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가 보니까 돈을 내라고 나오네요??
세상에... 인터넷 기사를 보는데 돈을 내야 하는 건 처음 아닌가요?
만약 한겨레나 오마이를 인터넷으로 보려는데 돈을 내야 한다.. 상상이 안 가네요..
엘에이타임즈를 시작으로 점점 미국에 퍼지다 한국에도 상륙할까봐 걱정이네요..
이젠 인터넷 기사도 돈을 내고 봐야 하는 시대가 오는 건가... 에휴...
예전부터 그랬어요. 최근 기사는 공짜로 볼 수 있는데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유료에요. 뉴욕타임즈도 그래요.
님. 잘못 알고 계시네요.
전 15년 가까이 엘에이타임즈를 인터넷으로 보고 있어요.
모든 기사를 다 공짜로 봤습니다. 스크랩도 수도 없이 했고요.
그리고 최근 기사는 공짜로 볼 수 있다는 말씀도 틀립니다.
최근 기사 공짜로 볼 수 없습니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유료가 아니라 지금 당장 유료에요.
그리고 뉴욕타임즈는 지금 모든 기사를 다 공짜로 볼 수 있는데 어떤 기사가
유료인가요?
죄송해요. 2000년대 초반에 2주인가 3주 된 기사들을 찾아보면 paid subscribers only 그랬던 걸로 기억해서 그랬네요. 지금 다시 찾아보니까 두 타임즈 신문이 다 한달에 10개인지 열다섯개 기사로 공짜 기사를 제한하네요. 예전에는 회원 안 들어도 기사를 볼 수 있었는데 언제부터인지 회원 들지 않으면 기사가 안 보이더니 회원만 볼 수 있게 제한하니 공짜로 볼 수있는 기사의 숫자까지 제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