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현히 가장 기억에 남는 말.

.. 조회수 : 3,281
작성일 : 2013-01-16 08:16:38

어제 방송에서 나온 이야기입니다. 

신동호가 묻지요.

 

" 좌파정권때 괴롭히고 이민을 회유했다면 그때 이민갔다면 힘들지않고 편안한 삶을 살지 않았을까요?"

 

 

 

김현희가 차분하면서 비장하게 말하더군요.

 

" 제가 이민을가면 좌파 정부 의도대로 저는 가짜가 될꺼고 도망간 걸로 되겠지요. 그럼 북한은 억울한 누명을 쓴 나라입니까?

 

그럼 대한민국은 자작극한 테러국이 되는겁니까? 그럼 미국은 테러 지원국이 되는겁니까?

 

그래서 저는 한국에 남아있어야 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저를 살려준것은 증인으로서 살려준것입니다.

 

저는 앞으로 어떤 역경이 있더라도 살야야합니다."



 착신민주주의조작이니 모바일투표조작같은 짓도 하는 것들이, 아니 당시에 병역기록부 조작, 녹취록 조작 각종 조작이 습관인 사람들이 우리나라 진보세력들입니다.


정말 뭐든 조작하려고 하는 건 우리나라 야권 진보라는 사람들의 그냥 일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게 들통이 나도 전혀 부끄러워하거나 반성을 하지 않아요.


김대업은 원래 사기꾼이라지만, 이번에 민주당 no2 비대위원에 뽑힌 설훈의원은 이회창부인이 20억인가 뇌물받았다고 자기가 모든 녹취록과 근거 가지고 있다고 기자회견하고, 대선 끝나고 전부 사기로 드러나서 유죄받은 인간이지요....


정말 왜 그런 사기꾼들이 민주당에서는 공천을 받고 또 국회의원이 되어서 정치판에 계속 남아 있을수 있는 건지....

IP : 112.217.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엥?
    '13.1.16 8:21 AM (1.250.xxx.50) - 삭제된댓글

    야가 지껄이는말이 뭥미?뭐라는겨지금

  • 2. 앞으로
    '13.1.16 8:54 AM (211.194.xxx.153)

    5 년간 얼마나 한심한 일이 일어날지 예고편을 보여주네요.
    온갖 잡동사니가 기어나와 눈과 귀를 어지럽히겠지요. 한심스럽습니다.

  • 3. ㅡ,ㅡ
    '13.1.16 9:21 AM (203.249.xxx.21)

    나쁜 *, 미친 *이라고 싸대기 한대 날려주고 싶은;;;;;;;;;;;;;;;;;;;;;;;;;;;

  • 4. ----
    '13.1.16 9:22 AM (14.45.xxx.143)

    지금이라도 돌아가신 분들을 위해 안 나타주는것이 사람으로 도리인것같다...몇명을 죽였냐 도대체

  • 5. 뭔소리
    '13.1.16 9:39 AM (1.241.xxx.171)

    김현희나 글쓴이나 헛소리 지껄이네.

  • 6. 우리이쁜딸
    '13.1.16 9:42 AM (113.199.xxx.122)

    이명박 대통되자마자, 뉴또라이들이 설치더니, 이제는 , 살인마가... , 참 그때 돌아가신 분들은 생각 안하나요???


    살인마가 판치는 세상이 도래할까봐 걱정이에요!!!!

  • 7. .......
    '13.1.16 9:45 AM (1.247.xxx.30)

    좌파정권 조작이고 뭐고
    자기로 인해 아무 죄 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이 죽었는데
    양심의 가책도 안느끼나
    억울하게 죽은 영혼들이 심판할것 같은데
    평생 죄인으로 숨어 살아도 모자랄 판에
    방송에 얼굴을 디밀고 억울하다고 하는건지 참 말세로다

  • 8. 무슨 염치로 상의 판을
    '13.1.16 10:11 AM (203.247.xxx.210)

    내미는지......

  • 9. 뭐죠
    '13.1.16 11:18 AM (182.219.xxx.16)

    원글님 종북스럽네요. 김일성이 보낸 폭파범 말이나 믿고.

  • 10. 이,..이보시오
    '13.1.16 12:23 PM (183.101.xxx.196)

    이게 무슨 개소리요??
    저년이나 이년이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826 영어질문요! 2 영어 2013/05/08 515
250825 핫핑크쟈켓..(여름용) 5 고민 2013/05/08 991
250824 갑자기 성시경한테 빠져서 28 율리 2013/05/08 4,295
250823 장터 구매후기글만 보면 웃음이 나요. 15 .. 2013/05/08 3,442
250822 소프라노 서활란씨... 3 은빛구슬 2013/05/08 1,832
250821 서울고 주변에 좋은 국어학원있나요><(고1맘,정보부탁.. 1 천사66 2013/05/08 1,935
250820 에어컨사기 힘드네요 3 에어컨 2013/05/08 1,726
250819 혹시 짜리몽땅한 가지 아세요~? 7 .. 2013/05/08 1,272
250818 서른 후반 직장인인데 요 근래 유난히 기력이 없고 체력이 바닥이.. 4 기력없음 2013/05/08 2,206
250817 결혼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축의금 2 축의금 2013/05/08 2,273
250816 일리커피..마시고픈데 도움좀 주세요~pelase 2 내려먹어보자.. 2013/05/08 1,393
250815 어린이집 적응과 선생님과의 마찰,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 2013/05/08 2,504
250814 어버이날, 카네이션이요...^^ 1 2013/05/08 677
250813 우리 집에서 나는 음식 냄새.. 2 다 그럴까?.. 2013/05/08 1,353
250812 갱년기에 칡즙 아니면 홍삼 2 sun 2013/05/08 2,497
250811 중2아이 과외하는데 점수가.. 8 자식걱정 2013/05/08 2,216
250810 한국에서 영국으로 3 배송 2013/05/08 730
250809 딸내미가 썬글라스가 끼고 싶다는데요.. 5 초등2 2013/05/08 1,142
250808 조선시대 여인 가슴드러냈다는 조작사진올린 일베신고합니다. 6 일베박멸 2013/05/08 2,458
250807 내인생 최고의 사치품은 자식같아요 45 2013/05/08 16,609
250806 다음 내용이 궁금해보긴 오랜만이네요. 1 구가의서 2013/05/08 587
250805 가슴이 답답한 어버이날... 5 현우최고 2013/05/08 1,995
250804 경찰, 가정폭력 신고한 여성에 ”더 맞아야겠네” 2 세우실 2013/05/08 1,437
250803 15개월 아이용 반찬 만들 때는 간장, 된장 어떤 것 쓰시나요?.. 1 소쿠리 2013/05/08 694
250802 요가할 때, 브라가 자꾸 올라가서 불편한데 방법이 없을까요? 5 목돌아간여인.. 2013/05/08 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