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 세끼 다 챙겨드세요?

교도 조회수 : 3,467
작성일 : 2013-01-15 21:46:20
끼니마다 세번 챙겨먹으려니 식사준비시간.설거지하고 정리하는 시간소비가 상당하네요.
하루 24시간중에..
하루에 두번으로 줄이면 좋겠어요.
모두들 하루 세번 다 상차려서 밥드시나요?

IP : 210.219.xxx.18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1.15 9:48 PM (112.149.xxx.61)

    제 말이요
    하루 세끼 준비하고 치우는게
    너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 항상 하고 산답니다...ㅜㅜ
    하루 한끼.. 이런게 유행됐음 좋겠네요 ㅋ

  • 2. 플럼스카페
    '13.1.15 9:49 PM (211.177.xxx.98)

    저두요. 저는 사실 두끼먹는데 요즘같은 방학엔 밥세끼에 간식에 차리다 치우다 하루 다 가요.ㅠㅠ

  • 3. 힘들어요.
    '13.1.15 9:51 PM (121.144.xxx.48)

    결혼하기 전에는 다이어트 하는라 두끼도 먹곤 했는데 지금은 한끼 굶으면 기운 없어서 안되네요.

  • 4. ....
    '13.1.15 9:54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그게 강제도 아닌걸
    남이 하든말든 본인 편한대로 사는거지요
    전 네번먹는 사람인지라 ^^

  • 5. ..
    '13.1.15 9:57 PM (110.14.xxx.164)

    세식구 8번도 차려요
    다 시간이 다르다보니,,,

  • 6.
    '13.1.15 10:00 PM (211.246.xxx.74)

    챙겨먹기 귀찮아서 두 번 겨우 먹어요. 아점이랑 점저?로요.
    그나마도 한 끼는 과일 좀 먹고 말 때도 많고요.
    예전엔 식탐하면 저였는데 워찌된 일인지!!!
    정말 알약 하나 먹고 땡!하는 게 빨리 개발되어야 해요. ㅠㅠ

  • 7. 뒷북
    '13.1.15 10:00 PM (121.131.xxx.225)

    전 두 끼에 간식 한 번입니다.
    그래도 죽겠어요. ㅜㅠ

  • 8. 근데...
    '13.1.15 10:06 PM (1.231.xxx.110)

    신기하게도 때가 되면 배가 고파요...
    배불러서 한끼 건너 뛰어도 되겠다... 했다가도
    때 되면 배 고파서 허겁지겁 밥 먹고 있어요...ㅠㅠ

  • 9. 저는
    '13.1.15 10:07 PM (59.21.xxx.187)

    먹는걸 좋아해서 끼니 세번 간식 여러번 ㅡ먹는거 챙기는건 안귀찮아요ㅋ ㅋ

  • 10. 몸살
    '13.1.15 10:18 PM (112.149.xxx.115)

    맞벌이 주부인데요
    매번 2끼정도는 외식하다
    이번 주말 토/일 6끼 먹고
    간식으로 인절미까지 해줬더니..
    몸살 났습니다. 정말 힘들어요.

  • 11. ...
    '13.1.15 10:24 PM (175.194.xxx.96)

    전 두끼먹고 애들은 방학이라 세끼에 간식까지
    하루종일 부엌에 있어요ㅠㅠㅠㅠ

  • 12.
    '13.1.15 10:34 PM (220.124.xxx.28)

    안먹고 살순없나요
    매끼마다 힘드네요ㅜㅜ

  • 13. 저두요
    '13.1.15 10:45 PM (121.138.xxx.226)

    맨날 하는 상상이 먼 미래엔 음식쓰레기를 처분하기 힘들어 강제적으로 한끼는 알약으로 대체하는 상상 ;;

    그 알약엔 한끼 영양분이 다 들어있는 ㅋㅋ

    주말엔 먹고 치우고 돌아서면 또 밥시간 ㅜ.ㅜ

  • 14.
    '13.1.16 2:02 AM (79.194.xxx.233)

    하루 한 번 요리하기도 벅차네요 ㅠㅠ 돌도 안 된 아기 달래가며 설거지에 밥차려내고나면 아무 생각이 안 나요 ;;; 남편이 2주 크리스마스 휴가로 집에 있었는데 뭘 그렇게 자꾸만 먹자, 매번 다른 걸 먹고 싶다 등등 리퀘스트가 많던지. 진짜 힘들었어요. 주말이 무섭네요 후우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2007 이 치즈들은 왜 안상할까요? 1 치즈 2013/01/25 945
212006 제주도 올래길 여행 질문드립니다. 몽실맘 2013/01/25 731
212005 아들 딸 하나씩 두신 엄마들께 묻습니다 46 전아들둘엄마.. 2013/01/25 10,237
212004 운동이냐..자격증 공부냐... 5 고민이에요... 2013/01/25 1,475
212003 전북 정읍쪽 8 82cook.. 2013/01/25 1,545
212002 서초구청에 글 올리고 왔습니다 13 엘리스 2013/01/25 2,690
212001 중학 영단어장, 우리아이들 연초에 이정도는 외워야죠~ 2 퍼플쿠킹 2013/01/25 1,059
212000 한복차림에 어울리는 헤어는요? 2 ??? 2013/01/25 926
211999 결혼하고 얼마만에 가구 싹 바꾸셨나요 16 .. 2013/01/25 4,416
211998 1 고2 2013/01/25 458
211997 아시안들이 차별받는 이유가 뭘까요.. 32 ---- 2013/01/25 4,284
211996 참존 안티에이징 라인 어떤가요? 궁금이 2013/01/25 2,067
211995 재밌는 시(스마트폰용) 소개요 추억만이 2013/01/25 860
211994 스마트폰의 영문자판이 이상해요ㅠ 1 스마트폰 2013/01/25 1,814
211993 피아노 처분하는게 맞겠죠? 27 한번더 2013/01/25 3,011
211992 코스트코에 리스테린 파나요? 3 라스테린 2013/01/25 1,298
211991 에버그린 모바일 요금제 어디서 신청하나요? 2 에버그린 2013/01/25 809
211990 강간 지시 논란 일베회원 "기자가 잘못된 점만 골라 기.. 뉴스클리핑 2013/01/25 938
211989 대한통운 무슨 이런 회사가 있나요? 9 속터져 2013/01/25 1,691
211988 음식 못하는 건 이유가 있어요 44 에고 2013/01/25 15,938
211987 급질. 부산맘 양재역입니다 8 리니턱밍밍 2013/01/25 1,224
211986 이사전 하루 청소시 도우미 아주머니 수고료는 얼마인가요? 4 궁금이 2013/01/25 1,387
211985 길냥이를 방 안에서 재워주고 있는데요. 질문이 있어요. 30 렐라 2013/01/25 2,523
211984 결로로 인한 곰팡이..ㅠㅠㅠ 단열벽지 써보신분??? 살려주세요ㅠ.. 6 .... 2013/01/25 3,551
211983 회사에서 배고파요.. 포만감 적당하면서 부담없는 간식 없을까요?.. 13 이제는빼자 2013/01/25 3,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