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장판사진 찍으러가려는데 ᆢ(지나치지마시고답변을)

ㅇㅇ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3-01-16 12:53:51
이제 중2되는딸 데리고가보려고요ᆢ초경을 6학년때하고
그뒤로 별로자라는게보이지 않는거 같고 중요한건 키가150도
않된다는거에요ᆢ엄마인 저만 속이타들어가고 속상하고요
정작본인은 별 걱정이없네요ᆞㅠㅠ
보통알기론생리하고 2년은 열려있다고 하잖아요ᆞ검사하고
아직 성장판 열려있다면 줄넘기학원이라도 보내보려는데
대학병원 을갈까 ᆢ여기를가서 성장판및 다른종합적인(영양쪽)
검사도할까?아님 정형외과가서 뼈사진만찍을까?갈등중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도155밖에 안되서 늘저보단
커주길 바랬는데 제키는커녕 저보다도 작은 딸을 볼때마다
한숨이나오고 속상한맘은 이루말할수없네요ᆢㅠㅠㅠ
IP : 125.179.xxx.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6 12:57 PM (123.142.xxx.251)

    딱 우리아이가 그때 검사했어요
    대학병원서요..샘이 왜 이제왔냐고...부모의 키가 작다보니 우리아인 유전적인 영향을 많 받은거 같아요

  • 2. ㅇㅇ
    '13.1.16 1:02 PM (125.179.xxx.18)

    초5되는겨울방학때도 갔거든요ᆞ그때 성장홀몬맞추라고
    하셨는데 여기서글읽으니 부작용있단말을 미리들은 터라
    무섭단 생각에 무시했었죠ᆢ이렇게 키가안클 거라곤 상상도
    못하고요ᆞ지금은ᆢ 후회막심이에요 ㅠㅠㅠ

  • 3. ...
    '13.1.16 1:07 PM (123.142.xxx.251)

    저도 그 주사라도 맞출결심을하고갔었답니다..
    그런데 닫혔다고하더라구요..유전적인키가 있는듯해요.
    자신감을 키워주세요..공부열심히 ㅎㅎ
    본인만 긍정적이면 별문제없어요..

  • 4. ㅇㅇ
    '13.1.16 1:13 PM (125.179.xxx.18)

    공부도 안해요ᆢ하기싫다네요ㅠㅠ
    생각은아~~주 긍정적 이라서 ᆢ
    질문에 답변좀ᆢ 시간이 없어서요ᆢ

  • 5. 다른 거 필요없어요.
    '13.1.16 1:18 PM (125.135.xxx.131)

    엑스레이로 무릎 쪽 성장판 딱 찍고 나서 의사샘이 판독하시면 결과 바로 알 수 있는데요.뭘..
    정확하게 알려 주세요.
    그래도 나이가 있으니까 성인될때까지 항상 노력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 되죠.
    우리애가 그래요.

  • 6. ..........
    '13.1.16 1:50 PM (1.247.xxx.30)

    동네 내과에서 성정판 검사하는데
    20여만원 이나 해서 포기 했네요
    피를 뽑아서 대학병원에 보내고 몇일 후에 결과보고 받는다는데
    너무 비싸더군요

    간단하게 하는것과 다른지 궁금해요

  • 7. 성장판
    '13.1.16 2:00 PM (1.241.xxx.164)

    저희 아이도 뼈사진만 찍고 판독해서 신뢰가 낮을까하는 고민에 많이 찾아봤는데 결론은 이십만원짜리도 비슷할거다라고 내렸어요. 이유는 x 레이 보면서 프로그램에 입력 시킨 아웃풋인데, 그 판독 프로그램 종류가 국내에 몇개 안되는듯해요. 그리고 의사가 아이 얼굴과 체형을 보며 성호르몬이 나왔을까를 유추해서 그 검사를 추가하는데 저희 아이는 뼈대고 가는 남자아이여서 성호르몬 검사가 불필요하다고 하더하구요.

  • 8. 어쩌나요
    '13.1.16 4:26 PM (110.14.xxx.164)

    보통 엄마만큼은 크는데..
    아빠가 작으시거나 편식하거나 예민한가봐요
    저도 부부가 좀 작은편이라 초 4때부터 신경많이 썼어요
    아주작은건 아니라서 주사는 빼고요
    그 정도면 5학년때 홀몬주사라도 맞추시지.. 부작용보다 키작은게 더 문젠대요
    안타깝네요
    생리하고 2년지나면 커봐야 2-3 센치에요
    추나같은걸로 숨은키 찾는 정도지요
    어쩔수 없어요 이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436 간단 영어 봐주세요. 7 궁금 2013/02/01 482
213435 국어못하는아이 어찌 할까요 10 바다짱 2013/02/01 1,984
213434 성형하면 나이가 들수록 티나는것 같아요 4 2013/02/01 3,245
213433 만세력 맞는곳 알려주세요 2 사주 보시는.. 2013/02/01 12,195
213432 특이한 꼬치전 재료 공유해요~ 14 비법전수좀 2013/02/01 3,199
213431 아이스팩을 전자렌지에 1 ... 2013/02/01 682
213430 암말기환자들은 일상생활 못하죠..?? 11 .. 2013/02/01 5,525
213429 자동차 정비 후 이상 생겼는데요... 3 오리꽥꽥 2013/02/01 669
213428 베스트 글에 '옛동창의 엄마' 소설 맞죠? 14 ... 2013/02/01 2,929
213427 인터넷 로맨틱소설 읽으니 외국인에 대한 환상이 생겨요~ 7 중독녀 2013/02/01 1,203
213426 실수령액 연 1억1000이면 연봉얼마인가요 12 연금 세금 .. 2013/02/01 6,464
213425 초5 아이에게 학교의눈물 보여줘도 될까요? 1 궁금 2013/02/01 483
213424 이동흡 “내가 자진사퇴? 아니다“ 4 세우실 2013/02/01 1,079
213423 지그 홈쇼핑에서 제니하우스스타일러파는데... 3 ... 2013/02/01 904
213422 혹시 중국 쿤밍사시거나 근래다녀오신분 계실까요? 2 car 2013/02/01 511
213421 친구가 임신을 했어요...책을 선물하고 싶은데요...어떤게 좋을.. 5 ... 2013/02/01 623
213420 아이허브 배송방법 선택이 안돼요 3 ... 2013/02/01 2,758
213419 아놔...짐 많다고 yes2404에서 퇴짜 맞았어요 36 melon 2013/02/01 14,171
213418 시어머니 거처.. 어려운 문제네요.. 12 ........ 2013/02/01 3,069
213417 깨비키즈 정액권 끊으신분 계세요? 4 ... 2013/02/01 2,127
213416 오메가 3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5 .. 2013/02/01 1,560
213415 세탁할 때 소다 쓰시는 분들~ 1 소쿠리 2013/02/01 944
213414 오른쪽 가슴 윗쪽이 2 .... 2013/02/01 522
213413 참나 생방송 오늘아침에도 나오네요 2 2013/02/01 2,242
213412 해외에 애완견 데리고 나가신 경험있으신분 도움필요합니다. 8 도와주세요 2013/02/01 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