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잔잔한 4월
1. 진
'13.1.16 6:52 AM (211.234.xxx.207)정말 댓글보다 열받아 죽을거같더라능..
멘탈이 궁금
공감가는글도. 간혹있기는한데
90;10 이라2. 플럼스카페
'13.1.16 7:13 AM (211.177.xxx.98)원래는 잔인한 4월이라는 닉네임이었다는 점.....
3. 그냥
'13.1.16 8:12 AM (211.234.xxx.119)읽을만 하던데
꼭 찝어서 이런글 적을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아무나 들어올수있는 사이트에 이런사람저런사람 다 있는거 아닌가요?
그냥 읽고 스치면 되는것을
참 예민도 하십니다4. aa
'13.1.16 8:25 AM (91.153.xxx.56)읽을만 하지 않던데요?
예민한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하는데엔 다 이유가 있는거겠죠.
님이 둔한거에요.5. 여기
'13.1.16 8:43 AM (211.234.xxx.119)여기 불편한 댓글이 어디한두개인가요?
많은 사람이 불편해하기는요???
오만 인간군상 다 모여드는곳에서
콕 찝어 진실과거짓을 어찌 다 구별할거라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심되죠
여긴 익명의 게시판이고
누가누군지 몰라요
남자가여자인척
여자가 남자인척
별의별 사람 다 들어오려니 생각해요
큰의미도없구마는6. ㅡㅡ
'13.1.16 8:58 AM (175.210.xxx.243)자초지종 없이... 읽는 사람 참 뜬금없게...
사람이 신도 아닌데 다 맞는 말만 한답니까?
그냥 그러려니 클하게 넘기고 살면 되지 잔잔한 4월님 댓글이 내 인생에서 무슨 큰 역할을 한다고 이리도...ㅋ7. .....
'13.1.16 9:01 AM (203.248.xxx.70)아무나 들어올수있는 사이트에 이런사람저런사람 다 있는거 아닌가요?
그냥 읽고 스치면 되는것을
222222222228. ...
'13.1.16 9:02 AM (122.36.xxx.11)읽다보면 짜증나는 건 사실.
그래서 피해갑니다.
나이든 아저씨나 할아버지 같아요
여자는 절대 아니고
원글 내용을 알아듣지를 못하더군요
여기서만 이러면 다행인데
현실에서 자기 배우자나 자식들한테 그런다면
정말 죽을 맛 일 거 같아요, 가족입장에서는.
알지도 못하면서 참견하고 간섭하고 비난하면
만약 이 사람 며느리라면 어쩔까 싶은것이...
시아버지때문에 이혼한다 소리 나올 거 같더라구요.
어른이 제대로 돼야 많은 사람이 편한데...9. 그래도
'13.1.16 9:15 AM (112.104.xxx.33) - 삭제된댓글고정닉네임이니 피하면 되지요.
진짜 사람들이 왜 굳이 따로 글써가면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갔는데
어제 이해가 갔어요.ㅋㅋ
아무튼 고정닉네임이시니 최소한의 배려심은 있으신 분이라 봐요.
싫으면 건너뛰면 된다고 생각해요.10. ..
'13.1.16 9:16 AM (58.230.xxx.144)저도 그냥 안읽고 스쳐 지나갑니다.
단문도 아닌 장문으로 조근 조근 말투로 적어놓음에도 사람 속 뒤집는 묘한 재주가 있으시더라구요.
보기 싫다 해도 자꾸 들어와 꿋꿋하게 여기 저기 덧글 남기시니
투명인간 취급하고 피하는 수밖에요. 요상하게 격하고 쌍스런 어투를 사용하는 사람보다 더 기분나쁜 문체입니다.
적적하신가 본데 적당히 놀다가 다른데 가셨음 하는 맘입니다.11. 진짜
'13.1.16 9:21 AM (183.101.xxx.196)그냥 꺼져줬으면 좋겠음.
12. ..
'13.1.16 9:37 AM (211.238.xxx.139)그냥 그분 글은 지나가세요
생각이 다른점은 저도 느끼곤 하지만
이렇듯 공개적으로 닉 거론해서 뒷담화하는것도 보기 안좋네요.
그리고 제발좀
얼굴보고 못하는 말들을
익명이라고 쏟아붓는 댓글들도 자제좀 하셔야 할것 같네요..13. 그래도
'13.1.16 9:40 AM (203.236.xxx.225)다행이 고정 아디를 써서 고맙다고 생각해요.
전 잔잔..나오면 바로 skip 해요. ㅎㅎㅎ14. ..
'13.1.16 9:43 AM (119.67.xxx.75)의도가 나쁜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공감능력, 이해력이 부족하신 것 같아요..
더불어 표현력도 부족하시고..
좋은 말씀으로 댓글 다시고 싶은 것 같은데 쉽게 표현해도 될 것 글에 멋만 부려서 쉬운 내용도
어렵게 쓰시는 재주가 있으시더라고요..
4월님, 불쾌하게 생각지 마시고 상담치료 한 번 받아보세요...15. ...
'13.1.16 9:45 AM (218.234.xxx.48)싫은데 여기저기 얼굴 꼭 내밀고 엉덩이 들이밀고 들어와 자리 차지하는 사람 보는 느낌인 거죠.
16. ...
'13.1.16 9:46 AM (124.50.xxx.31)이렇듯 공개적으로 닉 거론해서 뒷담화하는것도 보기 안좋네요.
그리고 제발좀
얼굴보고 못하는 말들을
익명이라고 쏟아붓는 댓글들도 자제좀 하셔야 할것 같네요..
22222222222222222217. 그래도
'13.1.16 10:25 AM (175.255.xxx.53)공자님 말씀처럼 들려서 불쾌하진 않아요
염장 지르는 듯하긴 하지만
좋은 말씀도 하시네요18. 이런 글은 저격글
'13.1.16 10:40 AM (110.32.xxx.180)이런 글은 저격글이라 해서
여느 커뮤니티에서 더 배척되는 글입니다.
글쓰는 원글님은 늘 같은 닉네임 달고
당당히 쓸 수 있겠습니까?
부끄러운 줄 좀 아십시오.19. 저도 싫지만
'13.1.16 10:53 AM (71.197.xxx.123)안읽고 스킵해요
그 사람이 욕을 하는 것도 아니고 악담을 하는 것도 아니고
예전에 대전 살던 분과 비슷한 정신세계를 가졌나 보다 하고.
우리와 다르니 넌 오지 말아라, 이게 바로 왕따 문화 아닐까요.20. 내일또내일
'13.1.16 11:03 AM (121.137.xxx.83)모두 한목소리로만 의견을 낼 수는 없지 않나요.
전 이분이 하시는 말씀도 그리 나쁘지 않던데요.
누군가가 너무 싫어서 열심히 흉을 보았더니 상대방이 시원하게 맞장구 쳐주지 않고 미적지근하게 굴거나 오히려 내가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면 처음엔 상대방의 공감능력 부재를 탓하며 화내고 서운해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나역시 잘한것만은 아니구나 반성의 여지가 생기지 않던가요.
공감은 다수의 분들이 많이들 해 주시니 새로운 시각에서 본인도 좀 돌아보고 사고나 감성의 절충을 충고하는 글 정도로 보아넘겨도 될만한 수위조절은 하시는 분으로 저는 보아왔습니다.
이분보다 훨씬 예의없고 독선적인 덧글도 많은데 고정닉을 쓰신다는 이유로 이리 공개적으로 공격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을 보는게 더 불편하군요.21. 허허~
'13.1.16 11:26 AM (220.86.xxx.117)저도 처음엔 다른님들이 싫어하시기에 뭐 이정도로 그러실까 싶었는데...
그리고 뭐 맞는 말도 하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요...
이번에 82에서 모두 결혼을 말린 그 아가씨 글을 보고서야 깨달았죠.
이 분 좀 이상하구나...
처음에 올린 글에는 파혼하라고 하시더니~ 파혼한다 하니....뷁!
아...이분은 정말 일관성도 없고 뭐랄까??? 산뜻하지 않은 기분...
다른님들께서 왜 그러시는 줄 저도 좀 알았어요.
뭐...매번 틀린말만 했다면 넘어가라고 하시는 분들도 없었겠지요.
저도 첨엔 별로 이상하지 않은데 괜찮은데 왜 저러나들...했는데...
보면 볼수록 좀 이상한 분이라고 저는 느껴져요.
그냥 댓글도 안보이면 좋겠지만 그건 제 욕심일테고...
그저 보이면 안 읽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덜어봅니다.22. Lp
'13.1.16 11:34 AM (175.210.xxx.243)제발좀
얼굴보고 못하는 말들을
익명이라고 쏟아붓는 댓글들도 자제좀 하셔야 할것 같네요.. 33333333333333323. ...
'13.1.16 11:58 AM (1.244.xxx.166)그냥 공감능력없거나 82주류 가 아니라 생각이 다르고 공감도 안되는 분이겠지요. 제남편이 그런편이거든요. 여기 이슈 가끔 이야기해주는데 180도 딴 소리해서 숨막히게하는데 도사죠. 근데 지나고 나면...중년 남자 시선은 그런가 싶어요.
24.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13.1.16 12:25 PM (121.190.xxx.230)하나의 닉을 가지고 몇명이서 글을 쓰는 거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래서 남자같기도 하고, 어느때는 여자같기도 하고...
일관성이 없다고 느껴지는 건 그때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요.
많은 사람들이 안좋은 말들을 하는데도 대꾸조차 안하고 그 많은 댓글을 달아요.
어느날 보면 새벽부터 죽치고 있더라구요.
82사이트의 장점 (공감과 자정능력)을 교묘히 파괴하고...
많은 사람들이 피로감 느끼게 해서 떠나게 하게 한다던가...
아니면 글을 덜 올리게 한다던가...
뭐 이런식으로 장기적으로 82를 죽이려 하는 그들의 음모같다는 생각까지 드네요.25. 음
'13.1.16 1:20 PM (58.237.xxx.199)저도 윗님의견에 동의하는데요..
처음엔 아이3명키운다 하고 여성스런 글들 있다가
대선할때는 정치글 왕창
요즘은 꽉 막힌 글만 쓰는 걸보니
2명이상이 쓰는 듯 합니다.26. .....
'13.1.16 5:48 PM (109.63.xxx.42)이 글 읽을까 몰겠지만...... 댓글 보면..... 특정 패턴이 있어요........
공부 잘한다는 얘기나 전문직 얘기 나오면 예외없이 욱해요.......
본인이 공부 못헤서 열등의식 좀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