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뽁뽁이 왔는데 시공하기 귀찮아 죽겠네요 ㅠㅠㅠㅠ

귀차니즘 조회수 : 2,553
작성일 : 2013-01-15 17:00:25
인터넷에서 뽁뽁이 시켜서 오늘 왔는데
막상 오긴 했는데 시공하려니 너무 귀찮네요..
이놈의 귀차니즘..
정신차리고 얼른 시공하라고 한말씀씩만 해주세요...
IP : 180.182.xxx.8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15 5:01 PM (211.237.xxx.204)

    잘라가지고 물뿌리고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ㅎㅎ
    이게 귀찮으면 죽어야함 ㅠㅠ

  • 2. 스뎅
    '13.1.15 5:02 PM (124.216.xxx.225)

    큰추위는 다 갔다고 들은것 같은데 곱게 모셔뒀다 내년에 시공 하세요...;;;;

  • 3. ㅋㅋㅋ
    '13.1.15 5:02 PM (180.182.xxx.81)

    어째요 저 죽어야 하나요? ㅋㅋㅋ 베란다 창이 너무 길어서 통베란다라...방세개 창에 아이쿠..이중창이라 다 할생각하니

  • 4. ..
    '13.1.15 5:05 PM (211.202.xxx.192)

    하루에 한 방만 한다 생각하고 시작하세요^^ 하다가 필받으면 전체 시공해버릴지도 ㅋㅋ
    혼자하면 이것저것 잔손 갈 께 많으니 아이나 남편있을 때 같이 하세요. 한명은 자르고 한명은 붙이고.
    파이팅^^

  • 5. ㅎㅎ
    '13.1.15 5:05 PM (219.250.xxx.202)

    전 귀찮아서 사고 싶어도 안사요 ㅠ.ㅠ

  • 6. ..
    '13.1.15 5:05 PM (110.14.xxx.164)

    잘라서 붙이지 말고 붙인다음 커터칼로 주욱그으면 땡입니다
    하다보면 재미있어요

  • 7. ㅋㅋㅋ
    '13.1.15 5:06 PM (211.179.xxx.245)

    저도 지금 창문크기에 맞게 자르는게 귀찮아서
    큰방하나만 붙히고 나머지 창문은 아직 못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붙히는건 쉬워요~ 물만 덤뿍뿌리면 착 붙어요

  • 8. ㅎㅎㅎㅎ
    '13.1.15 5:11 PM (1.240.xxx.34)

    저도 방풍테잎사서 몇날 몇일 째려보다가 어느날 그냥 단방에 해버렸네요.
    자고로 눈은 게으르고 손은 부지런하다? 잖아요. 보고 있음 언제하나 해도 손이 한번 닿으면
    하게되는게 일입니다.
    빨랑 서두르삼!!^^

  • 9. 일반
    '13.1.15 5:15 PM (121.136.xxx.249)

    뾱뾱이 여러겹이 나아요
    3m 비싼거 했더니 말린 부분이 계속 떠요

  • 10. zz
    '13.1.15 5:16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

    저는 시킨지 한달 그래도 방하나엔 붙였어요 보일러실시공해야하는데 키가 안닿아서 그날 못했더니 주구장창 미뤄지네요 오늘도 푹해서 할까했는데.. 낼 꼭 해야쥥!!

  • 11. ㅠㅠ
    '13.1.15 5:20 PM (211.181.xxx.31)

    너무 안 예쁠거 같아요 ㅠㅠ

  • 12. ...
    '13.1.15 5:20 PM (122.36.xxx.75)

    뭐 그까이거 .. 이제 날도 풀렸는데 내년에하세요 ㅋ

  • 13.
    '13.1.15 5:31 PM (58.151.xxx.157)

    저는 그래서 창고에 넣어두고 내년에 할려구요. 이제 1월중순인데 지난번같이 강추위는 기껏해야 한두번정도 더 올꺼고 추운날은 거의 가지 않았을까요..

  • 14. 귀차니즘으로
    '13.1.15 5:51 PM (121.166.xxx.70)

    말만하다가 겨울다갔네요 주문도 안했어요

  • 15. ㅎㅎㅎ
    '13.1.15 7:23 PM (211.246.xxx.51)

    전 원터치 난방텐트 사서 잘때는 행복하게 잡니다
    뾱뾱이 귀찮아서 포기하고 난방텐트 잘쓰고 잡니다

  • 16. 푸키
    '13.1.15 7:28 PM (115.136.xxx.24)

    ㅋㅋㅋ 전 주문한지 한~~참이나 지나서 도착했어요..
    의욕이 다 사라질 때 쯤에나 도착해버려서... 아직도 그냥 베란다에 방치해놨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집이 안춥네요!!! 주문하기 전엔 추웠는데..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695 대학때 저도 2013/01/17 472
208694 저희 집 애가 원장 딸에게 맞고 어린이집 관뒀네요 ㅠ.ㅠ 14 벨기에파이 2013/01/17 3,484
208693 에어로치노.....으흑 에휴 2013/01/17 972
208692 연말정산 1 세금 2013/01/17 589
208691 애슐리 일산뉴코아점 먹을만한가요? 3 가보신 분 2013/01/17 1,620
208690 비데 쓰시는분들 청소 어떻게 하세요? 1 청소궁금 2013/01/17 1,319
208689 작년에 다니던 회사 퇴직하고.연말정산을 개인이? 1 2013/01/17 1,223
208688 하와이호텔 10 잘살자 2013/01/17 1,639
208687 우리아버지, 레미제라블이 보고 싶다고 왜 말을 못하시는 건지 1 2013/01/17 784
208686 남편친구 이야기가 뭐에요? ?? 2013/01/17 639
208685 회사에 전담 세무사 사무실이 있는경우.. 8 스노피 2013/01/17 1,339
208684 신경쓰이는 카스(카카오스토리) 때문에요. 3 ... 2013/01/17 1,950
208683 중요한거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31 슈퍼코리언 2013/01/17 4,338
208682 vja)장기팔아서 여친 명품백 사준 대학생-_-;; 12 ,,, 2013/01/17 4,515
208681 수능준비반 3 후리지아향기.. 2013/01/17 945
208680 돌침대 AS 1 돌침대 2013/01/17 980
208679 ㅠㅠ 정말 찝찝해요 .. 배변관련.ㅠㅠ 1 bb 2013/01/17 822
208678 호구는 타고나는 거더라고요. 평생 가고요. 8 ㅇㅇ 2013/01/17 4,121
208677 포인트나 쿠폰 때문에 일부러 돈쓰는 것 어때요? 6 ^^ 2013/01/17 790
208676 레진.금인레이하고 1시간후면 밥먹어도 괜찮죠? 4 배고파요 2013/01/17 5,218
208675 39팀의 탑스타의 기부행렬?? 임정현 2013/01/17 1,146
208674 운동화 세탁기에 돌리시나요? 7 2013/01/17 2,152
208673 합정역 아이들과 저녁 먹을만한곳 알려주세요^^ 3 .. 2013/01/17 1,106
208672 내일...영화 보려는데요..추천좀 해주세요. 13 영화 2013/01/17 2,272
208671 연말정산 서류하다보니 왜 이리 돈을 많이 쓴건지... 1 ㅠ.ㅠ 2013/01/17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