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이는 멀쩡하지만,
부딪친 부분을 만지면 아프다고 합니다.
이틀 됐구요.
넘 걱정되어, 씨티좀 찍어보려 하는데
이런 경우, 오버 아닌거죠?
우선 아이는 멀쩡하지만,
부딪친 부분을 만지면 아프다고 합니다.
이틀 됐구요.
넘 걱정되어, 씨티좀 찍어보려 하는데
이런 경우, 오버 아닌거죠?
저도 머리를 심하게 부딛쳐서 응급실가서 액스레이 찍고 난리 쳤는데, 별일 없더라구요.
저는 머리 안으로 피가 흐르는 느낌과 심하게 부풀어 올라서 출혈이라도 있나해서 병원으로
직행했는데, 심하게 부딛친 걸로 깨질 정도로 우리 머리가 약하지 않은가봐요.
그래도 걱정 되시면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병원에 가보세요.
토하거나 하지 않으면 ct찍을 필요 있을까요? 괜히 방사능에만 노출시키는 건데요.
멍들어서 아픈거 같아요.
사촌이 묵직한 돌 던져서 머리에 맞아도 괜찮았고 얼마전엔 고개숙이고 뭘 하다가 일어나는데 싱크대에머리를 박아 별이 번쩍... 3주를 엄청 아프게 지냈던것 같네요. 병원은 안갔죠..
죽을만큼 아픈게 아니면 ct는 찍지 마세요.
CT의 부작용을 안다면 함부로 덜컥 찍진 않을거예요. 더구나 세포진행이 왕성한 애들한텐 더 치명적인데...
어제 어머니 머리 다친글에는 다들 ct꼭 찍어야된다 하시던데..
일단 아이가 통증을 호소하니, 병원에 데려가보세요
의사가 판단해보고, 엑스레이로만 하던, 씨티까지 진행시키던 오더가 있겠죠?
토하거나 코피가 나거나 하지 않는건 다행이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걱정만 하지 마시고, 진료받아보세요
엑스레이의 50배의 방사능이래요...
엑스레이의 200배입니다.
꼭 전문의 만나시구 권하는 검사다하세요. 머리외상후 약물치료 하는 아이들 으외로 많습니다
전 mri라도 찍으라고 하고 싶어요 치매원인중에 뇌에 미세하게 금이 간걸 모르고 지내다가 몇십년지나서 치매가 온경우가 꽤 있었대요 그러니 금이 있는지 없는지 꼭 찍어야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