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율제 수업 문의해요. 학원수업..

비율제 조회수 : 782
작성일 : 2013-01-15 15:57:32
일주일 중 하루만 학원에 나가서
4시간 수업해요.
큰 돈을 바라고 나가는 것도 아니고
제 기준에선 무지 저렴히 수업합니다.

처음에 수업시작할 때 아이가 한명이었어요.
그러다 셋으로 되었는데..
처음 말과 달리 5:5로 나누고 카드 수수료 떼고
3.3프로 세금을 뗀다고 해요.

수수료와 세금 떼고 5:5면 20만원도 채 안 될 것 같은데
이 수업 안 하는 게 나을까요?

그냥 한 숨만 나옵니다...

IP : 175.223.xxx.11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15 3:59 PM (1.177.xxx.33)

    한달에 16시간 일하네요
    시급으로 치면 만원이 넘습니다.
    시급 만원이 내 능력치에 비해 적은가 많은가를 고민해야 될듯.

  • 2. 제 시급이
    '13.1.15 4:01 PM (175.223.xxx.119)

    5만원도 넘습니다.
    세금 다 내고요.

    아는 분이 제의해서 하는 건데
    제 예상보다 너무 적어서 좀 속상한 건 사실이에요.

  • 3. ....
    '13.1.15 4:02 PM (1.177.xxx.33)

    그럼 안해야죠.하는 일적으로는 알바개념인지라 적은겁니다.
    차비뺴고 그럼 크게 버는일 아니면 다른일을 하는게 낫겠죠

  • 4. 이미 시작해서
    '13.1.15 4:14 PM (175.223.xxx.119)

    책이 끝나면 안할까 하는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모르겠어요..

  • 5. strega
    '13.1.15 4:31 PM (112.169.xxx.130)

    좋은 마음으로 시작하신 것 같은데 말이 바뀐 것이 속상하신거죠? 제가 보건대 인원이 적은 것이 문제입니다.

    시급이 어떻든 5:5라는 조건은 선생님의 능력을 인정할 때 드릴 수 있는 비율이고요. 실제 수입은 카드 수수
    료를 뗀 금액입니다. 3.3퍼센트는 지금 당장 공제해도 내년 5월에 선생님께로 돌아갑니다. 단 선생님 총 수입이 40000만원 이하인 경우에요. 즉 3.3퍼센트를 원장이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금액이 노력에 비해 적다 싶으시면 오래 하시기는 어렵지요.

  • 6. 세금과 수수료는
    '13.1.15 4:42 PM (175.223.xxx.119)

    당연한거고 5:5가 문제인거죠.
    처음엔 어느 정도 인원이 될 때까진
    다 주겠노라 했는데..

    그래서 일부러 금액도 저렴히.

    제가 생각이 짧았나봐요.

  • 7. ..
    '13.1.15 5:10 PM (110.14.xxx.164)

    그리 말씀하세요 얘기랑 달리 5대 5 로 하니 너무 적어서 못하겠다고요

  • 8. 기준금액을 얼마로 정하신건가요?
    '13.1.15 7:04 PM (221.148.xxx.174)

    처음엔 다 준다고 했어도
    보통 비율로 해서 그 금액이 넘어가면 바로 비율제로 적용해요
    5:5면 적게 받으시는 편은 아니시구요

    잘 말씀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6993 주걱턱 정말 재복있나요? 16 ... 2013/01/16 6,546
206992 검은색 패딩에 묻은 화운데이션 어떻게 없애나요? 2 저기 2013/01/16 1,476
206991 중학생이 토플공부하는 이유가 뭔가요? 7 궁금합니다... 2013/01/16 3,880
206990 신한은행 텔러 정규직전환이요~ 4 마틀렌 2013/01/16 7,750
206989 박근혜 정부, 첫 조직개편 '경제·과학'이 핵심 2 세우실 2013/01/16 510
206988 여권만들때 도움주시는분들 5 민원 2013/01/16 1,213
206987 주변에 동성애자가 많나요? 23 ... 2013/01/16 7,351
206986 어제 저희시어머니 좀 귀여우셨던거.. 6 다람 2013/01/16 1,985
206985 민병두가 옳은말 했네요(펌) 3 ... 2013/01/16 924
206984 과연 김현희 일까? 2 추억만이 2013/01/16 1,326
206983 꼬맹이들 매끼 반찬...카드 돌려막기가 따로없어요..팁공유합니다.. 43 멍텅구리 맘.. 2013/01/16 5,321
206982 왜 서로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일까요? 1 ... 2013/01/16 689
206981 아침 안 먹는 7살 딸 9 복뎅이아가 2013/01/16 1,276
206980 동네 gs 편의점 갈 때마다 짜증나요 .. ㅠㅠ 2 나는 고객이.. 2013/01/16 1,769
206979 내가 써본 최강 우아해보이는 색조는? 10 최강 2013/01/16 2,998
206978 세입자 이사날짜 말할때 4 레몬이 2013/01/16 969
206977 안동에서 두세시간 아이들과 무얼 할수있을까요? 8 ㅇㅇ 2013/01/16 881
206976 한식조리사 자격증 그거 따서 뭐하냐고 16 아,,,정말.. 2013/01/16 44,513
206975 고양이 탈모 7 고양이도 탈.. 2013/01/16 1,270
206974 정서지능, 아이의 미래 바꿀까요? 연빈이 2013/01/16 493
206973 Meet my friend, Alex라는 표현이요 5 englis.. 2013/01/16 667
206972 아이들과 갈만한 곳 추천해주세요 부산여행 2013/01/16 711
206971 이케아 커트러리 세트 어떤가요? 11 포로리2 2013/01/16 3,168
206970 감동적인 오케스트라 플래시몹 2탄 4 우리는 2013/01/16 717
206969 치사한 삐용이(고양이)... 12 삐용엄마 2013/01/16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