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윗-이게 무슨 짓입니까. 보는 제가 다 서럽습니다
1. 주붕
'13.1.15 5:56 PM (118.46.xxx.78)2. ???
'13.1.15 6:01 PM (218.158.xxx.226)이거 짜장에 비벼먹는거네요..짜장밥
약간 부실하다 싶긴 하지만
이게 무슨짓이라니요~뭐그리 서러운정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근데
혹시 이거 무료인지요~3. 뭐가 서러우신지.
'13.1.15 6:04 PM (211.234.xxx.252)괜찮은데.. 짜장밥 좋죠. 아이들이 반찬 얼마나 먹는다고. 울집 메뉴보다 낫구만요. 울 애들은 계란없음 반찬 없다고 안먹어서 매일 계란후라이만 먹어요. 가끔 짜장밥 해주면 좋아하더라구요.
4. ㅎㅇㅇ
'13.1.15 6:15 PM (203.152.xxx.124)이게 왜요
짜장밥에 김치 감자튀김 귤 단무지가 왜요?
우리집 애들도 저렇게 먹는데?5. 왕서방
'13.1.15 6:16 PM (223.62.xxx.247)중국집에 짜장면 시켰을 때 단무지만 오면 억장이 무너진다해
우리 살람 양파도 꼭 넣어달라이거6. ᆢ
'13.1.15 6:18 PM (118.219.xxx.15)생각보다 괜찮은데요
짜장밥이니까 반찬이 그런거죠ᆢ
이정도만 유지되어도 좋겠네요7. 음
'13.1.15 6:20 PM (125.187.xxx.175)어쩌다 하루만 저런 것이길...
매일 저런 식이면 정말 너무한거고요.8. ...
'13.1.15 6:21 PM (220.72.xxx.168)저게 4000원짜리라던데 괜찮아 보이신다구요?
저 귤 뒤집으니까 썩은거 윗대가리 잘라넣은 거더라구요.
건더기 하나도 없는 저 초라한 짜장이 괜찮아 보이신다니............9. 뉴튼
'13.1.15 6:22 PM (223.62.xxx.247)건더기는 아래로 가라앉는다.
지구 안에는 짜장 건더기를 당기는 힘이 있다.10. ???
'13.1.15 6:24 PM (218.158.xxx.226)저소득층 학생들에게 4천원씩 받는거라구요??
정말 확실한 정보인지요11. 당연
'13.1.15 6:25 PM (58.121.xxx.138)단가 4천은 아니겠죠 여기저기 띵겨먹을테니..
근데 저 정도 양호해보이는데요? 반찬이 다양하지못한게 좀 글타....12. 그러니까
'13.1.15 6:26 PM (218.158.xxx.226)220.72님
학생들이 부담하는돈이 있냐구요
아님 무료급식인지가 궁금해요13. 짜장국 같은데요!!
'13.1.15 6:28 PM (218.236.xxx.82)댓글 재미있네요.
본인 자녀 식사와 비교해서 괜찮다고 하시는분들과
아니라고 하는분들....ㅋㅋㅋ
어른들이야 귀찮아서 대충 저렇게 먹을 수 있지만, 자라는 아이들이 먹기에 적당한 식단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14. 정말 인정머리들 없다...
'13.1.15 6:28 PM (121.190.xxx.230)먹을만한 반찬 한두가지라도 해줘야지...
저게 뭡니까?
점심굶는 애들...다른끼니도 잘먹을까요? 다 김치같은 반찬이겠죠.
정말 너무들 합니다.15. ㅇㅇ
'13.1.15 6:30 PM (14.63.xxx.105)왕서방님, 뉴튼님 댓글 정말 재밌네요..
근데..아무리 짜장이라지만 저런 멀건 짜장국물과 반찬으로 아이들 영양이 채워질까요..16. ......
'13.1.15 6:31 PM (124.54.xxx.201)무료이든 아니든 보는 저는 서러운데요.
단무지 2쪽, 김치 2쪽, 감자튀김 몇 쪽
짜장 건더기가 관건이긴 하지만.
집에서 엄마가 밥 외에도 간식이며 과일이며 챙겨주는 상황과 비교하시면 안돼죠.
만약 저 아이들이 저 수준으로 3끼를 먹는다면
자라는 아이들에겐 바람직하지 않아보이는데요.17. 4000원 받으면서
'13.1.15 6:33 PM (218.236.xxx.82)저렇게 만들면 안되는거잖아요.
원가가 천원 남짓 나올것 같은데, 뭔가 잘못됐어요.
4천원이나 지불되는 식사인데, 저 수준이면 서러울만 하네요.18. ᆢ
'13.1.15 6:35 PM (118.219.xxx.15)4천원에 포장비 배달비 인건비 포함이라니
실제 도시락 음식은 훨씬 적은 금액으로
만들겠네요19. 4천원짜리로는 안보이고
'13.1.15 6:41 PM (14.37.xxx.12)2500원정도라면..뭐..그러려니..할듯..싶어요.
20. ディー
'13.1.15 6:41 PM (202.228.xxx.2)배달비 포함이라니 단가는 그거보다 적겠구요.. 인건비는 어디까지 저 비용에 포함한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근데 4천원으로 좋은 식사 받기는 힘들어요. 예전에 회사에서 공장 가면 한끼 단가 4천원도 넘었는데 밥은 참...
밥 먹기 싫어서 회사에 애정이 없어지더라구요.
그 엄청난 인원 식사 준비하면 단가할인도 있었을거고 했을테지만 질은 꽤나 낮았어요.
4천원에 저렇게 나온다가 포인트가 아니고 애들 식사 단가를 올려줘야겠네요.21. 그거
'13.1.15 6:54 PM (222.121.xxx.223)4000원짜리 절대 아나므니다~ㅋ
설마~ 잘못 아신것 같아여
저도 일보러 가서 자주 먹는 수도권 모 시청 4000원 단체 점심메뉴 아주 좋은데..
과일이나 찐빵 후식까지 주고 쇠고기도 한우 사용22. 뒷북
'13.1.15 6:56 PM (121.131.xxx.225)제가 아는 집은... 지원받는 한 끼가 하루 중 유일한 식사더군요.
저도 매 끼니를 잘해먹진 않습니다만 저건 좀 그렇습니다.23. ..
'13.1.15 6:58 PM (175.200.xxx.9) - 삭제된댓글저도 저거보고 울컥했어요. 집에서 저렇게 차려먹는거랑 지원받는 거랑은 틀리죠.
24. 저도...
'13.1.15 7:02 PM (118.32.xxx.209)씁쓸하네요. 귀찮아서 대충 먹는거랑 틀리잖아요.
25. 시설아이들 밥값은 1520원이예요.
'13.1.15 7:04 PM (222.233.xxx.233)저걸로 멘붕 일으키기에는 아직이요.
시설아동들의 식대는 한끼당 1520원 그것도 올해 올라서 그렇다더군요.26. 저도 봤어요.
'13.1.15 7:12 PM (121.190.xxx.230)시설 아이들...
젤 좋아하는 반찬이 뭐냐고 물으니...김치라고...
젤 먹고 싶은 게 치킨, 피자라고...
아이들 대다수가 영양실조, 빈혈이고...
그 흔한 게란후라이도 아이들에겐 사치 같았어요.
아...
근처 시설에 가서 아이들에게 치킨, 피자라도 좀 나눠주고 올까요?27. ...
'13.1.15 7:19 PM (58.237.xxx.127)4000원에 포장비, 인건비, 배달비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원가는 대략 1300원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000원 모두가 재료비라고 착각하지 마세요
심각합니다. 성장하는 아이들, 마음도 몸도 모두 상처받습니다....28. 제가 듣기로도
'13.1.15 7:25 PM (14.52.xxx.114)점심을 지원받는 아이들은 지원받는 한 끼가 하루 중 유일한 식사인 친구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하물며 저 짜장엔 얼마나 많은 MSG가 들어있겠으며 저 단무지엔 얼마나 많은 첨가물이 있겠으며,저 포테이토엔 얼마나 많은 트랜스지방이 있을까요?
그래도 아이들은 배고프니 맛있다고 먹겠지요.. 이추운겨울에..29. ...
'13.1.15 7:49 PM (182.219.xxx.30)저 짜장국이 괜찮다는, 무료인데 감사히 받으라는듯 댓글단 천벌받을 인간들...
당신 자식 그렇게 먹이는건 어쩌다 이겠지만 저런 식단은 영양실조 걸려요!
어른답지 못한 못돼먹은 인간들...!30. 에공...
'13.1.15 8:04 PM (118.34.xxx.120)짜장밥+감자튀김 조합도 뜬금없고.... 희멀건 김치도 참~ 맛없게 보이네요. 글고 자르기라도 좀 하지ㅠㅜ
흰 밥에 건더기 부실한 짜장...
차라리 김치+호박+당근+계란 지단+김 올린 잔치국수에 귤이 낫겠네요. 멸치 육수에 칼슘이라도 있을거구요.
저소득층 아이들 지원 식비 더 줄인다던데...ㅠㅜ 담에는 흰 밥에 짜장, 김치만 올리겠네요.31. 휴...
'13.1.15 8:07 PM (117.111.xxx.133)밥을 굶을 정도로 가난한 어이들에게 주는 밥이에요.
저게 하루식사의 전부일 경우가 많구요.
잘사는 아이들...가끔 짜장면 사먹는 거랑...같을까요?
한솥도시락가보면 삼찬원짜리도 저거보단 훨씬 잘나오잖아요.
너무한 거 맞아요.32. ㅠㅠ
'13.1.15 8:26 PM (122.38.xxx.218)어떻게 저게 괜찮다고 할 수 있죠?
아침, 저녁 잘 챙겨먹고 점심에 먹는
특식이 아니잖아요!33. 원글님이,,
'13.1.15 8:59 PM (121.155.xxx.195)평소에 넘 잘 드시나보네요
오버가 넘 심해요 서럽기까지ㅠㅠ34. ㅠㅠ
'13.1.15 11:02 PM (218.238.xxx.188)제가 보기에도 영양가 없어보이는 식단인데요ㅠㅠ. 아이들 입장에선 서러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35. 세상에 못된 사람들
'13.1.16 12:19 AM (59.7.xxx.206)저 음식이 괜찮다구요. 82 진짜 싫다.
36. 글쎄요..
'13.1.16 12:48 AM (218.158.xxx.226)저게 괜찮냐며 천벌운운하는 사람들,,
님들이 저 사진 올린 학생이었다면 밥상 엎었으려나요?
학생입장에선 무료로 받는거구요,,이것두 누군가의 돈이 들어간거예요.
링크된글 보니 토요일에 일요일분량까지 와서 불만이라고 했는데
학생이 날마다 방금해온 음식 받아먹으려면
누군가 또 일요일에 쉬지못하고 배달을 해줘야 돼요
보통 가정에서도 하루이틀 냉장고에 음식 넣어두지 않나요?
저 음식,,너무 못먹을 음식 취급하는거 같은데요
중국집에서도 짜장에 단무지 양파밖에 안줘요..
과연 저게 그렇게 못먹을 정도인가요
다른날 식단은 안봐서 모르겠지만,,그래도 젤 심하다 싶을때 올린거겠지요?37. 흠.
'13.1.16 1:16 AM (1.177.xxx.233)메뉴 자체가 나쁜 건 아니고 4천원 짜리니 중간에 3천원 떼먹은 놈 잡아 족쳐야죠.-.-
38. 햐~~
'13.1.16 2:01 AM (118.34.xxx.120)링크 된 기사 읽어보니 평소에는 토, 일 각각 배달해줬네요. 배달하시는 분이 자원봉사자일 수도 있고, 교대 근무로 일요일에도 일하시는 분이 배달해줬을 수도 있겠죠. 설마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 사람에게만 배달시켰을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소득층, 취약 계층은 우리 사회가 우선적으로 보호해주고 지원해줘야할 의무가 있어요. 그게 복지랍니다.
누구든 빈곤층으로 전락할 수 있는 사회에 살고 있어요. 최저 생계비에 한창 못 미치는 다인가구, 1인 독거 노인분들, 실제적인 소년 소녀 가장들, 미혼모 가정 등등... 그 중에서도 생계 전선에 나서지도 못하는 아이들이 먹는 음식입니다. ....그래요. 반찬은 하루 이틀 냉장고에 넣어둬도 되지만 밥이랑 국은 이틀 동안 냉장고에 넣어두지 않잖아요.(물론 보통 가정집에선 전자렌지에 데워서 밥이랑 국을 먹기도 하지만, 대체로 급식하는 학교, 기업체에선 그러지 않죠.) 우리가 중국집에서 짜장면에 단무지, 양파로 한끼 해결하는거, 누구든 영양적으로 만족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잖아요. 돈이 아까워도 그냥 귀찮으니깐, 한끼 떼워야 하니깐...그 심정으로 먹는 거죠. 가끔 라면에 김치 처럼요! 물론 저게 정~~말 못 먹은 음식은 아니에요. 근데요. 이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점심 한 끼랍니다. 한 끼를 제공하는데 있어 영양적인 균형, 식재료의 문제 등은 당연히 고려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나머지 아침, 점심이야 라면을 먹든, 짜장면을 먹든 그건 그들의 문제라고 쳐두요. 전 저 부실 식단을 보는 순간, 저 마인드가 너무 슬프고 아프고 기분 나빴어요.
어떤 영양적인 고려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저걸 받고 어떻게든 한 끼 점심을 떼워야 하는 아이들의 심정을 고려해봤나요? 누군가 공짜로 주는 거니깐 뭐든 감사히 먹으면 된다????? 아니죠! 제발 투명하게 세금이 쓰이도록 감시하고 비판하는게 바로 시민들의 몫입니다. 이 사진 한 장에도 '괜찮네, 어때?'라는 반응을 접하는건 정말 씁쓸합니다. 4대강에 퍼붓는 돈, 세금에 열 올리면서 왜 이 사진 한 장은 괜찮은지요??39. .....
'13.1.16 3:31 AM (203.248.xxx.70)아이들에게 양질의 음식을 제공해야한다는 점이야 의문의 여지가 없지만
그런 부실 급식 문제가 하루이틀 된 건 아니죠
군산에서 건빵도시락때문에 떠들썩했던게 2005년입니다.
너무 정치적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겠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05011207185629140. 대단하군
'13.1.16 3:31 AM (1.240.xxx.85)저 식단이 괜찮다는 소수의 몇 분은 짜장이 어떠냐는 식으로 항변하시는데,
지금 짜장이라서 문제인 게 아니라 짜장 국물이라서 문제가 되는 겁니다.
저기 대체 건더기가 몇 개나 들어있나요? 일반 중국집 정도의 짜장이면 차라리 낫겠어요.41. 헉
'13.1.16 6:52 AM (116.37.xxx.10)제가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봉사 다니는데요
도시락 저런 수준 아니에요
우리 반찬 담으면서 정말 신경써서 반찬 하는구나 싶거든요
영양사도 있고 ..-_-...
그런데 아이들 점심이 저모양이라니 너무하군요42. 속상해서..
'13.1.16 9:25 AM (123.109.xxx.174)도대체 저 정도가 괜찮다는분들
정말 #$%^&&*(())___++#!!#%^&*(
에 휴~43. 진홍주
'13.1.16 9:28 AM (218.148.xxx.4)짜장이 헤엄쳐간 국물과...감자튀김몇개 요즘 싸다는 귤....이것 보고도
괜찬다는 분들이 이해불가네요...저건 아무리봐도 중간에 누가 삥뜯어먹고
남은 돈으로 차린 식단같고요
만약 우리집 애들한테 저렇게 해줬다가는 밥 안먹는다고 시위합니다
먹는것 가지고 장난치는것 아닌데...저게 몹니까....우리동네 2500원짜장
보다 못해요...무료니 입닥치고 주는대로 먹으라는 이야기인지 정말 너무하네요
저게 저들의 3끼인 집도 있어요 먹는것 가지고 차별하니 서럽네요44. 근데요
'13.1.16 9:32 AM (223.62.xxx.16)식사가 매일 저 수준인가요? 아님 하루 별식이라고 짜장밥과 감자튀김이 나온건가요?
이게 사진 한 장 가지고 뭐라하기가 좀 그런게
받는 어린이가 이 식사가 불만이다 정도의 인터뷰를 한 것도 아니고요.
초등학생 급식 먹을 때보면 반찬이 아무리 잘나와도 진짜 허술하게 퍼먹고 말거든요. 어른들이 보면 이걸로 배가 차나 경악스러운데 애들은 또 그렇게 먹더라고요.
애들이 싫어한다면 모를까
평소에 잘 못먹는 애들이니 도시락을 몇 끼 먹게 잘 차려줘야 하나
아니면 애들 좋아하는 별식 제공할 수도 있나
뭐가 더 맞는지 모르겠네요.
후속 기사는 없나요?45. 세상에나 ㅠ
'13.1.16 10:24 AM (218.236.xxx.2)어쩌다 나온 식사라 할지라두
세상에 ㅠㅠ 보는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요 ㅠ
자식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저걸 보고 어찌ㅠㅠ
가슴이 아프네요
제발 좀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쏟았으면 좋겠어요 !!!46. 소쿠리
'13.1.16 10:39 AM (210.94.xxx.89)원가 4천원이면 문제 있네요.
47. 제 보기에도
'13.1.16 10:49 AM (211.224.xxx.193)부실해보여요. 저렇게 먹으면 영양결핍오죠. 감자 튀긴거 ㅠㅠ 정말 너무하네요. 계란말이나 제육복음이라도 넣어주지. 그리고 김치 들어갔으면 단무지는 생략하던지.
저게 외주를 주니 재료비,인건비, 부동산비, 수익 이런 개념이 보태지니 저리 될 수 밖에요.
시청이나 회사서 아주 잘나오는건 그 4천원가지고 밥을 해주는게 아닙니다. 직원한테 4천원만 물리고 나머지는 시청에서 해당회사서 복리후생차원에서 더 보태줘서 그런 질 좋은 먹거리가 나오는겁니다. 이건 제가 예전 다니던 회사서 저거 관리하던 분 애길 듣고 안 사실. 직원이 내는 식권으론 마이너스래요.48. 저게 어찌 괜찮아요?
'13.1.16 11:02 AM (220.86.xxx.167)저게 괜찮다는 사람들..
집에서 컵라면 하나로만 애들을 먹이시는지 몰라도
저게 어찌 괜찮나요? 세상에..
물론 저것조차 못먹어 굶는 아이들이 많은지 몰라도..
세상에..
정부 보조금 받아 챙기는 미친것들이 만들어내는 식단으로는
한심하기 짝이없네요49. 소리소문없이
'13.1.16 11:12 AM (1.215.xxx.251)해당건에 대한 시청 민원의 답변입니다.
다른분이 시청 민원넣었고, 그에 대한 답변와서 인터넷에 올린내용입니다.
해당 도시락은 끼니당 4000원짜리이며 인건비, 운송비가 모두 포함되어 위탁되어 제작된다.
해당 도시락의 식단을 일주일마나 메일로 전송받는다.
도시락 개선은 예산상의 문제로 어려우며 위탁업체에 이야기하겠으며, 상품권 전환도 타용도로 사용될까봐 어렵다.
도시락이 이틀마다 지급되는건 시정명령 내리겠다.50. 메뉴보다...
'13.1.16 11:19 AM (221.147.xxx.4)저것을 보고 괜찮다는 사람이 더 충격이네요.
엄마가 집에서 챙겨주는 아이 식단이면 괜찮죠.
점심 저렇게 먹였으면
저녁에는 나름 정성들여서 먹이잖아요.
그런데 점심 제공받는 아이들은
하루 한끼 저 음식으로 먹는 아이들도 있는데~~
같은 것을 보고도
이렇게 달리 볼 수 있다는 것을 또 배웁니다.51. 차라리 저 돈을
'13.1.16 12:51 PM (211.224.xxx.193)그런 급식업체말고 봉사단체에 줘서 거기서 해달라하면 안될까요? 노인들도 봉사단체서 저렇게 도시락 드리는거 있던데 그건 반찬도 골고루고 괜찮던데. 인건비는 무료고 재료비만 드니 음식질이 좋더라고요. 정부서 하는일인데 인건비를 무료로 하기 그래서 그런건가?
52. 헉,,
'13.1.16 1:18 PM (110.1.xxx.228)이 와중에 댓글 읽다 뻥 터짐,,왕서방님 뉴튼님,,,ㅎㅎㅎ 왤케 웃겨용,,,^^특히 뉴튼님 재치 짱!
53. phua
'13.1.16 1:49 PM (1.241.xxx.168)저 짜장면이 괜찮다는 사람들한테 일년 365일
멕이고 싶따....54. ..
'13.1.16 2:11 PM (112.170.xxx.127)차라리 한솥도시락에 위탁하면 안 되나요..
55. ..
'13.1.16 3:55 PM (14.48.xxx.150)부실한 거 맞는데....김치만 봐도....참 정성없이 담았네요.
56. 반성
'13.1.16 5:42 PM (121.151.xxx.247)전 반성합니다.
중딩아들 오늘 점심메뉴 짜장밥입니다.
짜장따로담고 밥은 밥솥에 ...아마 다른반찬 없을껀데.
맨날 저런것도 아니고 메뉴가 계속바뀐다면 짜장밥 괜찮은데요.
식당에 짜장밥 주문해도 김치 단무지 짜장 밥 이것만 나오잖아요.57. ~~
'13.1.16 6:03 PM (180.229.xxx.173)국가 유공자 가족인 외할머니 강원도에 30살 먹은 손주와 함께 사시는데 식사 굉장히 잘 나오는데....
저기는 좀 부실하긴 한데 평소에도 저러면 문제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07602 | 윤창중 "북한의 해킹은 오해" 최초 언급 누.. | 뉴스클리핑 | 2013/01/17 | 690 |
207601 | 랍스타를 한번 먹어 보고 싶다는 우리딸.. 30 | 초딩맘 | 2013/01/17 | 4,232 |
207600 | 개표시연장에서 6,000표 개표하는데 1시간 30분 걸렸답니다... 11 | 수개표 | 2013/01/17 | 2,300 |
207599 | 수면제 먹고자면 꿈을 안꾸나요? 7 | 무플절망.... | 2013/01/17 | 4,944 |
207598 | 보일러가 하루종일 돌아 갔어요ㅠㅠㅠㅠ 2 | 미챠.. | 2013/01/17 | 2,885 |
207597 | 줌인줌아웃에 링 귀신 사진 보신분~ 6 | ㅁㅁ | 2013/01/17 | 1,855 |
207596 | 70만원 친구가족 후기글입니다. 17 | 고민이 | 2013/01/17 | 14,339 |
207595 | 아이 영어독서에 관해 질문 드려요~~~ 3 | 엄마맘 | 2013/01/17 | 987 |
207594 | 올바른 사랑의 방법은? 1 | 정말 | 2013/01/17 | 1,214 |
207593 | 치과 견적 좀 봐주세요 4 | 사과 | 2013/01/17 | 1,537 |
207592 | 호박고구마 쓴맛이 나요 ㅠ 2 | 카르마 | 2013/01/17 | 3,964 |
207591 | 수분크림과 영양크림 4 | 화장품 어렵.. | 2013/01/17 | 2,895 |
207590 | 초콜릿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요 1 | 깍뚜기 | 2013/01/17 | 1,232 |
207589 | 대학때 | 저도 | 2013/01/17 | 401 |
207588 | 저희 집 애가 원장 딸에게 맞고 어린이집 관뒀네요 ㅠ.ㅠ 14 | 벨기에파이 | 2013/01/17 | 3,408 |
207587 | 에어로치노.....으흑 | 에휴 | 2013/01/17 | 884 |
207586 | 연말정산 1 | 세금 | 2013/01/17 | 518 |
207585 | 애슐리 일산뉴코아점 먹을만한가요? 3 | 가보신 분 | 2013/01/17 | 1,533 |
207584 | 비데 쓰시는분들 청소 어떻게 하세요? 1 | 청소궁금 | 2013/01/17 | 1,255 |
207583 | 작년에 다니던 회사 퇴직하고.연말정산을 개인이? 1 | 음 | 2013/01/17 | 1,153 |
207582 | 하와이호텔 10 | 잘살자 | 2013/01/17 | 1,573 |
207581 | 우리아버지, 레미제라블이 보고 싶다고 왜 말을 못하시는 건지 1 | 음 | 2013/01/17 | 717 |
207580 | 남편친구 이야기가 뭐에요? | ?? | 2013/01/17 | 569 |
207579 | 회사에 전담 세무사 사무실이 있는경우.. 8 | 스노피 | 2013/01/17 | 1,283 |
207578 | 신경쓰이는 카스(카카오스토리) 때문에요. 3 | ... | 2013/01/17 | 1,8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