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리타 정수기 쓰시는분 계신가요?

정수기 조회수 : 5,347
작성일 : 2013-01-15 22:41:20

원래 정수기물을 안좋아해서 생수 사다 먹었는데

요즘 생수병에 환경호르몬땜에 또 고민이네요

찾아보니 브리타 정수기도 유명하던데 그게 외국 석회 걸러주는데 쓰는 정수기라서

우리나라랑 안맞다는분도 있고

워낙 유명해서 많이들 쓰시던데 혹 우리나라 수돗물도 잘 걸러주나요?

3m에서 필트릿 정수기도 비슷하던데 어느게 나을까요

IP : 119.70.xxx.2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1.15 10:44 PM (78.51.xxx.90)

    저 독일살고 브리타정수기 쓰는데요, 한국에서는 그닥 필요없을 것 같아요.
    석회질은 잘 걸러줘요, 확실히. 그리고 독일은 수질관리가 철저하고 수도물 그냥 마시는 사람도 많을정도로
    수질이 좋은 편이라 브리타정수기로도 충분한데 우리나라는 글쎄 잘 모르겠네요.

  • 2. 좋아요
    '13.1.15 10:53 PM (1.253.xxx.46)

    미국서살때 알게되서 오래 쓰다가 귀국해서도 사용중인데 좋아요. 청소도 쉽고 자리 안차지하구요. 정수기속 관리 직접하는거 아닌이상 더 나은거같아요. 옛날에 코디가 관리해주는 정수기 써봤는데 무슨 천 넣어서 대충 설렁설렁 닦더라구요

  • 3. ..
    '13.1.15 10:57 PM (175.126.xxx.200)

    저도 써요.
    전 녹물 때문에 사용 중이에요.
    눈으로 봐선 잘 모르겠는 정도의 녹물이지만..
    브리타 정수기로 정수해보면 약간 쇳가루 같은 게 보이기도 하거든요.
    과연 믿을 수 있을까.. 하면서도.
    대여해서 쓰는 정수기를 어떻게 관리하는지 알기땜에..
    브리타처럼 단순한 구조에 물 담기는 곳도 잘 닦을 수 있고..
    언제든 원할 때 필터 갈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일반 정수기 보담은 브리타가 낫지 않을까요.
    꼭지에서 언제든 물이 나오는 건 아니니
    그건 좀 불편하지만.. 사용할 때 그때그때 정수해서 먹으니
    고인물 아니라 더 나은 것 같구요.. 암튼 그래요.

    근데 전 패트병 물도 사먹어요.
    두개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네요.

  • 4. 그건
    '13.1.15 11:05 PM (61.76.xxx.55)

    딸아이가 자취하느라 브리타 사주었는데 무척좋다고 하네요. 고인물 없게 바로 바로 내려서 먹을수 있기도 하구요.제가 물맛을 봤는데 수돗물 끓인것 보다 맛이 훨씬 깔끔하고 좋았어요.구조도 단순하구요.

  • 5. 저도 3년째
    '13.1.15 11:09 PM (175.223.xxx.21)

    사용하고 있어요 전에 남편이 삼다수만 고집했는데 브리타로 바꾸었는데도
    차이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완전 좋은거 같아요

  • 6. 저도
    '13.1.15 11:10 PM (116.36.xxx.21)

    브리타 써요. 염소냄새 안나고 좋아요. 정수가 얼마나 완벽한지는 모르겠지만, 전 브리타 받아서 끓여서 먹어요.
    국끓이고 밥하고.. 좋아요..

  • 7. 저는 2년째
    '13.1.15 11:28 PM (110.70.xxx.145)

    지금껏 그무덥던 한여름에도 배탈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녹조네 뭐네 신경 많이 쓰였는데 아무탈없는걸보니 괘찮은것같아요. 물맛도 괜찮고 닦기도 편하구요.^^

  • 8. 구미베어
    '13.1.16 12:19 AM (175.113.xxx.131)

    저도 브리타 물 받아서 끓여먹는데.. (아이들 있어서요.)
    귀찮아서 한번 그냥 수돗물 끓였다가 냄새나서 고생했어요. ㅠ ㅠ
    보리차티백 넣고 끓였는데도 그노무 냄새가... 진동.
    그 후로는 꼭 브리타 정수물로 보리차끓입니다..

    딴소리긴 한데..
    여긴 경기도 광명인데... 수돗물 참 냄새가 심한거같아요. ㅠ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456 아파트구매하고 이사시 잔금여력이 없어서 리모델링할 기간이 충분치.. 3 아파트 2013/02/01 2,542
213455 사는게 정말 정말 힘드네요................. 8 ........ 2013/02/01 3,135
213454 어떻게 하면 자기소개서를 잘 쓸까요.. 1 일을 하자!.. 2013/02/01 864
213453 저도 부티 하나 사려는데요...^^;; 6 부티 2013/02/01 1,473
213452 경부선 3층 꽃상가 문닫는시간? 2 꽃보다 2013/02/01 692
213451 아이들 먹일 비타민 씨 제품 추천부탁드려요. 건강 2013/02/01 359
213450 아이논술로 플라톤 하시는 분들 어떠세요? 2013/02/01 469
213449 갤노트에서 음악 제목을 바꾸는 방법 아시나요? 갤노트 2013/02/01 455
213448 2월 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13/02/01 319
213447 수학 나누기 개념좀 알려주세요.. 8 .. 2013/02/01 1,349
213446 얼마전에 성격유형 검사하는 사이트 올라왔던 글이요''' 4 .. 2013/02/01 930
213445 독서 토론 논술 지도사 따서 제가 가르쳐 볼까요? 마미 2013/02/01 558
213444 발렌시아가 모터백 가격이 얼마에요? 12 san 2013/02/01 8,896
213443 설에 좀 담백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 없을까요? 9 기름왕 2013/02/01 1,577
213442 朴당선인, 과거엔 '혹독한 심판관'이었다 2 주붕 2013/02/01 605
213441 데이터 선물하기,받기이용하세요 sklte사.. 2013/02/01 517
213440 (컴대기)일산개인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추천좀 해주세요 2 뇌mri 2013/02/01 1,980
213439 우리아이 초등학교 입학 가방선택 문제 ㅠㅜ 7 쿠쿠하세요 2013/02/01 2,592
213438 친절한 바느질집 좀 소개해주세요. 2013/02/01 640
213437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노래를 듣고 남편의 소중함이.. 5 처음으로 2013/02/01 1,435
213436 간단 영어 봐주세요. 7 궁금 2013/02/01 482
213435 국어못하는아이 어찌 할까요 10 바다짱 2013/02/01 1,984
213434 성형하면 나이가 들수록 티나는것 같아요 4 2013/02/01 3,244
213433 만세력 맞는곳 알려주세요 2 사주 보시는.. 2013/02/01 12,195
213432 특이한 꼬치전 재료 공유해요~ 14 비법전수좀 2013/02/01 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