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여행 어때요???

............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3-01-15 15:11:19

 

아시아.. 서양.. 등등.. 많이 다녀봤는데..

 

중국은 한번도 안가봤네요 ..

 

중국여행 어때요?

 

일본은.. 제가 생각했던거 외로.. 음식이 너무 맛있었고.. 다들.. 친절하고.. 생각외로 너무 좋았는데

 

만약 가보지 않았다면 전혀 몰랐을테죠 ..

 

중국여행은 어떤가요?? 북경이나 상해요..

그냥 편하게 패키지 가고싶은데 다녀오신분 어떤지 말좀해주세요.. 음식은 맛있나요 ..? 그냥.. 생각했던거 그대로일까요 ..? 큰 감흥없이..

IP : 180.224.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중국좋아해요
    '13.1.15 3:21 PM (211.36.xxx.131)

    중국의문화를 관심있어하고 좋아함에도 상해밖에 안가봤네요 ㅋㅋ자유여행이었는데 너무 재밌었어요~중국어는 제가 좀할줄알아서 다니는건 힘들지않았어요.상해이케아에서 쇼핑도많이하고 여기이케아 엄청커요...올해는 북경패키지로 한번가볼까해요~~

  • 2. ...
    '13.1.15 3:23 PM (222.121.xxx.183)

    음식은 향신료 싫으시면 싫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뭐랄까 좀 지저분해요..

    상해 한 번 다녀오고 그리움에 한 번 더 다녀왔는데요..
    딱히 뭐가 좋다기 보다는 그냥 좋아요..

    그런데 중국 더럽고 싫다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 무질서와 살짝 지저분함.. 그게 저는 좋았던거 같아요..
    상해는 길도 많이 막히고 매우 정신 없어요..

    동남아시아의 정신 없음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이번에 광저우에 가려고 계획중이예요..

  • 3. ...
    '13.1.15 3:24 PM (222.121.xxx.183)

    제 주위에는 중국 기겁하는 사람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4. ..
    '13.1.15 4:00 PM (59.23.xxx.226)

    중국 베이징 패키지로 가족여행 다녀왔어요. 음식 입에 정말 안맞고 밥알이 날라다녀요.향신료가 입에 안맞아 준비해간 반찬으로 매끼먹었어요. 나름 맛있다는 북경오리도 넘 느끼하고...유적지에선 아무곳이나 담배피고 노름하고 아이들 바지밑이 뚫린 곳으로 노상방뇨시키고..다시 가라고 하면 절대 안갈꺼예요.하지만 울 아들은 느끼한 음식을 좋아해 나름 입맛에 맛다고 전갈튀김도 맛있다고 2번이나 사먹고 북경오리도 맛있다고 잘먹었어요.

  • 5. 제가 왠만하면
    '13.1.15 5:21 PM (116.121.xxx.23)

    여행지에서 현지음식 먹으려고 하고 호기심도 많아서 처음보는음식들 일부러 먹어보고 했는데
    중국 몇번 갔다와서는 포기했어요.. 안그래요 이제.. 딱보고 괜찮아 보이는것만 맛보고 그중에 입맛에 맞는것만 먹어요. 그리고 중국에갈때만 한국음식 이거저거 싸가요..
    우와~ 맛있다는 커녕 요거 맛있네? 한적도 거의 없는거 같네요..

    영어 잘 안통하구요.. 위조지폐도 받아봤구요.. 무질서 합니다.
    일본하고 비교하심 안되요..
    자연경치 하나 보러 가는데 사람들에 질려 제대로 눈에 안들어올때도 많아요...

    좋은건 하나도 생각안나는데... 근데 웃기게 또 가게되네요.. 절대안가.. 이런맘은 안들어요.
    발전된 곳은 우리나라보다 더 좋은곳도 많고요.. 건물이나 시설 뭐 이런거..

  • 6. ...
    '13.1.15 5:56 PM (121.141.xxx.55)

    북경 패키지 다녀왔는데 정말 강행군이었고(모든 패키지가 그렇지만) 모든걸 제대로 안보여주고 볼 것 없다는 조선족 가이드 때문에 별로였어요. 그래도 상해는 워낙 저렴한 상품이 많아 한번 가보고 싶어요

  • 7. ㅋㅋ
    '13.1.15 7:47 PM (180.224.xxx.55)

    재밌네요 .. 무질서와 살짝 지저분함이재밌다니 ㅋㅋㅋ

    그럼 북경이랑 상해.. 이렇게 대표적인 여행지인데 둘중에 어느곳이 더 좋나요?
    그냥 주관적인 느낌에 말이죠..

    북경선택하면 상해가 더 괜찮아 보이고 상해선택하면 북경이 더 괜찮아보이고..

    처음엔 상해가고싶었는데요.. 홍콩이나.. 이런곳 다녀오니.. 북경이 더 땡기긴해요..

    근데 것도 시간지나니 상해가 더 괜찮아보이기도 하고 ㅎㅎㅎ

  • 8. 햇살
    '13.1.15 9:04 PM (61.81.xxx.53)

    중국 장가계..상해..북경 다 다녀왔는데요.
    장가계는 정말 다시 가보고 싶은곳이구요
    상해는 동방명주등 국제 도시답게 화려하고
    북경은 역사도시답게 만리장성등이 볼만해요.
    그래도 제일 기억에 남는건 장가계의 절경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159 평소 식습관이 좋은 사람은 어떻게 살빼나요? 또는 가르니시아약의.. 15 궁금해요 2013/04/25 5,645
246158 20년전에 쓰던 커피메이커 사용해도 될까요? 5 메니 2013/04/25 1,429
246157 밥하기 싫을때 이렇게 해보세요 6 나만의 비법.. 2013/04/25 4,404
246156 하루종일 고민..ㅠㅠ 가죽할까요, 합피할까요? 22 고1엄마 2013/04/25 2,811
246155 4학년 딸아이 상담하고 왔는데 기분 좋네요 1 ... 2013/04/25 1,253
246154 치아 크라운... 금or 세라믹 ???? 4 추천좀 2013/04/25 2,242
246153 4학년 남아 피아노 진도 질문요 6 피아노 2013/04/25 1,563
246152 요즘 밥하기 싫어 미칠지경입니다 11 고단한 엄마.. 2013/04/25 5,211
246151 정부, 경제민주화 뱃머리 돌려 재계 달래기 1 양치기아짐 2013/04/25 450
246150 코스트코에서 산 양념들.. 2 궁금 2013/04/25 1,832
246149 일자목 완화를 위한, 초간단 목운동있네요 6 ........ 2013/04/25 2,958
246148 제가 예민한거겠죠? 9 2013/04/25 1,684
246147 내집있는 분들 대출 얼마나 남아있나요? 10 .... 2013/04/25 3,480
246146 이거 한번 보세요 피가 꺼꾸로 솟네요.. 6 ... 2013/04/25 3,414
246145 2 2013/04/25 623
246144 동서가 아기를 낳았는데.. 보통어떻게하시나요? 6 2013/04/25 1,881
246143 daum자주가는 카페가 활동중지되었다고 나오는데 왜이런데요? 3 다음 2013/04/25 2,178
246142 기숙사에 있는 고딩아들이 가스방출이 너무 심하데요 5 어쩌냐 2013/04/25 1,700
246141 김 민희 검정 바바리에 모자쓰고 멘 가방이요 3 알 수 있을.. 2013/04/25 3,071
246140 디퓨저 만들 공병 싸게파는곳좀 양천구 영등포구 ᆞᆞ 2013/04/25 1,201
246139 윤도현 두데 돌아오는거 보니 윤도현동정팔이쇼 제대로 했네요.,... 23 정떨어짐 2013/04/25 5,419
246138 아이들 공부상 겸 다용도 탁자 좀 봐주세요.. 3 카카 2013/04/25 932
246137 코스트코 팝콘 왜이렇게 맛있나요? 4 2013/04/25 3,943
246136 임신초기인데 엄마한테 너무 서운하네요ㅠ 18 ... 2013/04/25 4,620
246135 lg 인터넷tv 다큐멘터리 더빙인가요 자막인가요? 인터넷 tv.. 2013/04/25 534