955
234727 백화점에서 산 화장품 선물 받은거 영수증 없이 교환되나요? 7 ... 2013/03/30 8,249
234726 선을 봤는데..남자분이 냄새가 심하게 났어요... 31 ... 2013/03/30 15,898
234725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어느덧 7년이 되었어요 9 아버지 2013/03/30 2,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