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지낼만 한데 밤되니 춥네요
그래서 20도로 희망온도를 높였어요
님들은 몇도로 하고 사세요?
좁은집 살다 넓은집으로 이사오니 난방비 엄청 신경쓰이네요.
13평 빌라살때 한달 내내 써도 (한겨울)15만원이 최대였거든요.
그런데 여기 이사온지 한달인데(26평 실평수) 30만원이 떡하니 나와있어요.
그래서 난방비 엄청 신경쓰이네요..ㅠㅠ
23도로 세팅 돼있는데 저녁되면
썰렁해서 조금 돌렸어요.
그래도 가스비 많이 나오진 않아요. 대비
단열 안된 교외 주택 왠만큼 돌리면 14도 나옵니다.
한겨울 30여만원 나오구요.
아파트 살땐 난방 약하게해도 20도는 넘었던거 같은데 말이죠.
단독주택은 겨울이 쥐약이여요.
가 참 큰가봐요.
하루에 총 한시간 정도 난방 하는데 (타이머 해두고)
실내온도 26도 정도 나옵니다.
남향에 고층 아파트입니다.
보일러 안틀어도 20도 넘는다는 집은 신기하네요.
저는 17-18도 맞춰놓고 사는데 감기 한번 안걸려요. 아파트에요.
24도로 맞춰놓는데 안돌아가요..
실내온도가 25도임;;;
보일러 안틀어도;;
보일러 조절기로 맞추는 온도 말구요
실제 온도계로 실내 온도를 재는데
19~20도 유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