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전에 한 방송인데
지금 듣고 있어요...
울화통이 터져서 미칠 것 같네요...ㅜㅜ
다 알던 내용이지만 새삼
너무 마음 아프고 화나고 슬프고 분하고...
정말 용감하고 정의로왔던, 지적이고 매력적이었던 대통령님이 너무 그립네요.
김어준 총수의 말대로 가장 남자다웠던 남자인 것 같아요.
저것들은 고졸이라고 무시하고
배경없다고 무시하며 인정하지 않으려 들고
자기들의 기득권이 흔들리니까 두려워하면서도
우습게 알면서 괴롭혔던
저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무엇부터 하면 될까요?
당장 노무현재단 후원금부터 좀 늘려야겠고
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