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빵으로 빵가루만든다는거요

야옹 조회수 : 2,582
작성일 : 2013-01-15 16:45:18
며칠전에올라왔었는데 궁금해요 일반 믹서가 아닌 분쇄기에 가는거죠?
집에 믹서기 밖에 없는데 가능한까요?
빨리 해서 냉동시켜야하는데... 알려주세요
집에 얼려놓은 식빵이 많거든요
IP : 114.204.xxx.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3.1.15 4:48 PM (211.218.xxx.115)

    돈가스 만그는 그런 빵가루를 원하시는거면

    아주바짝 말리셔서 강판에 갈아야해요

    분쇄기는 어느정도 입자조절이 가능한데

    이것도 아차하는 사이에 너무 곱게 갈려버려서

  • 2. ss
    '13.1.15 4:52 PM (180.68.xxx.122)

    커터기 있으면 좀 굵게도 가능한데 믹서라면 아주 곱게 될거에요 .꼭 돈까스용이 아니라면 갈아두었다가 햄버거 스테이크 만들때 넣어도 좋습니다

  • 3. 굳이
    '13.1.15 4:56 PM (218.39.xxx.78)

    바짝 안 말려도 돼요.
    전 오히려 촉촉한 식빵 간게 빵가루가 잘 입혀져서 좋던데요.
    믹서로 만들 땐 스위치를 계속 켜진 상태로 놔두지 말고 살짝 살짝 탁탁탁 누르세요.

  • 4. 저는
    '13.1.15 4:57 PM (183.102.xxx.20)

    오븐에 살짝 구어서 믹서의 분쇄칼로 살짝살짝 갈아요.
    크기 봐가면서..

  • 5. 야옹
    '13.1.15 4:59 PM (114.204.xxx.45)

    종합; 그럼 물 붓고 돌리는 일반 믹서기에 물은 안붓고 빵만 잘라 넣은 후 탁탁하며 살짝씩 누르면 되는건가요?

  • 6. ,,,,
    '13.1.15 5:17 PM (183.103.xxx.145)

    프라스틱바구니에갈아보세여

  • 7.
    '13.1.15 5:17 PM (183.102.xxx.20)

    물 넣으면 안되고^^
    손으로 적당히 찢어서 버튼을 탁탁 끊어가며 누르세요.
    크기 봐가면서..
    그러면 믹서기로도 갈아져요.

  • 8. ..
    '13.1.15 5:28 PM (1.225.xxx.2)

    일반 믹서기에 물은 안붓고 빵만 잘라 넣은 후 탁탁하며 살짝씩 누르면 되는건가요?-----집에 온 출장 요리사가 그렇게 해서 튀김에 썼어요.

  • 9. ..
    '13.1.15 6:37 PM (121.186.xxx.144)

    전 돈까스에 쓰는건
    그냥 촉촉한 식빵 강판에 대충 갈아요
    그리고 안 갈리는건 손으로 뜯어내고 대충 해요
    말리거나 굽거나 하면 수분이 날라가서
    나중에 돈가스 튀기고 나면 겉이 너무 딱딱해요

  • 10. **
    '13.1.15 6:57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전 한살림 빵가루 쓰는데.... 냉동실에 맛없어 안 먹는 빵이 많아 갈아서 빵가루 했더니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작은 분쇄기라 가는게 일인데... 가락시장 내 다농마트가니 큰 봉지로 빵가루 5300원에 팔던데.... 쓸만한가요? 별론가요? 식당에서 쓰는 거 같은데..빠삭한 건 아니고 촉촉한? 식빵을 갈아놓은 거 큰 봉지 였어요.

  • 11. **
    '13.1.15 7:07 PM (124.54.xxx.64) - 삭제된댓글

    얼려진 식빵... 집에 믹서기가 작은 사이즈면 댕강댕강 잘라서 갈고... 옆에 큰 볼이나 보관통에 부어놓고..또 갈고...이런 식으로 전 해요. 잉글리시 머핀 꽝꽝 얼은 것도 되었으니 식빵은 더 편할꺼에요. 저희는 빠삭한 걸 좋아해서 냉동을 갈 아 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309 빅마마..정말 방송많이하는듯 13 빅마마 2013/04/26 4,203
246308 4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26 631
246307 점심 도시락 3 도시락 2013/04/26 1,589
246306 이수랑 린이 2년째 열애중 12 가라사대 2013/04/26 5,154
246305 고1아이, 심리적 부담감 조언 부탁드립니다. 4 고1엄마 2013/04/26 1,281
246304 신문에 프로포폴 수사 군복무중 가수h 4 ᆞᆞ 2013/04/26 3,185
246303 왕좌의 게임 추천해주신 분~ 8 미드 2013/04/26 2,110
246302 맥도널드 추천 메뉴 알려주세요. 6 처음 갑니다.. 2013/04/26 1,630
246301 자영업 하시는 분들 .... 2013/04/26 954
246300 모시떡 저만 그런가요.... 7 wo 2013/04/26 2,715
246299 퇴근하는 여직원에게 일 시키는 사장님과의 언쟁..말려야 하나요?.. 23 조언 필요 2013/04/26 4,761
246298 요즘 코슷코 사과 맛있나요? 8 촉촉 2013/04/26 1,345
246297 물가도 적절하고 살기도 편하니 참 좋은 세상이에요! 3 아나 2013/04/26 1,971
246296 갑자기 오른 손목이 시끈 거려요.. 병원 가기던.. 2013/04/26 756
246295 사람이 너무나 싫은 고양이 이야기(도와주세요) 17 노노노노 2013/04/26 3,031
246294 게시판을 절대 믿지 마라, 포탈에 뜨는 글도 이제 안믿습니다 32 공포 2013/04/26 12,687
246293 유치원에서 10 ㅣㅣ 2013/04/26 1,414
246292 하루 가사도우미부르려면 어디에 알아봐야 하나요? 1 ㅇㅇ 2013/04/26 958
246291 프랑스 직구 어디서 할 수 있을 까요? 5 여러분 2013/04/26 4,778
246290 이사강 이라는 사람이 영화감독맞나요? 1 궁금 2013/04/26 2,675
246289 지금 깨어계신 분 있으면 잠깐 기도 부탁드려요 98 간절히 2013/04/26 9,193
246288 미련한 짓인건 알지만.. 17 점집 2013/04/26 4,389
246287 9 열불나 2013/04/26 1,606
246286 성향이 악한 직종과 회사는 사는게 힘들어도 피해야 할 듯 해요.. 5 ... 2013/04/26 1,935
246285 신하균은 우찌 그리 항상 눈이 촉촉한 걸까요 ? 7 ........ 2013/04/26 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