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 여행 문의

만두맘 조회수 : 800
작성일 : 2013-01-15 18:47:13

아줌마들과 다음주 제주도 여행을 갑니다 올레길여행을 하려 합니다 그런데 맛있는 음식점 추천 해주세요

도착한 날 비행장에서 가까운 곳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여행을 하려 하는데요 괜찮은 식당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녁은 회를 먹을려고 하는데요 숙소는 금호리조트거든요 가깝고 좋은 곳도 부탁드립니다

아줌마들과의 여행이라 설레고 기분은 엎되었는데 막상 이것저것 준비해야 할 것이 많네요 2박3일 일정인데 올레길 말고 좋은 여행 할 곳있으시면 같이 부탁드립니다 몇년만의 친구들과의 여행인지 설레임과 기대감이.... ^^

IP : 222.232.xxx.21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5 6:53 PM (115.126.xxx.100)

    저희 11월달에 금호리조트 묵었었는데요~
    거기 프론트에 문의하시면 뚝배기집 한군데 소개해줄꺼예요.
    가게 이름이 가물가물하네요;;;
    가게는 허름해요. 술손님들도 많고 좀 지저분하기도 한데
    해몰뚝배기가 정말 맛있었어요.
    도착해서 좀 돌아다니다가 저녁을 못먹고 숙소로 갔는데
    아무래도 뜨뜻한게 먹고파서 프론트에 문의하고 갔었는데 맛이 정말 좋더라구요.
    유명한 맛집 아니었는데 아이들이랑 남편이랑 아주 좋다고 먹고 왔어요.
    여행에 지쳐서 멀리 나가기 어려울때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공항에서 가까운 맛집으로는 흑돼지전문점인 늘봄흑돼지 괜찮았어요~
    반찬들도 많고 특히 양념게장이 정말 맛있었구요. 고기도 야들야들 부드럽고 아주 좋았어요.

    금호리조트 조식은 정말 별루...
    숙박하면 무료이용권 나오는데요. 그냥 무료이용권 아까우니 먹어보는 정도. 좀 비추예요;;

    그리고 갈치조림은 맛나식당..(검색해보면 위치설명되어있는 블로그 리뷰들 많아요)
    이 곳은 아침일찍 가지않으면 갈치조림 없어서 못먹어요.
    이곳도 허름하긴 한데 보통 제주에 있는 식당들 갈치조림이 2만원정도하는데
    이곳은 8천원! 맛도 좋고 양도 많아요. 가게는 허름하지만 줄서서 먹는 맛집 중 한 곳이예요.

    회는 여기저기 많이 알아보고 갔었는데 실패였어요;;;
    제주가면 회는 이제 안먹으려구요..

  • 2. 금호 리조트 주변 횟집은 모르고
    '13.1.15 7:00 PM (183.102.xxx.197)

    공항에서 가까운 제주시에 백선횟집이란곳 아주 유명한곳 있어요.
    제주 도민들이 잘가는..
    그런데 가게도 허름하고 정말 회만 있는 곳이라
    주변잡것은 손이 갈만한 것이 없습니다.
    아줌마들은 주로 주변잡것에 관심이 많으신 편이라..

  • 3. 나무들엄마
    '13.1.15 9:59 PM (210.181.xxx.35)

    제주가셨으니... 고기국수는 드셔보세요 공항근처삼성혈 맞은편 국수거리있어요.. 자매국수가 유명합니다회는 고등어회드세요... 서울서 먹던 광어.우럭은 비교가 안됩니다..서귀포시내 용이식당도 강추합니다
    돼지 두루치기가 일품입니다..착한가격에 주인장 인심도 최고입니다.. 월요일에 제주에서 도착한 여행객이 적어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888 국민TV, 3일 미디어협동조합 설립 총회 개최 나루터 2013/03/04 442
225887 초중고대 입학식 끝났죠? 학교행사 가는게 좋아요. 5 경험자 2013/03/04 1,182
225886 국회선진화법으로 국회과반수가 150석이 아닌 180석으로 9 ... 2013/03/04 1,153
225885 스마트폰으로 게시글 보는데 jpg사진만 안보여요 컴맹은 아닌.. 2013/03/04 684
225884 예전부터 궁금한게 있어서요. 아이들용 해드폰 같은건 안만들까요?.. 6 흠.. 2013/03/04 821
225883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 사퇴 18 세우실 2013/03/04 3,202
225882 강구항 대게먹고 식중독 걸렸어요.. 5 쿠키 2013/03/04 2,276
225881 시모님이 피임하지 말래요 23 ... 2013/03/04 5,295
225880 한국여성들의 본심 7 jen 2013/03/04 1,582
225879 이런 경우 연 이자가 몇 % 입니까..? 4 ... 2013/03/04 738
225878 3월 4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04 543
225877 피아노를 잘 치고 싶다는 아들래미 어떡하죠? 8 꿈동어멈 2013/03/04 1,193
225876 이런 결혼준비 어떨까요..(펑이요) 49 !!!! 2013/03/04 6,970
225875 동유럽 패키지 도와주세요 7 지금 2013/03/04 1,721
225874 활력을 찾는방법 2 힘들다 2013/03/04 1,061
225873 아니 도대체 왜 애 낳은게 유세인가 26 기본좀 지키.. 2013/03/04 4,460
225872 예전에 팽이버섯 볶음 레시피가 있었는데 2 버섯볶음 2013/03/04 1,188
225871 노래 좀 찾아주세요ㅠㅠ 3 ... 2013/03/04 655
225870 요즘 새로운 경험.. 영어 소설책.. 4 오늘 2013/03/04 1,674
225869 19금)공해의 섹...소리음으로 괴로워 하는 자식 어떻 하면 .. 25 농촌 생활자.. 2013/03/04 16,807
225868 5학년 여자아이의 성장 7 벌써 사춘기.. 2013/03/04 5,182
225867 사주라던지 점같은 걸 자주 보시는 분들은 왜 그런가요 ? 7 ㅇㅇ 2013/03/04 2,550
225866 입덧때문에....캐나다에 참크랙커같은 과자 없나요..? 6 입덧... 2013/03/04 2,006
225865 열에 유난히 약한 분 계신가요. 1 앓아누운처자.. 2013/03/04 814
225864 아빠어디가 윤후 너무 잘먹네요^^ 10 후바라기 2013/03/04 5,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