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장은 신부측대로 하는게 맞나요?
엄마는 둘 다 직장이 수도권이니 그쯤하면 될듯한데 부산에서 하니 부산이나 경상도 문화인가 하시더라고요~
전 그냥 신부가 꾸밀게 많으니 맘편히 거기서 하겠지 했는데ㅋ 그냥 궁금해져서요~ 부산은 신부쪽 동네서 결혼하는게 관습인건가요~?
1. ..
'13.1.15 9:11 PM (1.225.xxx.2)부산이라고 그렇지 않아요.
서로 조율해서 편한데서 합니다.2. 존심
'13.1.15 9:33 PM (175.210.xxx.133)그러면 보통 하객음식비나 관광버스비를 예식을 하는 측에서 부담하는 것이 보통이지요...
그리고 개혼이냐 아니냐에 따른 문제도 있고 해서 보통 상의해서 하는 것이 보편적이지요...3. ...
'13.1.15 9:47 PM (218.50.xxx.133)결혼관련 사항 대부분 신랑측에 맞추지않나요?
신랑측이 신부측에 비해 웬만큼 먹고살만하면 주도권잡고 해요...식장예약도요.4. 근데 보통
'13.1.15 10:28 PM (211.224.xxx.193)둘다 직장이 같은 지역이면 그 지역서 하지않나요? 거기에다 남자쪽 집까지 서울인데 여자쪽이 정하는거라 부산서 한다는건 좀 어거지네요. 저런 소릴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여자쪽 집안 식구만 움지이면 될 일을 남자쪽 집안+남자친구며 직장동료+여자 직장동료,친구 다 움직여야 되는데 좀 이기적인듯
5. 아뇨
'13.1.15 10:29 PM (58.225.xxx.184)보통 자녀들이 직장생활하는 곳으로 결혼식장 잡죠
저도
집 거주지도 경상도였는데
남편 따라 그냥 서울에서 했어요
그리고..
관광버스비나 간식비 주는게 예의겠지만 저는 그냥 알아서 했어요
하객음식비를 부담하는것 말도 안되고요 .한두푼도 아니고..
간식비와 버스대절비 정도는
그쪽에서 부담하는게 예의지만..
가끔 하객음식비까지 요구하는 집 보면 참 생각 없어 보이는데요.
댓글에 있길래 말해요.. 하객음식비까지 부담하는게 보통이라니..6.
'13.1.15 11:18 PM (1.233.xxx.254)주로 신부측에 맞춥니다. 왜냐하면
드레스 화장 미용실.......... 이런 것 때문이던데요.
간식비나 대절비는 가까운 곳에서 하는 쪽에서 맡거나 하긴 하더라구요.
하객음식비는? 20년간 예식장 다녀봤지만
지역 중 가까운 데서 하는 집이 부담한다는 소리 못 들어봤습니다.
전국 어디서도요.
희망사항이신가.7. ㅡㅡ
'13.1.15 11:44 PM (92.140.xxx.179)결혼 준비 과정에서 다 조율하죠. 직장이 둘 다 서울이라도 직장 동료 친구 다 합쳐 신랑 50명 신부 50명 그런데 신부 아버지가 지방 유지 내진 지방 공무원 혹은 그 지역에서 올 손님이 4-500 이상 된다 그러면 신부 쪽으로 가 주는 경우 많이 봤어요. 특히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면 말할 것 없고 구의원이라도 정치하는 경우 지역 인심 잃는다고 그 지역에서 하더라고요.
8. 무지개1
'13.1.16 10:47 AM (211.181.xxx.31)저,신랑,신랑부모님-서울
제 부모님-부산 이었는데
원래 경상도쪽이 좀 결혼전에 신부쪽에 맞춰주긴하지만(왜냐면 결혼후 더 부려먹을려고 ㅋ)
저희 아버지 설득해서 서울에서 했어요
제 직장, 신랑직장, 신랑부모님 손님 > 저희부모님 손님 인데다가,, 서울에 드레스샵헤어샵 등등...더 낫자나요...
단 기차표나 버스대절 필요하고요 .. 그건 저희 부모님이 알아서 하셨어요
사실..서울에서 했지만 저희쪽 손님이 더 많았네요..ㅎㅎ
그말인즉슨..만약 부산에서 했으면 신랑쪽 손님이 훨~~씬 적었을 거란 얘기.. 서울에서 하길 잘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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