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혜원씨 정말 내조의 여왕이네요

캬바 조회수 : 15,750
작성일 : 2013-01-16 00:21:33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마냥화려한줄 알았는데
보기보다 많이 내조신경쓰고 눈치보며
고생햇네요
IP : 116.126.xxx.1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6 12:24 AM (1.231.xxx.127)

    이혜원씨 정도면 좀 더 좋은 조건으로 결혼? 할 수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사랑하나 보고 남편과 결혼하고 정말 그 가정 잘 지켜왔다고 봐요. 칭찬해 주고 싶어요. 제 동생이라면^^

  • 2. ..
    '13.1.16 12:27 AM (125.177.xxx.54)

    생각했던거랑 달라서 의외네요..
    사람이 달리 보여요..
    저같으면 못 참았을 것 같은데...

  • 3. ..
    '13.1.16 12:29 AM (223.62.xxx.27)

    시어머니 장난 아닌 막장이죠ㅡㅡ
    며느리입장에서 현명하게 잘 처신했나봐요.
    저리 남편과 살가운걸보니..

  • 4. ㅇㅇㅇㅇ
    '13.1.16 12:33 AM (114.201.xxx.71)

    뭐지금 방송에 나오나요??

  • 5. ㅎㅎㅎ
    '13.1.16 1:12 AM (59.10.xxx.139)

    안정환이 오히려 남편감으로 좋은조건 아닌가요
    거의 고아나 다름없고 여자보다 집안은 완전 빠지면서
    돈은 잘벌고 얼굴 잘생기고

  • 6.  
    '13.1.16 1:43 AM (1.233.xxx.254)

    ㅎㅎㅎ님 // 고아나 다름 없다뇨. 시어머니가 가끔 사고 쳐 주시는데....
    그리고 운동선수는 나이 들면 수입 없어요. 사업 안 하거나 코치 안 하면요.

  • 7.
    '13.1.16 6:52 AM (118.219.xxx.15)

    안정환 결혼 잘 했다고 생각해요
    미코였는데도 운동선수 부인으로
    힘든 내조 잘 해왔고 따뜻한 가정만들어주고ᆢ

  • 8. ........
    '13.1.16 10:16 AM (1.247.xxx.30)

    운동선수중 박찬호와 안정환은 결혼을 참 잘한것 같거군요
    조신하고 내조잘하고 안정환은 부인 뿐만 아니라 처가도 잘 만난듯해요
    부인이 괜찮아도 처부모가 이상하면 영향을 많이 받던데
    부모 사랑 못받고 자랐는데 처가에서 많이 받는것 같더군요

    제일 중요한건 부인이 아무리 괜찮아도
    남자 자체가 바람둥이나 개망나니면 개판 되는데
    박찬호 안정환 이 두 선수는 사람이 제대로니 저런 부인들 만나 잘사는거겠죠

  • 9. .....
    '13.1.16 5:05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저도 어제 보니 참 달리 보이더라구요
    화려한줄만 알았는데 속도 깊고 다시봤어요. ^^

  • 10. ㅇㅇㅇ
    '13.1.16 6:35 PM (211.36.xxx.146)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현명ㅇ하게 결혼생활잘하는건 본받을일이네요
    그러고살기 쉽지않은뎅~

  • 11. .......
    '13.1.16 6:43 PM (118.219.xxx.196)

    근데 안정환도 좋은사람같아요 보통 밥전혀 안해본 운동선수도 많은데 어느날 장을 보고 집에 왓는데 부인먹으라고 안전환이 밥을 차려줬대요 그래서 너무 고마웠다고 그랬는데 서로서로 잘만난것같아요

  • 12. ........
    '13.1.16 9:42 PM (121.135.xxx.119)

    저도 보면서 결혼생활 쉬운사람 별로없구나,, 싶더라구요.

  • 13. 안정환부인
    '13.1.16 9:47 PM (39.119.xxx.8)

    성형전 보면 그냥 외모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 14. 그쵸
    '13.1.16 11:06 PM (58.236.xxx.74)

    철없는 부잣집 딸래미에 전문대 나와서 어린 신부, 그런 이미지였는데
    풍파 헤쳐가며 잘 사는 것만으로도 점수 많이 주고 싶어요.
    사업할때도 억척스럽게 했다고 본인이 그러더라고요.

  • 15. ^^
    '13.1.17 12:39 AM (114.207.xxx.78)

    안정환 부인 성형전에도 예뻤어요. 미코나올 때 되게 사진발 안받는다고 생각했는뎅.. 고딩때 본 기억으로는 제가본 고딩 중에는 제일 이뻤다는....^^이쁘고 친절하고 남자들한태 인기많고 집에 돈도 좀 있었던 것 같구요. 사실 그정도는 안정환과 훨씬 평탄한 남자만나 시집갈 수 있었는데 진짜 좋아하나보다 내지는 얼굴보나보다 하고 생각했었죠^^

  • 16. 굴음
    '13.1.17 1:27 AM (58.124.xxx.90)

    이혜원씨 전문대 아니고 수원대인지 경기대인지..미대다녔던걸로 알아요. 서울미고 나왔고..엄마가 미코내보내고 시집잘보내려고 치맛바람 셌다고 들었고요 그래서 처음에 안정환과의 결혼반대 심했죠. 예전엔 멋모르고 이혜원씨 된장녀네 뭐네 그랬는데 나이들고 돌이켜 생각하니 정말 안정환 하나보고 결혼해서 살림 육아 내조 잘한 안무진 와이프였더군요. 사람 괜찮은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7356 포닥하면 거의 교수되나요? 5 궁금해요 2013/01/17 3,811
207355 (질문) 개인한테 빌린 전세금의 연말 정산 공제에 관해 연말정산 2013/01/17 1,153
207354 남편 친구 글에 답글 달고 왔는데요.. 11 .... 2013/01/17 2,162
207353 남편이 리클라이너소파에서 밤잠을 자겠다고 레이지보이를 사자는데.. 4 와이프 2013/01/17 5,796
207352 연예인 글씨체 한번보세요 5 근영양 2013/01/17 1,669
207351 스페인 자유여행과 여행상품중 2 스페인 페인.. 2013/01/17 1,264
207350 자수패턴 4 고추잠자리 2013/01/17 1,053
207349 서울의 맛있는 떡집 21 엔젤마미 2013/01/17 9,270
207348 워킹맘님들 워크샵이나 회식 어디까지 참석하세요? 11 뽁찌 2013/01/17 1,904
207347 폴라폴리스 보풀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2 .. 2013/01/17 1,771
207346 요즘 올라오는 글보니 정말 살기 힘들어진걸 느껴요 4 야옹 2013/01/17 1,400
207345 아이허브 물건 파손시 어떻게 처리하나요? 6 베베 2013/01/17 1,155
207344 도자기재질 그릇 색 어떤게 이쁠까요? 3 조아요 2013/01/17 849
207343 종로구 사시는 분 계세요? 8 .... 2013/01/17 1,297
207342 북한이 인수위 기자실 해킹? 5 뉴스클리핑 2013/01/17 827
207341 스킨 바를때 손으로 바르시나요? 아님 화장솜으로 바르시나요..?.. 3 swim인 2013/01/17 6,677
207340 (19금) 자연분만하신분들 중 부부관계 만족도 떨어지기도 하나요.. 13 출산 2013/01/17 19,699
207339 수건이 많아요 어디 보내드릴만한 곳이 있을까요? 3 다량 2013/01/17 1,105
207338 남자아이들 게임에 중독되는거 어찌 막을수 있을까요? 2 무자식상팔자.. 2013/01/17 1,077
207337 관절염 초기 증상이 어떤가요? 4 40대중반 2013/01/17 27,642
207336 태국 여행 환전 질문이요~!!! 4 해지온 2013/01/17 2,517
207335 뒤늦게 옥수수의 습격을 읽고... 주부 2013/01/17 745
207334 고향 친구라고, 잠시 같이 사는 거 부탁 쉽게 하나요 ? 14 2013/01/17 2,802
207333 머리위에 CCTV가 있는 시장실 3 주붕 2013/01/17 1,148
207332 초5교과서 좀 알려주셔요. 2 교과서 2013/01/17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