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中 스마트폰 기술이 한국의 삼성전자를 추월 한 이유?

호박덩쿨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3-01-16 00:19:36

中 스마트폰 기술이 한국의 삼성전자를 추월 한 이유?



삼성전자 하면

새마을운동부터 시작해서

한국 근대화의

총 집약이라 할수있죠


그만큼 삼성전자는 한국기술의 상징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까보면 외국인 지분이 넘쳐나고 미운짓도 간혹 하지만 그래도 사랑스럽습니다)



근데


10년전만 해도 도저히 못 따라올것 같은 후진국 중국이

마침내 스마트폰 분야 삼성의 첨단기술을 앞지르기 시작했죠

(더 얇고 더 빠르고 더 깜짝놀랄 폰을 만든거죠)



이유가 뭘까요?


한국같으면 적국인 대만의 협조덕분이라고 합니다

대만의 미디어텍이 표준화한 AP와 통신칩을 중국 기업에 제공하면서

핵심기술력이 급속하게 성장했다고 합니다



이거 보고 뭔가 시사하는 바가 없나요?



지금 한국은 일베 싸이트 가면

아니 일베까지 안가드라도 정치권에서도

통진당이 남쪽정부 발언한것만 가지고도 막 종북세력으로 몰아부칩니다

(사실 종북세력은 빨갱이에 식상한 국민에게 다른표현일 뿐입니다)




참고로 북한의 희토류 매장량은 세계 3위일만큼 어머어마하다고 합니다

(그거 다 중국으로 들어가고 있음. 이거 정말 통탄할 일 아닌가요?)



중국과 대만은 미국의 눈치를 보면서도 저리 서로 협력해서

기술 주고받아 made in china의 위상을 세계에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몇년 후면 한국 추월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한국은 추락한 용이 될수도 있습니다)




정말 우리 한국은 언제까지

사마리아 북쪽과 원수로 지내고 남쪽 유다인끼리만 상종하다



마침내

주후 70년경에 로마에 멸망한 이스라엘의 전철을 밟아야만 하나요?



(정말 한국은 하는짓으로만 보면 망해도 할말없는 지금도 동족상전의 나라입니다)

http://www.etnews.com/news/device/device/2706130_1479.html ..

IP : 61.102.xxx.1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치기소년 늑대온다 기사
    '13.1.16 12:32 AM (110.32.xxx.180)

    저 기사는 전형적인 양치기소년 늑대온다 기사입니다.

    대만의 미디어텍의 AP 기술은 미국, 일본, 독일, 한국 등보다 훨씬 떨어지며
    중국제 스마트폰은 아직 한국이나 일본, 미국 회사의 80% 정도 선까지도
    쫓아오지 못했습니다.

    부품 다 들여다 껍데기만 자기것으로 만든다고 기술 따라간 게 아닙니다.

    북한 희토류 어쩌고는 북한 우라늄이 세계제일이라느니 하는 것만큼이나
    뻥카 기사일 뿐이고요. 북한의 자원 가운데 품위(순도라고 이해하시면 됨)가
    높고 세계적으로 가치가 톱 수준인 건 없다시피 합니다.

    북한은 사실 영토나 자원이나 그다지 가치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런 면에서 북한을 좋게 보려고 굳이 애쓸 필요는 없습니다.
    차라리 인도주의적인 관점으로 초지일관 하는 편이 낫습니다. 다른 나라들에도
    한국이 추해 보이지 않고요.

    물론 한국이 품위있어 보일 날은 오지 않을거고, 동족상잔이나 하다 망할 거라고
    저도 생각합니다만...

  • 2. apap
    '13.1.16 1:12 AM (113.76.xxx.150)

    글쓴이는 연변족인가요??? 무슨 근거로 중국 스마트폰이 삼성을 추월했다하는지....ㅉㅉ 중국휴대폰 한번 써보시고 이런글 올리세요,

  • 3. 호박덩쿨
    '13.1.16 1:16 AM (61.102.xxx.185)

    전자신문에 나온것이니 어느정도 공신력이 있겠지요 양치기 기사라니요

  • 4. 호박덩쿨
    '13.1.16 1:18 AM (61.102.xxx.185)

    여기도 보세요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10909582303826&nvr=Y

  • 5. 호박덩쿨
    '13.1.16 1:19 AM (61.102.xxx.185)

    이건 더 위협적이네요
    http://cafe.naver.com/hyundaibon/2869

  • 6. 00
    '13.1.16 2:00 AM (110.47.xxx.18)

    침체된 경제를 살리려면 북한과 경제협력을 해야한다는게 요즘 나오는 내용들이던데요

  • 7. ㄱㄱ
    '13.1.16 8:59 AM (218.48.xxx.145)

    ㅎㅎ 그냥 웃고갑니다 수고 많으셨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567 이제 중1인데 작년 수능듣기는 다 맞았어요...그럼 이제 어떤 .. 6 공부를? 2013/03/08 1,498
227566 전세 기한 완료시 이사 문제 문의 드립니다 1 이사 2013/03/08 579
227565 매직트리하우스 다음에 읽히는 영어책 추천부탁드려요~ 2 초6엄마 2013/03/08 2,531
227564 어제 친구 가게하는데 보증금 빌려준다고 글 썼는데요. 2 .... 2013/03/08 1,068
227563 삼생이엄마.. 3 jc6148.. 2013/03/08 1,578
227562 어려서부터 화장실 쭈욱 자주 가셨던 분 계세요? 3 ㅇㅇ 2013/03/08 705
227561 서울 사시눈분들께 질문 15 사탕별 2013/03/08 1,504
227560 엄마표 영어(노부영 베스트 25) 하고 싶은데, 사이트나 노하우.. 5 영어 2013/03/08 1,885
227559 붕어즙 드셔보신 분 계세요? 5 .. 2013/03/08 2,219
227558 초등 리코더 구입하려는데 야마하는 일본꺼니까 사면 안되겠죠???.. 15 대략난감 2013/03/08 3,196
227557 이태원에 좋은 레스토랑 좀 추천해주세요~ .. 2013/03/08 560
227556 비누로 머리감는 분 계세요? 18 편함 2013/03/08 15,746
227555 덴비접시를 사려하는데요 7 덴비 2013/03/08 2,102
227554 (스포 주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내용 궁금해요 4 궁금 2013/03/08 2,223
227553 ebs 강의 1 중1 엄마 2013/03/08 834
227552 무슨방송? 누군지? 좀 ... 2013/03/08 355
227551 프랑스 중독... 4 DORAEM.. 2013/03/08 1,228
227550 페인트 냄새에 머리가 띵하네요 1 비데변좌는모.. 2013/03/08 785
227549 옷 못입는 사람들의 특징은요.( 생각나시는거 있으시면 댓글로 적.. 41 이것만은 피.. 2013/03/08 24,955
227548 북한 전쟁 걱정하지 마세요 6 신경안써도됨.. 2013/03/08 2,661
227547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결정 혹은 변경시에 아이의견을 어느정도 반영.. 2 shally.. 2013/03/08 709
227546 코가 예민해서 탈이네요. 11 개코1호 2013/03/08 1,777
227545 짜장해놓고 냉장고에 일주일 3 ㅇㅇ 2013/03/08 1,203
227544 300억 빌딩 매입했다고 하니 개나소나 온 된장이 다 몰려 11 어이없어 2013/03/08 4,057
227543 저 위에 남의 옷차림에 참견한다는 언니 글이요. 입성 2013/03/08 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