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가 생겨서 재취업 생각해서 한식조리사 자격증 공부중입니다.
저도 한때는 금융업에 종사했지만 애들 키우고 한다고 주부로만 살았더니..어디 취업하기 쉽나요>
일반 사무실에도 나이가 많다고 안된다.. 뭐 여러가지로 퇴짜 당하고.
그래서 제일 좋아하는 요리를 선택했죠.일단 자격증 취득하려고 공부중인데
주위 반응이 그거 따서 뭐할려고..그 나이 뭐할려고,,그런거 아무나 할 수 있는거 아냐? 필기시험도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땄는데 그런거 나도 하겠다... 너 잘 못하잖아...괜히 돈 쓰는것 아냐?//
짜증납니다. 나름 고민이 많고 신중한데,,주위 반응은 왜 이런가요?
내가 얼마나 못하게 보이면 그럴까라는 생각도 들고...잘해보라고 좋은말만 듣고 싶은데,,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