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gs 편의점 갈 때마다 짜증나요 .. ㅠㅠ

나는 고객이다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3-01-16 14:33:25

 

 

 

 

아파트 앞에 편의점이라고는 이거 하나 있어 할수 없이 이용하는데

정말 갈 때 마다 기분나쁩니다.

한 점원 이 아니라 갈때 마다 있는 사람 다 서비스 교육이 안되었어요.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줌마 둘,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직원, 업무 미숙한 20대 초반 남자 직원

편의점 자주 이용하지만 이런 데는 처음 있어 갈 때마다 짜증나요.

이사 전 gs 는 좋았는데 동네에 이거 하나 있으니 안가려고 해도

급할 땐 어쩔 수 없이 이용해야해요 ㅠ

 

일단 사람이 들어가도 물건 정리하거나 자기들끼리 얘기 한다고 매대 앞에서 기다리게 만들어요.

그리고 저는 급한 택배 때문에 몇번 이용했는데

당연히 접수 받은 건 다른 사람이 못 만지도록 카운터 아래나 안쪽으로 두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이 지점 매대에서 젤 먼 곳에 있는 365코너 기계 위에다가 알아서 두라고 합디다.

기가 막혀서 그러다 분실되면 어쩌려고 그러냐 했더니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분실안돼요.

그래도 분실되면 어쩌실꺼예요?  대답없습니다.

제가 "다른 곳은 다 카운터 안쪽에서 두는 데.. " 얘기해도 쳐다보고 있지도 않더군요.

뭐가 없는지 물어봐도 잘 모르겠다.. 다른 직원한테

" 언니, 뭐 알아?" 했더니 마찬가지로 쳐다도 안보고 " 몰라 " 끝.

아무나 점포 내줍니까?

말씀드렸다시피 아파트 다 합해 2500세대 가까이 되는데 편의점 그거 하나입니다.

바로 옆에다 다른 브랜드로 크게 하나 내고 싶네요.

 

gs 홈페이지 에 올리려고 해도 그 매장은 나와있지도 않고

고객의 소리라면서 비공개 접수 하게 되어있네요.

 

아... 화나요..

 

 

 

IP : 182.209.xxx.1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과점이라그런가보네요.
    '13.1.16 2:35 PM (203.247.xxx.20)

    2500세대에 편의점이 하나니 ㅠㅠ

  • 2. 고객센터
    '13.1.16 3:05 PM (112.185.xxx.130)

    전화하면..지역 담당매니저 한테서 전화가 옵니다.
    불만사항 얘기하면..시정조치 해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400 커플링과 목걸이 하려는데 샘플볼수있는데 없을까요? 3 시간은 없고.. 2013/04/13 855
241399 고물차타고 다니시는 분 조심하세요 30 고물차 2013/04/13 9,301
241398 마트가면 항상 울고 돌아와요......... 30 ㅇㅇ 2013/04/13 18,193
241397 이런 트렌치 코트 어디제품인가요? 2 수퍼우먼 영.. 2013/04/13 1,847
241396 돈의화신 수장아들이 어떻게 죽었어요? 4 유투 2013/04/13 2,465
241395 배송대행이용시 트래킹넘버 몇일 후에 알려주나요? 3 //.. 2013/04/13 891
241394 싸이 새뮤비 8 ... 2013/04/13 3,114
241393 헤어관리 글 읽고 드라이기 바꿨어요~ 68 ** 2013/04/13 13,858
241392 영국의 처칠이 그랬죠.젊은이가 보수를 지지하는건 13 ... 2013/04/13 3,384
241391 집주인의 이런 반응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19 ........ 2013/04/13 5,791
241390 자소서 쓰려는데..성격의 단점 어떻게 쓰지요? 4 0k 2013/04/13 2,565
241389 주말농장 모종.상추 고추 토마토 심었는데 얼까요? 6 또또치 2013/04/13 1,188
241388 냉동오징어 김냉에 3일 뒀는데 5 급질문요 2013/04/13 810
241387 서인국 신곡 웃다울다 들어보세요 14 소심팬 2013/04/13 3,118
241386 40대도 몸짱허벅지 가능한가요? 7 2013/04/13 2,544
241385 아이가 컵스카우트 총보장이면... 5 ^^ 2013/04/13 1,296
241384 일본, 연이은 '북한 미사일 발사' 오보 해프닝 3 못된심보 2013/04/13 879
241383 어느 발빠른 외국인.... 3 잰틀멘 2013/04/13 2,645
241382 제가 지금 지갑을 잃어버려서 멘붕인데요 5 멘붕 2013/04/13 1,673
241381 취업문의/전산세무회계 5 질문 2013/04/13 1,942
241380 남자친구와 제주도 가는데, 여기좀 봐주세요.^^ 15 ... 2013/04/13 3,088
241379 알랑가몰라 5 중독성 2013/04/13 2,884
241378 싸이 '젠틀맨' 글로벌 돌풍 조짐, 베트남 1위·핀란드 6위… 6 ㅇㅇ 2013/04/13 3,198
241377 강아지를 키우지 마라는 시어머니. 19 나노 2013/04/13 4,231
241376 어쩔수 없이 나는 음식 씹는 소리도 듣기 싫어요 28 너무속좁아 2013/04/13 5,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