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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연 김현희 일까?

추억만이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3-01-16 14:42:29
음모론 이라면 음모론 일 수 도 있습니다만

KAL858 공중폭발 사건은 상당히 의심스러운 점이 많고, 무엇 하나 명확하게 발표된게 없는 사건이죠.

수색부터 판결까지의 전 과정에 개입했을것으로 보이는 기획사 인물들은 지금 다 살아 있는데 말이죠
  
근데 갑자기 자칭 김현희 라는 배우를 내보내면서

이프로젝트를 기획하신 분들 께서는  하나같이 나이가 드셔서 인가?


굉장히 단순하고 명확한 걸 빼먹고 배우를 내보낸 듯 합니다.


그 거슬리는 억양이죠


간혹 귀순자 강연회 같은 것을 들어보면 귀순해서 4~5년 정도 밖에 안된사람들도 거의 완벽하게 표준어와 억양을 구사하죠

이건 그 사람의 나이가 40~50대 에 있는 사람도 마찬가집니다.

그럼 사건당시 김현희의 웃기지도 않는 진술이란 것을 토대로 해서 보면

대남공작원 교육시절부터 사고 나던 날 까지 

거의 30년 가까이 한국말이라면 현재의 한국표준어를 기준으로 대화를 했단것인데
  
난데없는 조선족억양은 대체 어디서 온걸까요?


김현희라는 인물은 사형선고 받고 

얼마뒤 사면 그리고 당시 담당하던 안기부직원과 결혼을 한걸로 돼 있습니다.

결혼은 당.연.히 비공개였구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뒤에 이혼을 합니다.

책내고 인세 받아서 잘 먹고 살만해서 이혼했냐? 하는 얘기가 돌았죠 (출판사가 고려원....참..절묘한 출판사 명이죠)

그걸 끝으로 김현희란 존재는 세인의 인식에서 에서 완벽하게 지워졌어요.


여기서 한가지 상상해볼만한 것은

지금 나와서 나대는(?) 여성분과  당시 북한공작원으로 나왔던 여성분은 다른 인물이란것이죠

당시 그 여성분은 적당히 보상받고 책두번 내고 페이받아서  흔적도 없이 잠수 탄거고

지금 나오는 여성분은 조선족 배우하나 찾아 후보정하고 대사외워 약정된 대본에 따라 연기하는거고...


이런판이라면

조만간  김정은이 망명할 듯
IP : 124.243.xxx.1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6 2:48 PM (220.119.xxx.240)

    추억만이님이 글 올려 주니 반갑고 고마워요!
    올해에도 가족이 건강하고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2.  
    '13.1.16 2:57 PM (115.21.xxx.183)

    범인 아니라는 생각이 더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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