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옷,임부복 등 미혼모시설에 기부(?)해보신 적 있나요?

크레파스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13-01-16 11:59:19

우연히 천주교에서 운영하는 미혼모 시설을 알게 되었어요.

둘째 아이가 5개월이라 그분들과 비슷한 심정이라 도와드리고 싶은데 사실 금전적으로는 어렵고해서

아이 배넷저고리와 옷 제 임부복 등을 보내려고 해요.

홈피에 후원물품으로 받으신다고 써있는데.. 이런거 보내드려도 괜찮을까요.

물건이 풍요로운 시대라 제가 썼던걸 보내드리기가 조심스럽네요.

그런 곳에서 자원봉사 해보셨거나 물건 보내보셨던 분들 있으시면, 말씀 좀 해주세요.

IP : 210.2.xxx.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화
    '13.1.16 12:00 PM (61.73.xxx.109)

    전화해보세요 어떤 곳은 헌옷은 받지 않는 곳도 있고 어떤 곳은 헌옷도 간절히 필요한 곳이 있고 기관마다 다르더라구요

  • 2. 저도
    '13.1.16 12:08 PM (125.187.xxx.175)

    미리 전화 하시는게 좋을듯.
    후원이 많이 들어오는 곳과 사정 어려운 곳은 차이가 많더라고요.
    좋은 마음으로 보냈다가 맘 상하지 않게 미리 확인하심이 좋겠어요.

  • 3. 생명의집
    '13.1.16 12:26 PM (61.10.xxx.93)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저두 얼마전에 딸아이옷 보냈어요..저두 혹시나해서 전화해봤더니 입던옷도 보내주시면 너무 고맙다고 하시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2011 남편 친구 만들기 3 아내 2013/02/21 1,093
222010 치루면 꼭 수술해야 하나요? 5 ??? 2013/02/21 1,715
222009 펀드좀 봐주세요... 환매해야할지... 2 /// 2013/02/21 751
222008 세례받기전 성단 성지순례 꼭 가야하는거죠?? 3 .. 2013/02/21 885
222007 애들 어릴땐 돈 못모은다!! VS 애들 크면 돈들어갈때 더 많다.. 18 맞벌이 2013/02/21 3,085
222006 고위공직자 무책임한 언행에 이례적 단죄 세우실 2013/02/21 501
222005 초4 남아인데 글씨를 너무 엉망 입니다. 6 글씨엉망 2013/02/21 1,304
222004 이런 성향이신 분 있으신가요? 6 관계 2013/02/21 1,193
222003 초등학교 6학년 되는 아들 영어학원 상상맘 2013/02/21 628
222002 왕따경험에 대한 치유를 어떻게 하나요? 1 2013/02/21 1,016
222001 호박고구마 제습기로 말려도돼나요,? 1 보관 2013/02/21 689
222000 (무식한질문일런지몰라도)유무선공유기에 궁금해서 2 블루 2013/02/21 350
221999 실비보험들때요 5 ㅎㅎ 2013/02/21 924
221998 밥할때 노란콩(백태)넣고 해도되나요,? 3 노랑콩 2013/02/21 1,105
221997 겨울외투 몇번안입어도 세탁해야 하나요? 3 겨울옷 2013/02/21 2,035
221996 35개월 남아 발바닥에 유리조각이 박힌것같은데 2 두아이맘 2013/02/21 2,030
221995 비염때문에 넘 힘들어요...먼지많은곳 가면 코가 간질간질... 4 아아 2013/02/21 1,179
221994 다이어트 다이어트 2 ㅌㄹ호 2013/02/21 727
221993 항공사 마일리지로 좌석 업드레이드 하는거요 3 ... 2013/02/21 1,114
221992 미니미니 압력밥솥 새로샀어요. 12 ^^ 2013/02/21 4,061
221991 종기가 났어요...도와주세요... 6 ... 2013/02/21 6,676
221990 수학 학습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2 초등딸들 2013/02/21 1,004
221989 이런사람들은 왜둘째를 낳을까요? 13 ㅅㅈㄴ 2013/02/21 3,329
221988 MB 송별회 발언 전문 “모르는 것들이 꺼덕댄다“ 7 세우실 2013/02/21 1,197
221987 박해미 가족 행복해보여 같이좋네요 3 루비 2013/02/21 2,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