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 탈모

고양이도 탈모 있나요? 조회수 : 1,311
작성일 : 2013-01-16 14:29:18

고양이 키운지 6개월 정도 되가요

사료는 핑크색 로얄키튼 인가 처음에 고양이 사올때부터 먹였던 거라서

그게 좋다고 생각하고 주고 있어요

캔은 아침마다 블루마린 돌아가면서 주는데요..

단모종인데, 털이 많이 빠져요

처음엔 아이여서 그리 많이 빠진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지금은 다 커서 그런지 컬이 여기저기 많이 빠진다 싶게 빠져요..

혹시 제가 블루마린 캔은 아침에 많이 줘서 그럴까요?

가끔 닭가슴살은 저녁에 아이 아빠가 이쁘다고 주고요

전 아침에 캔 블루마린 종류 돌아가면서 캔의 1/4 혹은 1/3 정도 주는데

무지 좋아하거든요.. 아침에 이거 달라고 깨울 정도로요..

혹시 사료만 먹어야 하고 캔은 아주 가끔만 줘 볼까요?

이상해서요.. 사료도 잘 먹고.. 캔은 더 잘 먹는데

단모종도 이렇게 털이 많이 빠지는지 알고 싶어요..

아이 털바지 같은데 온갖 고양이 털 빠진거 붙어 있어요.. 심하게요..

IP : 203.233.xxx.13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숏 아닌가요?
    '13.1.16 2:39 PM (203.247.xxx.20)

    일단 블루마린은 그닥 좋은 캔은 아니니 캔을 좀 양질의 주식캔으로 바꿀 필요가 있을 거 같구요.


    털빠짐이 뭉텅뭉텅 빠진다면 피부병을 의심해 볼 수 있겠네요.

  • 2. 수정했어요
    '13.1.16 2:45 PM (203.233.xxx.130)

    코숏 은 아니고 다른 단모종이예요 ㅜㅜ
    정말 좋은 주식캔으로 바꿔야 겠네요.. 혹시라도 저렴한 캔을 먹여서 그런게 아닌지 걱정이 되더라구요..

  • 3. ..
    '13.1.16 2:55 PM (118.33.xxx.104)

    피부염인지부터 걱정하셔야해요 ㅠㅠ
    곰팡이성 피부염 사진 찾아보세요. 그럼 감이 좀 오실듯..

  • 4. ..
    '13.1.16 2:57 PM (118.33.xxx.104)

    아 그리고 간식캔에 입맛 들이면 주식캔 안먹으려고 할꺼에요.
    저희집 애들 아무리 좋다는 주식캔 들이밀어줘도 맛없다고 안먹어요.
    사람도 짜고 달고 그런음식 좋아하듯이 얘들도 그런거 같아요. 심지어 우리집 애들은 멸치도 안드시는..ㅠㅠ
    여튼 그러니 주식캔은 동물병원에서 몇종류를 하나씩만 사셔서 기호성 테스트 해보시고 나중에 대량 주문하시던지 하세요^^

  • 5. 그렇군요
    '13.1.16 3:06 PM (203.233.xxx.130)

    일단 주식캔을 한번 종류별로 시켜봐야 겠어요..
    피부염인지도 한번 찾아볼꼐요..
    에휴.. 고양이도 은근 신경 많이 쓰이네요.. 그래도 너무 예뻐요..

  • 6. 병인지? 아닌지?
    '13.1.16 4:34 PM (211.109.xxx.233)

    표현된걸로 봐선 일상적으로 빠지는 털아닌가요
    흰고양이(단모) 키우는데 검은옷을 못 입을 정도예요
    현관에 털 닦아내는 롤 놔두고
    나가면서 한번씩 닦아내야 해요
    고양이의 최대 단점이 털빠짐인데
    정상적인 범주에서도 많이 빠져요.

  • 7. 병으로
    '13.1.16 5:14 PM (125.179.xxx.20)

    빠지는 털은 동그랗게 원형으로 경계가 지면서 빠지던지 2차적 감염과 함께와서 대부분 금방 알아볼 수 있어요.
    그게 아니고 피부는 별 이상 없는데 식구들 옷을 털 투성이로 만드는 정도는 원래 고양이들의 특성이예요.
    털이 빠진다기 보담 털을 뿜어 낸다고 하죠. ㅎㅎ
    털빠짐에 좋은 영양제들 있으니 검색해서 먹여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851 수개표는 원래 해야 되는 건데 안 하고 있으니 요구하자구요 3 모란 2013/01/18 578
207850 정말 할수있을까요 수개표 2013/01/18 308
207849 딸아이의 장래 희망 ㅠㅠ 10 슈퍼코리언 2013/01/18 1,992
207848 층간소음 대응 선풍기에 4 참을수없어 2013/01/18 1,755
207847 일년동안 쓴 카드값 얼마쯤 되세요? 13 연말정산 2013/01/18 3,302
207846 윤여준 전장관 강연 소개합니다 19일(토) 내일 10:30 고양.. 마을학교 2013/01/18 853
207845 선거인명부조회.. 1 샌디 2013/01/18 553
207844 1월 1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1/18 333
207843 부산분들께 질문있어요~~~ 4 장미 2013/01/18 666
207842 이런 경우 어떤게 맞을까요? 95 내가 틀린걸.. 2013/01/18 10,213
207841 애들이 달달한 음식을 좋아해요 1 ... 2013/01/18 481
207840 남편명의로 예금 가입할건데, 등본만 가져가면 될까요? 8 ... 2013/01/18 1,246
207839 안녕하세요?처음 뵙겠습니다*^^* 4 방가워요 2013/01/18 500
207838 '4대강 사업' 찬성했던 사람, 다 어디 갔지? 6 뉴스클리핑 2013/01/18 1,000
207837 65세 2 질문이에요 2013/01/18 516
207836 중국돈 바꾸기 4 오잉 2013/01/18 606
207835 태권도에서 첨으로 현장학습 보내는데... 3 마음이 참 2013/01/18 488
207834 예금통장 질문합니다 .. 2013/01/18 357
207833 세탁기, 냉장고 중고도 쓰기 괜찮은가요? 6 싱글독립 2013/01/18 956
207832 혈액이 응고가 되는 수치가 낮은 가족에게 홍삼선물 안되겠죠? 2 점세개 2013/01/18 871
207831 사기치지 마라 난장판된 선관위 개표시연 2 참나 2013/01/18 639
207830 1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1/18 418
207829 이 겨울, 삼대가 갈만한 서울시내나 근교 맛집 및 짧은 여행 코.. 3 여행 2013/01/18 1,236
207828 궁금해요. 옛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지금 잘 사시는분들.. 12 ㅠㅠ 2013/01/18 3,112
207827 오마바 축하 메세지를 위한 들러리였나 ~ .. 2013/01/18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