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살거든요
집은 작지만 방음 이런걸로 시끄럽거나 그런건 없어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방에 누워 있으면
옆집인지 어딘지 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요
쿵덕..쿵덕..이런 소리?
말이 쿵덕쿵덕 이지..듣기싫은 기계 돌아 가는 소리 같기도 하고....
처음에는 세탁기 돌리나 보다..그랬는데
이게 나날이 소리가 커져요
거슬린다고 할까요
차라리 사람들이 웃고 떠드는 거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너무 듣기 싫어요
옆집인지 그 옆옆집인지도 모르겠고
소리가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
아..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