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장판사진 찍으러가려는데 ᆢ(지나치지마시고답변을)

ㅇㅇ 조회수 : 2,090
작성일 : 2013-01-16 12:53:51
이제 중2되는딸 데리고가보려고요ᆢ초경을 6학년때하고
그뒤로 별로자라는게보이지 않는거 같고 중요한건 키가150도
않된다는거에요ᆢ엄마인 저만 속이타들어가고 속상하고요
정작본인은 별 걱정이없네요ᆞㅠㅠ
보통알기론생리하고 2년은 열려있다고 하잖아요ᆞ검사하고
아직 성장판 열려있다면 줄넘기학원이라도 보내보려는데
대학병원 을갈까 ᆢ여기를가서 성장판및 다른종합적인(영양쪽)
검사도할까?아님 정형외과가서 뼈사진만찍을까?갈등중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도155밖에 안되서 늘저보단
커주길 바랬는데 제키는커녕 저보다도 작은 딸을 볼때마다
한숨이나오고 속상한맘은 이루말할수없네요ᆢㅠㅠㅠ
IP : 125.179.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6 12:57 PM (123.142.xxx.251)

    딱 우리아이가 그때 검사했어요
    대학병원서요..샘이 왜 이제왔냐고...부모의 키가 작다보니 우리아인 유전적인 영향을 많 받은거 같아요

  • 2. ㅇㅇ
    '13.1.16 1:02 PM (125.179.xxx.18)

    초5되는겨울방학때도 갔거든요ᆞ그때 성장홀몬맞추라고
    하셨는데 여기서글읽으니 부작용있단말을 미리들은 터라
    무섭단 생각에 무시했었죠ᆢ이렇게 키가안클 거라곤 상상도
    못하고요ᆞ지금은ᆢ 후회막심이에요 ㅠㅠㅠ

  • 3. ...
    '13.1.16 1:07 PM (123.142.xxx.251)

    저도 그 주사라도 맞출결심을하고갔었답니다..
    그런데 닫혔다고하더라구요..유전적인키가 있는듯해요.
    자신감을 키워주세요..공부열심히 ㅎㅎ
    본인만 긍정적이면 별문제없어요..

  • 4. ㅇㅇ
    '13.1.16 1:13 PM (125.179.xxx.18)

    공부도 안해요ᆢ하기싫다네요ㅠㅠ
    생각은아~~주 긍정적 이라서 ᆢ
    질문에 답변좀ᆢ 시간이 없어서요ᆢ

  • 5. 다른 거 필요없어요.
    '13.1.16 1:18 PM (125.135.xxx.131)

    엑스레이로 무릎 쪽 성장판 딱 찍고 나서 의사샘이 판독하시면 결과 바로 알 수 있는데요.뭘..
    정확하게 알려 주세요.
    그래도 나이가 있으니까 성인될때까지 항상 노력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 되죠.
    우리애가 그래요.

  • 6. ..........
    '13.1.16 1:50 PM (1.247.xxx.30)

    동네 내과에서 성정판 검사하는데
    20여만원 이나 해서 포기 했네요
    피를 뽑아서 대학병원에 보내고 몇일 후에 결과보고 받는다는데
    너무 비싸더군요

    간단하게 하는것과 다른지 궁금해요

  • 7. 성장판
    '13.1.16 2:00 PM (1.241.xxx.164)

    저희 아이도 뼈사진만 찍고 판독해서 신뢰가 낮을까하는 고민에 많이 찾아봤는데 결론은 이십만원짜리도 비슷할거다라고 내렸어요. 이유는 x 레이 보면서 프로그램에 입력 시킨 아웃풋인데, 그 판독 프로그램 종류가 국내에 몇개 안되는듯해요. 그리고 의사가 아이 얼굴과 체형을 보며 성호르몬이 나왔을까를 유추해서 그 검사를 추가하는데 저희 아이는 뼈대고 가는 남자아이여서 성호르몬 검사가 불필요하다고 하더하구요.

  • 8. 어쩌나요
    '13.1.16 4:26 PM (110.14.xxx.164)

    보통 엄마만큼은 크는데..
    아빠가 작으시거나 편식하거나 예민한가봐요
    저도 부부가 좀 작은편이라 초 4때부터 신경많이 썼어요
    아주작은건 아니라서 주사는 빼고요
    그 정도면 5학년때 홀몬주사라도 맞추시지.. 부작용보다 키작은게 더 문젠대요
    안타깝네요
    생리하고 2년지나면 커봐야 2-3 센치에요
    추나같은걸로 숨은키 찾는 정도지요
    어쩔수 없어요 이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1153 유도분만이요.... 6 헬렐레 2013/04/13 1,431
241152 지방인데요...도와주세요~~ 5 다리마비 2013/04/13 854
241151 예전 역삼동 개나리아파트쪽 떡볶이집아시나요. 1 떡볶이찾아 .. 2013/04/13 1,997
241150 뉴스킨에서 살만한게 머가있을까요? 3 순이 2013/04/13 1,619
241149 거위털이불 거위털 중량이 얼마인가요? 6 도나 2013/04/13 2,630
241148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유산균 추천해주세요 4 배아프데요 2013/04/13 9,003
241147 홈 쇼핑 매진됏다는 말 사실일까요 12 ... 2013/04/13 3,681
241146 여러명의 사람을 만날때 말이 잘 안나오고 힘듭니다. 1 모임 2013/04/13 1,304
241145 친구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1 ... 2013/04/13 1,128
241144 나인 이진욱이 글쎄... 12 9시뉴스박선.. 2013/04/13 5,308
241143 제아이가 싫다는데 자꾸 친해지고 싶어하는 반아이 6 글쎄요 2013/04/13 1,677
241142 철재캐비닛 베란다에 수납장으로 쓰면 녹이 슬까요? 이사준비 2013/04/13 1,302
241141 음식점 좀 찾아 주세요. 2 ^^ 2013/04/13 575
241140 된장에도 발암물질이 있나요? 9 seduce.. 2013/04/13 2,669
241139 남편을 기러기 보냈네요. 7 기러기 2013/04/13 4,372
241138 둘째고민 .... 12 ..... 2013/04/13 2,391
241137 사용하시는분 아이패드로 2013/04/13 622
241136 치매 경험하신 분께 여쭤요 17 걱정인딸 2013/04/13 3,919
241135 카드로 현금서비스 어찌받나요? 2 현금서비스 2013/04/13 1,290
241134 지금 케이블서 부당거래 보는데... 5 .. 2013/04/13 1,453
241133 음식물 찌꺼기 버리기가 너무 싫네요 9 김채연맘 2013/04/13 2,835
241132 이 시간에 귀가했는데 주차장 앞에 차가 있는 경우 5 난감 2013/04/13 1,801
241131 (펌)방사능 공포, 지금 도쿄는 후쿠시마 수준이다!| 2 오마이갓 2013/04/13 3,080
241130 어린이집에 이런 일이 있었는데 3 보내도 될까.. 2013/04/13 1,500
241129 저는 정신적인 사랑이 더 좋습니다 11 심플 2013/04/13 5,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