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리 잘하는 비결좀 알려주세요 ..

......... 조회수 : 1,812
작성일 : 2013-01-16 00:25:39

정말.. 인터넷에 요리하시는분 보면.. 무슨.. 도사같아요..

 

너무 요리를 잘해서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 맛있게 보여요..

 

요리 잘하는 비결좀 알려주세요

 

요리학원도 다녀봤는데.. 딱히.. 당시에는 요리솜씨가 드는데.. 1~2년 요리를 거의 안했더니 다시 제자리걸음이네요 ..

 

한식만 배워서.. 다른요리는 전혀못하는데..

 

그냥.. 무조건 책보고 많이 해보는게 답인건가요???

 

다른나라 요리같은것도 책보고 많이하면 될까요 ..?

 

비결좀 알려주세요 .. please...

IP : 180.224.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식
    '13.1.16 12:34 AM (58.225.xxx.184)

    음식은 타고난 감각도 있는데요..
    그렇게 잘하는 분들 보니까
    정말 많이 배우러 다니시더라구요

    그리고 음식도 정말 많이 해보시는듯해요
    끊임없이 말이죠

  • 2. 음...
    '13.1.16 12:36 AM (180.224.xxx.55)

    베우러 어디를가는건가요...? 요리학원이여? 아님.. 따로.. 비싼..클래스.. 이런건가요..?

  • 3. 많이 하면
    '13.1.16 12:59 AM (122.34.xxx.34)

    결국 잘하게 되더라구요
    요리학원도 몇가지 팁 배우고 도움은 되지만 비용도 많이 들고
    비싼 클래스는 재료가 비싸서 그런 경우가 흔하지 집밥 맛있게 하는거랑 크게 상관없는듯하구요
    요리책이나 사이트 열심히 유심히 보고 나름 연구해서 응용해서 직접 해보구
    먹으면서 결과를 또 생각해보구
    아무 생각없이 파를 5센치로 잘라라 ..그럼 자르고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덯게 해야 더 맛있을가 스스로 생각해보는거죠
    같은 재료로 해도 맛이 다른건 결국 물조절 불조절이더라구요
    수분 함량의 차이 센불에서 조리 약한 불에서의 조리의 차이 ..그리고 미각도 좋아야 해요
    어느지점이 제일 맛있는 간이지 혀가 알아야 하거든요
    이런 미묘한 차이를 알아차리는건 본인의 감각이며 경험에서 나오죠
    결국엔 요리가 좋아야 하는거구요
    데코나 어울리는 상차림에 대한 감은 좋은 요리본보기님들의
    게시물이나 책을 열심히 보며 감을 키워가면 됩니다 ~

  • 4. 데이지
    '13.1.16 8:21 AM (218.52.xxx.130)

    해보는거에 비례해요 실패하며 고치고 알아가고, 성공하며 이렇게 하는구나 알게되고..일단 82쿡 히트레시피에 있는거부터 따라해 보세요. 요리학원 가는거보다 한번이라도 직접해보는게 늡니다. ebs 최고의 요리비결 보고 재료 사다 해보는것도 좋구요. 잘가르친다는 선생님 회당10만원도 하는데 차라리 그돈으로 재료 사다 해보는게 낫습니다. 요즘 인터넷에 레시피는 무궁무진 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0296 남태령에서 사당동가는길;7시30분~8시교통상황이? 6 /// 2013/02/17 1,494
220295 스크류바가 혓바닥색이 됐네요... 1 아슈쿠림 2013/02/17 868
220294 패션/디자인 공부하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옷가격에 대해 2 sticke.. 2013/02/17 1,244
220293 '땡처리' 아파트도 한계…벼랑 끝 건설업계 10 참맛 2013/02/17 3,570
220292 송파 최선어학원과 이은재 학원 중 선택 좀 도와주세요~~ 6 ///// 2013/02/17 12,714
220291 소스류 잘 안 먹는 댁 있나요? 7 아오 2013/02/17 1,350
220290 굳건한 한미관계는 이명박의 공, 박근혜정부도 이어질 것 7 미의회조사국.. 2013/02/17 992
220289 교통사고 전치 6주면 어느 정도 5 사고 2013/02/17 3,969
220288 악악 소리지르는 남자가 같은 라인에 살아요 ㅠㅠ 8 걱정 2013/02/17 3,930
220287 저도 아기 없었을때 2 봄바람 2013/02/17 1,888
220286 영어 공부하고 싶어요. 16 영어... 2013/02/17 3,311
220285 kbs토요명화 주제곡 까나리 2013/02/17 1,344
220284 김광석 다시 부르기 1 감동 2013/02/17 1,135
220283 베개사이즈보다 살짝큰 사이즈의 전기찜질기? 매트? 추천부탁드려요.. 1 ... 2013/02/17 991
220282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독서지도를 할때 책은 어떻게 준비시키면 좋을.. 7 .... 2013/02/17 1,368
220281 진정으로 미친 인간들~ 15 흠... 2013/02/17 10,872
220280 사람이 없으면 강제로 문을 딸까요? 14 채권추심 2013/02/17 5,513
220279 경기 안양에서 갈만한 숯가마 아시며 가르쳐 주세요 7 땀빼고 싶은.. 2013/02/17 5,581
220278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말고... 6 후아유 2013/02/17 1,711
220277 초등학생 가요&춤 노래 실력에 놀라워요 ᆢᆢ 2013/02/17 780
220276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기호성 좋은 사료좀 알려주세요 3 .. 2013/02/17 2,200
220275 족욕후 추우면 족욕이 저랑 안맞는건가요? 3 족욕 2013/02/17 3,117
220274 민속촌 화재 31 Nn 2013/02/17 10,752
220273 학원 안가는 초등 고학년 영어, 어찌해야될까요? 3 영어가 문제.. 2013/02/17 2,958
220272 갑자기 평범했던 과거가 사무치게 그리울때..... 7 깊은밤짧은얘.. 2013/02/17 3,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