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승무원 되고싶어요
승무원 되고싶어요
아 ㅜㅠ
진짜 누구한테 털어놓으면
표정관리 못하구 절 비웃을까봐 82에 털어놉니다...
ㅠㅠ
왜 진즉 20대에 도전해보지 않았을까요 ㅠㅠ
승무원이신 분들 부럽네요 진심...
1. .............
'13.1.16 12:23 AM (180.224.xxx.55)32살이시면.. 나중에 아기도 낳으셔야 할텐데.. 비행하는거.. 여자몸에 안좋아요 ..
승무원하신분들 봤는데.. 20대때 비행하시다.. 30대때는 결혼하고 아기낳고 해서.. 그만두시던데..
결혼했다 하더라도 .. 한국에 살림차리고.. 비행왔다갔다 하는것도.. 힘들수두 있구요...2. ..
'13.1.16 12:24 AM (112.148.xxx.220)국내 항공사는 안 되지만
외국 항공사는
30대 초중반까지 입사 가능해요.
30대에 합격하신 분들 꽤 봤어요.
한번 도전해보세요.3. ㅇㅇ
'13.1.16 12:32 AM (211.234.xxx.14)전현차 가입해보시면 님 나이대 제법있어요. 33에 카타르 붙어서 가신분도 계시고요.
그러니깐 님이 가진꿈을 부끄러워할필요없어요.
아시아권에 나이에 유독 보수적인데 아니면 지원가능해요. 중동 유럽쪽은 말할것도 없고요.4. 저도
'13.1.16 12:35 AM (211.170.xxx.174)도전해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자신이 그토록 하고 싶은 일은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예견입니다 제 후배도 외국 항공사에 32살에 응시해서 합격했어요 그런데 바로 임신이되서 애기 낳느라고 포기했어요 후배는 결혼을 26살에 하고 시험관 시술도 하고 애기를 애타게 기다렸던 상황 중이여서..지금 시작하셔서 5년 정도 활발히 일하시고 그 후에 결혼,임신,출산하시고 그만두셔도 상관없으시잖아요 내가 미치도록 끌리는 일은 도전도 안해보고 기회 놓친 후 두고 두고 아쉬움이 남아요 전 도전해보라고 강력 추천드리고 싶어요 제가 님 나이라면 하겠어요
5. ㅇㅇㅇ
'13.1.16 1:08 AM (59.10.xxx.139)자금 32라면 꼭 도전하세요!!
도전안하고 그냥 세월보내도 33 되고 34되고 합니다
뭐든 하는게 안하는것보단 나아요, 화이팅6. ...
'13.1.16 1:31 AM (175.198.xxx.129)제가 탔던 유나이티드 항공은 40대 이하가 하나도 없는 것으로 보이더라고요.
당시 대부분 50대로 보였다는..
우리와는 확실히 기준이 다르더군요.
무조건 승객 안전위주가 우선..7. ㅣ
'13.1.16 7:25 AM (119.67.xxx.66)승무원업무가 너무힘들어서 나이들면 내근직을 하더군요. 근데 나이든사람이 승무원하면 더 안전한가요?
8. ...
'13.1.16 11:28 AM (110.14.xxx.164)국내는 가능성 없고요 하도 젊은 애들도 넘쳐나고 선호하니까
외항사는 영어는 잘 하셔야 가능할겁니다
외모 체력도 기본이고요
우선은 학원부터 다니셔야 정보라도 얻을거에요9. 둥이
'13.1.16 1:55 PM (118.59.xxx.49)저희 언니 52살인데 승무원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두번정도 비행나가는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4818 | 잠수네 회원 계신가요? 7 | 혹시 | 2013/03/31 | 3,444 |
234817 | 국민연금에 대해 여쭤보려고요. 6 | ... | 2013/03/31 | 1,425 |
234816 | 보그**체 말인데요. 잡지나 책쓰는 사람들은 그런 스타일 선호하.. 4 | -- | 2013/03/31 | 2,079 |
234815 | 결혼 축의금조로 큰돈 했는데 인사가 없으니 좀 그러네요.. 26 | 흠 | 2013/03/31 | 13,621 |
234814 | 왼쪽에 쇼핑몰광고말이예요. 제가 들렸던 쇼핑몰들이 다 나오네요... 3 | 이상하네.... | 2013/03/31 | 1,235 |
234813 | 스마트폰서 음악다운받은거 지워지는데.. 도와주세요 1 | 스맛폰초보무.. | 2013/03/31 | 545 |
234812 | 코스트코 통닭구이.. 살이 많이 남았는데 볶음밥에 넣고 싶어요... 1 | 볶음밥 | 2013/03/31 | 1,080 |
234811 | 시골 동네의 봄 소식은. | 리나인버스 | 2013/03/31 | 487 |
234810 | 아직도 계가 있네요(작은 돈 말고 큰 돈) 1 | 으음 | 2013/03/31 | 730 |
234809 | 밀라~ | 전령사 | 2013/03/31 | 480 |
234808 | 개를죽인 찜질방주인... 26 | ㅏㅓ | 2013/03/31 | 4,318 |
234807 | 최고의 요리비결... 1 | 궁금해요 | 2013/03/31 | 1,982 |
234806 | 아래 찌질하고비겁하다는 글보고 생각난건데... 6 | 아 | 2013/03/31 | 1,065 |
234805 | 6,8세 아이들과 해외여행 어디로 갈까요? 7 | 힐링 | 2013/03/31 | 2,003 |
234804 | 법적후견인 지정 절차 알고 싶어요 1 | 싱글맘 | 2013/03/31 | 1,897 |
234803 | 이탈리아 향초 아시는 분? 3 | --- | 2013/03/31 | 984 |
234802 | 번데기 알레르기가 11 | 뻔뻔 | 2013/03/31 | 6,379 |
234801 | 길고 긴 인생, 자기계발하는 게 의미가 잇을까 1 | nh | 2013/03/31 | 2,051 |
234800 | 아끼고 모아도 이 모양이예요. 13 | 앞날이 막막.. | 2013/03/31 | 4,597 |
234799 | 증산동 잘아시는 분 3 | 증산 | 2013/03/31 | 1,279 |
234798 | 손연재가 올림픽 동메달땃다고 했어요? 6 | ... | 2013/03/31 | 2,856 |
234797 | 핸드폰 사례금 5 | 지나모 | 2013/03/31 | 2,199 |
234796 | 사람이 생각하고 움직이는거 보면 신기하지 않나요? 4 | ㅎㅎ | 2013/03/31 | 1,115 |
234795 | 가지마세요 4 | ... | 2013/03/31 | 1,736 |
234794 | 매일 샤워 하시는 분들 23 | rndmra.. | 2013/03/31 | 13,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