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뽁뽁이 왔는데 시공하기 귀찮아 죽겠네요 ㅠㅠㅠㅠ
1. ㅇㅇ
'13.1.15 5:01 PM (211.237.xxx.204)잘라가지고 물뿌리고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ㅎㅎ
이게 귀찮으면 죽어야함 ㅠㅠ2. 스뎅
'13.1.15 5:02 PM (124.216.xxx.225)큰추위는 다 갔다고 들은것 같은데 곱게 모셔뒀다 내년에 시공 하세요...;;;;
3. ㅋㅋㅋ
'13.1.15 5:02 PM (180.182.xxx.81)어째요 저 죽어야 하나요? ㅋㅋㅋ 베란다 창이 너무 길어서 통베란다라...방세개 창에 아이쿠..이중창이라 다 할생각하니
4. ..
'13.1.15 5:05 PM (211.202.xxx.192)하루에 한 방만 한다 생각하고 시작하세요^^ 하다가 필받으면 전체 시공해버릴지도 ㅋㅋ
혼자하면 이것저것 잔손 갈 께 많으니 아이나 남편있을 때 같이 하세요. 한명은 자르고 한명은 붙이고.
파이팅^^5. ㅎㅎ
'13.1.15 5:05 PM (219.250.xxx.202)전 귀찮아서 사고 싶어도 안사요 ㅠ.ㅠ
6. ..
'13.1.15 5:05 PM (110.14.xxx.164)잘라서 붙이지 말고 붙인다음 커터칼로 주욱그으면 땡입니다
하다보면 재미있어요7. ㅋㅋㅋ
'13.1.15 5:06 PM (211.179.xxx.245)저도 지금 창문크기에 맞게 자르는게 귀찮아서
큰방하나만 붙히고 나머지 창문은 아직 못하고 있어요 ㅎㅎㅎㅎ
붙히는건 쉬워요~ 물만 덤뿍뿌리면 착 붙어요8. ㅎㅎㅎㅎ
'13.1.15 5:11 PM (1.240.xxx.34)저도 방풍테잎사서 몇날 몇일 째려보다가 어느날 그냥 단방에 해버렸네요.
자고로 눈은 게으르고 손은 부지런하다? 잖아요. 보고 있음 언제하나 해도 손이 한번 닿으면
하게되는게 일입니다.
빨랑 서두르삼!!^^9. 일반
'13.1.15 5:15 PM (121.136.xxx.249)뾱뾱이 여러겹이 나아요
3m 비싼거 했더니 말린 부분이 계속 떠요10. zz
'13.1.15 5:16 PM (1.231.xxx.229) - 삭제된댓글저는 시킨지 한달 그래도 방하나엔 붙였어요 보일러실시공해야하는데 키가 안닿아서 그날 못했더니 주구장창 미뤄지네요 오늘도 푹해서 할까했는데.. 낼 꼭 해야쥥!!
11. ㅠㅠ
'13.1.15 5:20 PM (211.181.xxx.31)너무 안 예쁠거 같아요 ㅠㅠ
12. ...
'13.1.15 5:20 PM (122.36.xxx.75)뭐 그까이거 .. 이제 날도 풀렸는데 내년에하세요 ㅋ
13. 툼
'13.1.15 5:31 PM (58.151.xxx.157)저는 그래서 창고에 넣어두고 내년에 할려구요. 이제 1월중순인데 지난번같이 강추위는 기껏해야 한두번정도 더 올꺼고 추운날은 거의 가지 않았을까요..
14. 귀차니즘으로
'13.1.15 5:51 PM (121.166.xxx.70)말만하다가 겨울다갔네요 주문도 안했어요
15. ㅎㅎㅎ
'13.1.15 7:23 PM (211.246.xxx.51)전 원터치 난방텐트 사서 잘때는 행복하게 잡니다
뾱뾱이 귀찮아서 포기하고 난방텐트 잘쓰고 잡니다16. 푸키
'13.1.15 7:28 PM (115.136.xxx.24)ㅋㅋㅋ 전 주문한지 한~~참이나 지나서 도착했어요..
의욕이 다 사라질 때 쯤에나 도착해버려서... 아직도 그냥 베란다에 방치해놨네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집이 안춥네요!!! 주문하기 전엔 추웠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