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리타 정수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정수기 조회수 : 5,464
작성일 : 2013-01-15 22:41:20

원래 정수기물을 안좋아해서 생수 사다 먹었는데

요즘 생수병에 환경호르몬땜에 또 고민이네요

찾아보니 브리타 정수기도 유명하던데 그게 외국 석회 걸러주는데 쓰는 정수기라서

우리나라랑 안맞다는분도 있고

워낙 유명해서 많이들 쓰시던데 혹 우리나라 수돗물도 잘 걸러주나요?

3m에서 필트릿 정수기도 비슷하던데 어느게 나을까요

IP : 119.70.xxx.2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5 10:44 PM (78.51.xxx.90)

    저 독일살고 브리타정수기 쓰는데요, 한국에서는 그닥 필요없을 것 같아요.
    석회질은 잘 걸러줘요, 확실히. 그리고 독일은 수질관리가 철저하고 수도물 그냥 마시는 사람도 많을정도로
    수질이 좋은 편이라 브리타정수기로도 충분한데 우리나라는 글쎄 잘 모르겠네요.

  • 2. 좋아요
    '13.1.15 10:53 PM (1.253.xxx.46)

    미국서살때 알게되서 오래 쓰다가 귀국해서도 사용중인데 좋아요. 청소도 쉽고 자리 안차지하구요. 정수기속 관리 직접하는거 아닌이상 더 나은거같아요. 옛날에 코디가 관리해주는 정수기 써봤는데 무슨 천 넣어서 대충 설렁설렁 닦더라구요

  • 3. ..
    '13.1.15 10:57 PM (175.126.xxx.200)

    저도 써요.
    전 녹물 때문에 사용 중이에요.
    눈으로 봐선 잘 모르겠는 정도의 녹물이지만..
    브리타 정수기로 정수해보면 약간 쇳가루 같은 게 보이기도 하거든요.
    과연 믿을 수 있을까.. 하면서도.
    대여해서 쓰는 정수기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알기땜에..
    브리타처럼 단순한 구조에 물 담기는 곳도 잘 닦을 수 있고..
    언제든 원할 때 필터 갈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일반 정수기 보담은 브리타가 낫지 않을까요.
    꼭지에서 언제든 물이 나오는 건 아니니
    그건 좀 불편하지만.. 사용할 때 그때그때 정수해서 먹으니
    고인물 아니라 더 나은 것 같구요.. 암튼 그래요.

    근데 전 패트병 물도 사먹어요.
    두개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네요.

  • 4. 그건
    '13.1.15 11:05 PM (61.76.xxx.55)

    딸아이가 자취하느라 브리타 사주었는데 무척좋다고 하네요. 고인물 없게 바로 바로 내려서 먹을수 있기도 하구요.제가 물맛을 봤는데 수돗물 끓인것 보다 맛이 훨씬 깔끔하고 좋았어요.구조도 단순하구요.

  • 5. 저도 3년째
    '13.1.15 11:09 PM (175.223.xxx.21)

    사용하고 있어요 전에 남편이 삼다수만 고집했는데 브리타로 바꾸었는데도
    차이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완전 좋은거 같아요

  • 6. 저도
    '13.1.15 11:10 PM (116.36.xxx.21)

    브리타 써요. 염소냄새 안나고 좋아요. 정수가 얼마나 완벽한지는 모르겠지만, 전 브리타 받아서 끓여서 먹어요.
    국끓이고 밥하고.. 좋아요..

  • 7. 저는 2년째
    '13.1.15 11:28 PM (110.70.xxx.145)

    지금껏 그무덥던 한여름에도 배탈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녹조네 뭐네 신경 많이 쓰였는데 아무탈없는걸보니 괘찮은것같아요. 물맛도 괜찮고 닦기도 편하구요.^^

  • 8. 구미베어
    '13.1.16 12:19 AM (175.113.xxx.131)

    저도 브리타 물 받아서 끓여먹는데.. (아이들 있어서요.)
    귀찮아서 한번 그냥 수돗물 끓였다가 냄새나서 고생했어요. ㅠ ㅠ
    보리차티백 넣고 끓였는데도 그노무 냄새가... 진동.
    그 후로는 꼭 브리타 정수물로 보리차끓입니다..

    딴소리긴 한데..
    여긴 경기도 광명인데... 수돗물 참 냄새가 심한거같아요. ㅠ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7553 용인에 있는 농촌테마파크 다녀오신 분 있을까요? 1 가보신분 2013/03/08 717
227552 럭셔리 드라이 클리너는 어디에 있나요-- 플리츠플리즈 디자인.... 16 .ㅜㅜ 2013/03/08 2,130
227551 홈패션(미싱) 관련 까페 좀 추천해주세요. 1 소쿠리 2013/03/08 752
227550 “김종훈, 안철수 대항마였다”… 朴 대통령 오래전부터 준비 17 세우실 2013/03/08 2,199
227549 죽으면 가져가지도 못할 것을 뭘 그리 쌓아두는지... 15 ... 2013/03/08 3,668
227548 바퀴는 없고 높낮이 조절되는 의자 있나요?? 1 ... 2013/03/08 2,481
227547 갤럭시 S3(LTE) 기기변경할려고 하는데.. 이 조건이 괜찮은.. 1 종호영웅짱맘.. 2013/03/08 860
227546 소변이 자주 마려운것은 아닌데 무쟈게 기분나쁘게 아픈것도 아니고.. 6 오줌소태 2013/03/08 1,518
227545 납골당에 모셔야되는지. 의견좀 7 급고민녀 2013/03/08 2,102
227544 아들 면회 2 엄마 2013/03/08 1,108
227543 초등 아이가 회장이 됐다고 전화가 왔는데 걱정이 앞서네요.. 5 ... 2013/03/08 2,100
227542 신용카드 어떤 것 쓰세요? 3 신용카드 2013/03/08 1,286
227541 이이제이 약산 김원봉특집 꼭 들어보세요 4 ... 2013/03/08 1,294
227540 백수오가 불면증에 좋은가요? 4 아른 2013/03/08 2,078
227539 밑에밑에 '신세계 볼 예정이거나..'글 완전 스포예요!!! 2 클릭금지 2013/03/08 753
227538 남자는 좋아하는 타입은 평생 안바뀐다는 말...정말인가요? 4 ... 2013/03/08 2,495
227537 대전에 지문으로 적성검사 하는 곳 아시면 알려주세요 3 장구모 2013/03/08 899
227536 학기중 전학을 가야해요 3 전학 2013/03/08 1,539
227535 애 유치원보내고 울면서 돌아왔어요. 11 엉엉 2013/03/08 3,041
227534 이거 너무한거 같아요(펌) 2 ... 2013/03/08 938
227533 불금입니다!!불금!! 프렌치카페2.. 2013/03/08 555
227532 육아가 행복한 사람이 있을까요? 15 힘들어 2013/03/08 2,434
227531 머리 말릴때 찬바람으로 말리면 좋은가요? 7 ^^ 2013/03/08 5,561
227530 음식 메뉴 부탁드려요 3 .. 2013/03/08 436
227529 니트 세탁할때, 드럼세탁기 울코스 괜찮나요? 1 ... 2013/03/08 2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