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하는 여자아이 옷조언 부탁 드려요..

초등 1학년 조회수 : 3,422
작성일 : 2013-01-15 23:23:20

올해 초등학교 1학년 입학아는 여자 아이인데요..

3년을 유치원 다니면서 원복 입고 다니고..

아이 어릴때는 옷사는 재미로 사는 엄마였는데요...^^;;

지금은 이만원 하는 바지 하나 사는것도 아까워서..

잘 사주지 않는..그런 엄마가 되었어요..

 

그러다 올해 입학 앞두고...

보니.변변하게 입을 옷들이 없어서요...(작은데 그냥 대충 대충 억지로 입힌 옷들이 대부분이구요... )

아무래도 학교 입학하고선 평상복 입게 되니 지금 시즌 오프 세일 할때 옷을 좀 사 둘까 해서요...

겉옷류도 파카하고 이런건 없구요..(지금 입는건 작아서..터질것 같은데..그냥 억지로 입힙니다..흑흑..)

변변한 바지나 티셔츠도 없는데요..

 

보통 1학년 입학 하는 여자 아이들...

편한옷 종류로 고르면 될까요..

막 샤랄라한 원피스..

치마.. 스타킹..이런거...

1학년 입학 하고 나서도 입을까요..(지금은 그나마 핑크색 공주병은..약간 벗은듯 하구요.. 어떨땐..엄마 나 치마 안입을래 하고 가는 경우도 있고 그런데 아이가 성향이 약간..다른아이 입고 있으면 같이 있고 싶어 하는 것도 좀 있는 아이여서요..)

 

동네에 4학년 보내는 언니 말로는...

그래도 옷은 좀 신경 써서 입혀 보내야 한다고...

옷좀 미리 미리 사 두라고 하더라구요..

 

보통 1학년 입학 하는 여자아이들..

학교 입학하고 보통 아이 옷 어떻게 입혀서 보내는 것이 좋은가요?

 

 

IP : 122.32.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5 11:30 PM (14.63.xxx.134)

    샤랄라 옷을 잘 안입는 듯..옷은 쫌 깔끔하게..
    편한바지와 티셔츠..그리고 3월이 되도 학교는 추워요
    두꺼운 가디건이나 패딩점퍼같은 것도 필요해요

  • 2. ㅎㅎ
    '13.1.15 11:43 PM (112.149.xxx.61)

    저희 아이도 이제 1학년 들어가는 여아에요
    그냥 너무 유치한 캐릭터나 샤랄라 한것 외에
    귀엽고 조금 여성스러우면서 베이직한것들 사두면 무난할거 같은데...ㅎ

  • 3. ..
    '13.1.16 12:54 AM (121.186.xxx.144)

    우리애도 이제 1학년 들어가는데
    우리앤 겨울에 옷 다 작아서 새로 싹 샀거든요
    애가 샬랄라 안 입는다고 해서
    주로 바지 종류로 샀어요
    치마도 샬랄라 싫다고 해서 단정한 주름치마류 구입했구요
    주변에 보니까 초등 들어가면 바지를 많이 입는다고 한다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9555 다이슨 청소기가 정말 좋나요? 14 . 2013/02/15 4,070
219554 마음이 늙어요....... 3 마음이 2013/02/15 1,696
219553 인수위가 벌써부터 금품사건이네요. 1 참맛 2013/02/15 1,056
219552 전기렌지 세정제. 추천 해주세요 2 세정제 2013/02/15 1,617
219551 이태원 잘 아시는 분 7 이태원 2013/02/15 1,524
219550 생리기간아닌데요.. 1 .. 2013/02/15 1,049
219549 강아지 맑은 콧물이 한번씩 튕기고 계속 흘러요 .. 2013/02/15 4,408
219548 한국 납세자 연맹에서 지금.. 1 호수맘 2013/02/15 982
219547 에릭 크랩튼-원더풀 투나잇 3 까나리오 2013/02/15 1,372
219546 이 회사 뭘까요 1 황당 2013/02/15 835
219545 이 시간까지 피리를...ㅠㅠ 11 ........ 2013/02/15 1,536
219544 영화보고울구싶으시면 울보 2013/02/15 722
219543 중학영어 간단한 질문입니다... 4 중학영어 2013/02/15 1,168
219542 배우자가 퇴근후 귀가시 맞아주시나요? 25 ... 2013/02/15 3,982
219541 베를린 하정우 참 멋있네요. 스포 유 9 도대체 2013/02/15 2,272
219540 친구도 없고 사회 교류도 없고 형제도 없고 친척과 왕래도 없는 .. 7 ... 2013/02/15 4,255
219539 지금 뜯어서 먹는다는건 말이 안 되겠지요.. 3 가루비를.... 2013/02/15 1,252
219538 계란 한판이 생겼는데 길냥이 먹여도 될까요? 6 .. 2013/02/15 1,294
219537 대화할때 사람눈을 잘 못쳐다봐요 7 .... 2013/02/15 3,741
219536 추가합격등록시에... 1 .... 2013/02/14 1,552
219535 '빚내서 주식' 2년새 두배로…저소득·일용직 가세 1 참맛 2013/02/14 1,742
219534 따뜻한 극세사 이불 추천해주세요 7 ... 2013/02/14 1,759
219533 레미제라블 노래 1인9역 보셨어요 1 와우 2013/02/14 1,498
219532 니트는 다림질을 어떻게 하나요? 4 초짜주부 2013/02/14 9,071
219531 왕비서랑 본부장이랑 내연관계인가요?? 1 그 겨울 이.. 2013/02/14 2,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