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전성심당 빵
줄서서 튀김소보로 기다리느데 줄이 오만리....
1. ..
'13.1.16 3:19 PM (119.204.xxx.120)넘 달고 느끼하던데...
2. 로린
'13.1.16 3:20 PM (219.255.xxx.130)대전역 안에도 생겼어요
3. 화초엄니
'13.1.16 3:21 PM (39.7.xxx.87)그래도 먹어보고 싶어요. ^^
4. 녹차깨찰빵
'13.1.16 3:22 PM (223.62.xxx.132)소보로는 1인 6개 한정이래요
5. 우슬초
'13.1.16 3:24 PM (121.135.xxx.40)우왕....저도 성심당빵 정말 좋아해요...
이번주 대전가는데 꼭 사먹을거예요 ㅋㅋㅋ6. ```
'13.1.16 3:36 PM (1.245.xxx.3) - 삭제된댓글대전 롯데 집에서 가까운데 뛰어가서 사올까봐요
줄서서 먹을만큼 맛있나요7. 뽀그리2
'13.1.16 3:38 PM (125.141.xxx.221)윗님아~
서울 롯데본점이예요.
대전 롯데는 전화해 보고 가심이...8. ,,,,
'13.1.16 3:39 PM (209.121.xxx.170)창업자가 좋은 일 많이 하더만 복 받은 겨
지금 외국 살지만 어릴 적 먹던 성심당 빵 그립네요.
벌써 30년이 훨씬 지난네....9. 뽁찌
'13.1.16 3:45 PM (115.94.xxx.11)친정엄마가 대전역에서 한참 줄 서서 사다주셨는데
맛있던데요.
소보로는 바삭하고 빵은 부드럽고 ^^10. 쏠라파워
'13.1.16 4:02 PM (125.180.xxx.23)고등학생일때 성심당가서 친구들과 빵이랑 팥빙수 사먹던 기억이 아련하네요.
그땐 은행동에 본점 한군데였는데 몇년후 대전시내에 분점생기고 피자,스파게티파는 가게도 생기고..
거기 짬뽕 비스름하게 만든 스파게티 지금 우리 신랑이랑 연애할때 종종 사먹었다는...^^
저두 튀김소보루 좋아했었어요...11. ...
'13.1.16 4:03 PM (121.160.xxx.38)저도 롯데 지하갔다가 그 긴 줄을 봤는데요, 튀긴 기름냄새가 별로 안 좋던데요... 탄 냄새라고 할까나... 사고 싶은 마음이 안생겨 포기했어요.
12. 까페디망야
'13.1.16 4:18 PM (219.255.xxx.221)대전 롯데에도 있어요.. 거기도 줄이 길더군요. 주말이라.. 그랬는지. 평일은 어떤지 몰겠어오
13. 바이올렛
'13.1.16 4:51 PM (121.129.xxx.205)회사가 근처라 점심때 한시간 기다려 6개 샀어요.
도대체 무슨맛이길래하며 오기로 기다려 사서 먹었는데
그냥 그러네요. 그냥 단팥소보로 도넛츠.
튀기자마자여서 따뜻한 맛에 먹을만했지만 식은상태에선 비추임. 부추빵이 더 맛있을거 같은데 기다리는 줄이 또 달라서 안샀어요.14. 거기..
'13.1.16 6:04 PM (180.67.xxx.11)거기 빵집 앞에서 나물 파는 할머니들 장사하시는데 뭐라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그런 가게 앞에 좌판 깔고 장사하면 못하게 하잖아요. 손님 떨어진다고. 근데 그 빵집 주인은
그런 할머니들께 가게에서 팔던 빵도 가져다 드리고 한다고...
아마도 주인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장사가 잘되나봐요.15. 쫑쫑쫑
'13.1.16 6:20 PM (121.162.xxx.134)우리동네 빠리바도 그 전날 빵을 팔아서 정말 헉했어요.
다른데는 따로 빼서 20%정도 세일하던데, 그 빠리바는 아무렇지도 않게 팔더군요.
어쩐시 아무리 아침일찍 가도 그 전날 쎄일빵이 없더라니...
혹시라도 어제빵 아니냐니까 아니라고 하면서 팔더니ㅠㅠ
먹어보고 정말 황당해서 그 주인할머니 다시 보이더라구요~~16. 햇살
'13.1.16 9:10 PM (61.81.xxx.53)빵 별로 안좋아 하는데 튀김 소보로는 줄서서 기다려 먹을만 해요.
17. ᆢ
'13.1.16 9:43 PM (115.21.xxx.30)창립자할아버지가 저희성당 다니셨어요. 티코같은 작은 봉고차에 성심당로고 새겨서타고 성당오셨어요. 신부님이랑성당교우들이랑 다가서구경하고타보던때가생각나네요.그때도 남은빵은 다고아원에 보낸다하셨더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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