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별 뒤 무서운 ‘뒤끝男’…이런 남자가 무섭다

사또밥 조회수 : 4,087
작성일 : 2013-01-16 11:20:18

▷언제나 함께 있는 것을 요구한다

▷질투심이 강하다

▷이성 친구와 교류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빈번하게 전화나 문자가 오고, 바로 답장하지 않는다고 화낸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일거수 일투족을 알고 싶어 한다

▷데이트 내용은 전부 그가 결정한다

▷옷이나 머리형 등에서 자기 취향을 강요한다

▷감정기복이 심하고 갑자기 화를 낸다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거나 항상 만지고 있다

▷여성이 의견을 말하거나 주장하는 것을 싫어한다

 ▷여성의 가족을 욕한다

▷교제 상대를 자신의 소유물처럼 취급한다

▷콘돔을 사용하길 꺼린다

 ▷헤어지자고 하면 ‘자살하겠다’며 위협한다

▷중요한 판단을 여성에게 맡기고 ‘너 하기 나름이다’라고 한다.

http://nbiz.heraldcorp.com/view.php?ud=20130115000761

IP : 211.176.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또밥
    '13.1.16 11:22 AM (211.176.xxx.12)

    http://nbiz.heraldcorp.com/view.php?ud=20130115000761

  • 2. ...
    '13.1.16 11:23 AM (180.93.xxx.54)

    저 구남친중 하나는 전혀 이렇지 않았는데 헤어지고 2년동안 스토킹 .................
    심각하게 온식구가 이사를 고려할 정도였어요.
    지금 결혼하고 외국 사는데도 여태까지 연락이 와요 어떻게 카톡이며 아는건지 모르겠음 ㅡㅡ
    차라리 이렇게 뭔가 신호가 있기라도 하면 모르겠지만
    헤어지자고 하면 자살하겠다며 위협한다

  • 3. ...
    '13.1.16 11:24 AM (180.93.xxx.54)

    엥 윗글이 쓰다가 잘렸네요.....
    암튼 저거 한가지 항목 빼곤 맞는게 없는데요??
    물론 제가 귓등으로도 안들었찌만요.........

  • 4. ...
    '13.1.16 11:24 AM (155.230.xxx.55)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일거수 일투족을 알고 싶어 한다 "
    이거때문에 정말 질려버려서, 저 반대되는 사람과 사귀고 결혼했는데
    적당히 무심한게 너무너무 좋아요.... ㅎㅎㅎ 저도 좀 무심해서....

  • 5. 여자로서 정말 화나는게
    '13.1.16 11:52 A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콘돔 사용 꺼리는거,
    이거 개자식이네요.
    임신하면 이제 수술해 주는 곳도 없다는데.
    ㅁㅊㄴ

  • 6. ............
    '13.1.16 3:16 PM (118.219.xxx.196)

    어떤분은 스토커가 하도 집착을 하길래 그래 사랑해줄께 이러면서 데이트할때마다 집안이 기울어져서 돈이 필요하다고 계속 돈을 꿨대요 어느날 좀 큰돈 빌려달라니까 그놈이 조용히 연락처바꾸고 도망갔대요

  • 7. 천년세월
    '18.6.23 6:39 AM (175.223.xxx.78)

    오호 스토커도 돈 앞에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1599 남편은 거지 같이 입는데, 부인은 잘 차려입는 거 어떤가요?ㅠㅠ.. 22 ... 2013/02/20 5,302
221598 우리생협은 어떤가요? 2 이사후 2013/02/20 1,964
221597 공무원 남동생이 의사 여친을 데리고 왔는데 66 -- 2013/02/20 28,002
221596 이동필 이어…허태열도 폐결핵으로 병역면제 2 세우실 2013/02/20 868
221595 앗,오늘 인성씨 만나는 날! 1 그겨울 2013/02/20 500
221594 수입 유기농 밀가루 건강에 좋을까요? 1 아리아 2013/02/20 705
221593 삐용이(고양이) 컵라면 넥카라 후기. 8 삐용엄마 2013/02/20 3,267
221592 수영장에도 남자아이 데려오는군요. 7 ... 2013/02/20 2,122
221591 결로현상으로 곰팡이 핀 집 과산화수소+식초 몇번 뿌려야 깨끗해 .. 11 ... 2013/02/20 4,765
221590 유리제품 배송해주는 택배사 어디 있을까요..?^^ 1 ... 2013/02/20 1,082
221589 아마존은 왜 배송료가 비싼가요? 3 아마존은 2013/02/20 1,084
221588 6살 피아노학원 어떤가요? 2 ~~ 2013/02/20 1,565
221587 (제발) 이사하고 나서 거주 청소.. 청소업체에 맡길까요, 도우.. 7 이사 2013/02/20 1,863
221586 주부님들 속옷에 물 배는거... 1 요술공주 2013/02/20 1,464
221585 서울대와 카톨릭대 15 진짜? 2013/02/20 3,639
221584 애플 단말기 사용자들 iOS 6.1.2 업글하세요 1 우리는 2013/02/20 752
221583 졸업앨범에 사진이 빠졌대요.. 7 황당함 2013/02/20 1,916
221582 [질문] 노령견 사료 질문입니다 1 .. 2013/02/20 747
221581 아이친구한테 김밥주면 실망인가요? 32 ........ 2013/02/20 4,410
221580 엄마에게 전해 줄 행동강령 ? (한가지씩 딸의 마음으로 알려주세.. 1 2013/02/20 523
221579 대한민국에 와이프한테 잘하고 사는남자도 엄청많습니다. 15 ~.. 2013/02/20 2,864
221578 요새 목욕탕에 혼자가면요.. 14 - 2013/02/20 3,731
221577 제목부터 죄송해요. 낙태하게 되면... 21 ㄴㄴ 2013/02/20 13,557
221576 손님이 갑자기 오실때 어떤것부터 먼저 하세요?? 5 아~며느리 2013/02/20 1,859
221575 집주인이 계약 날짜에 절대 못 맞춰 준다고 합니다. 10 세입자 2013/02/20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