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노처녀에요 ^^;;
그동안 모아 둔 1억 정도에 대출을 6천 정도 받아서 경기도에 14평 정도 되는 소형 아파트를 사려고 하는데
하도 집값이 떨어진다고 해서 제가 괜한 짓을 저지르는 게 아닌가 싶어요 ㅠ
근데 앞으로 결혼을 안 하게 될 것 같아서 제 집은 있어야 할 것 같고
그래도 집값이 계속 떨어지는 걸 보면 너무 속상하겠지요 ㅠㅠ
1. 지금 1억 정도 모아 둔 돈에 대출 6천을 받아 경기도 14평 아파트를 사는 게 괜찮을까요?
2. 고양시 화정과 안양쪽 평촌, 범계 중 어디가 더 나을까요?
(화정은 혹시 나중에 팔 때 팔기 어려울까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